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극찬하던데
내용이 어렵지만 깨닫는 묘미가 있다나...
근데 많이 지루할까요?
전 도예도프스키 이런 작가들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사람들이 극찬하던데
내용이 어렵지만 깨닫는 묘미가 있다나...
근데 많이 지루할까요?
전 도예도프스키 이런 작가들거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도스토옙스키 정도의 서술이 와닿지 않으면 보르헤스는 백프로 이해 못하십니다. ㅋ
남미문학이 젤 난해한거같아요 ㅡㅡ
마르께스는 재밌어요.
도스도예프스키도 같은 건 재밌는데...
좀 여유있게 읽으면 고전이야말로 진짜 재미를 주죠^^
보르헤스는 지루하지 않아요.
지루할 정도로 작품이 길지는 않거든요.
그러나 눈에 잘 안 들어올 겁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자리 잡지 않은 분들에게 보르헤스는 난해할 거에요..
남미 쪽 작가 작품은 번역도 상당히 매끄럽지 못해요.
최근 번역은 좀 나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