조그만 빌라 임대하고 있는데요. 세입자는 내년2월 되면 4년째 살고 있어요.
그동안 세면대, 가스렌지대, 인터폰 새로 교체 했고, 이사들어오기 1년전 보일러 새거로 교체,
지난 여름엔 다른집은 빗물이 고여 새지 않는데 우리집만..
공사하시는 분께 의뢰하니 빌라 세대중 그런집이 있다더니 우리집이 그런집.. 아무튼 실리콘 공사비로 20만원 나갔고,
오늘은 화장실 샤워 수도꼭지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와서 , 우선 주변 철물점이나 수리해줄만한 곳에서 수리하고 연락 달라고 했는데, 어느만큼까지 다 정리해줘야 하는건지... 개념없다 하시지 말고 일상적으로 해줘야하는게 대충 어디까진지 여쭐게요. 내년2월에 기한 끝나면 그냥 처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