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12.10.12 9:59 AM
(203.249.xxx.25)
그러게 말이예요...
노무현대통령이 자동 연상되지는 않아요....;;;;;;;;
노무현대통령과 독립적인(?) 대통령후보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신 것 같아요.
전 어쩌면...노무현대통령님이 희생하셔서 문재인대통령 만들기 위해 길 닦아놓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지만 포에버 노무현, 노짱..언제나 기억할거예요.
그리고 김정숙여사는 육영수여사^^;;;; 이래 가장 사랑받는 퍼스트레이디가 될 것 같아요. 이 분의 매력에도 빠짐.
2. 그래도
'12.10.12 10:07 AM
(219.251.xxx.5)
그넘의 친노패권타령 듣기싫어 안철수로 되길 바랍니다..
10년내내 선거때면 등장하는 친노타령...문재인이 되면 더 난리겠죠.
단일화해야 하는 안지지자들도 이런 소리를 하니...알바일까요??
걍 안철수로 가서....무소속 대통령으로 여야를 통합하는 융합정치나 기대할랍니다.
다른사람은 못해도 안철수는 할 수 있다하니.....
3. 문씨패권 ㅋ
'12.10.12 10:08 AM
(58.233.xxx.13)
여기서 친노타령 볼때나
생각나지...
뿌리는 김대중,노무현이지만
노무현 대통령 생각 안나요
문재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어요
4. ...
'12.10.12 10:10 AM
(218.186.xxx.232)
저도 노통님이 자동연상되지는 않아요.
타운홀 미팅 같은 거 보면, 정말 지지하는 마음 무한 상승하구요.
전에 KBS에서 방송한 정책연설, 일자리에 대한 연설보면서 잠깐 눈시울 붉어진 적도 있어요.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면서, 정치인의 정책연설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본 건 처음이라 저도 살짝 당황했네요.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은 정말 가슴에 와 닿아요. 허투루 하시는 말씀으로 안들리고..
진정성,, 그 분이 가진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해요.
어준총수가 말한 무직자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라는 말 .. 이해됩니다.
자신의 처지를 잘 알아주고, 자기 입장에서 생각해줄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건 정말 사실일거라고 생각해요.
인생 대부분을 노동자 편에서 살아오신 분이니...
글구, 어제 딴따라 들었는데,
김정숙 여사께서 하신 말씀들 모두 좋았는데, 그 중 전업주부에 대한 말씀 들으면서 찡했네요.
그래, 이렇게나 중요한 일이었어,, 싶어지며 더 잘해보자 싶어지고..
배우자를 고르는 것에 관한 질문에서,
서로를 성장시키는 배우자가 되는 것으로 대답하신 것, 정말 멋졌습니다.
이 분 더 좋아졌어요.^^
5. 저또한
'12.10.12 10:19 AM
(14.37.xxx.210)
문재인님에게 노통님 이미지를 덧씌우지 마세요...
그러다 한방에 훅가게 만드는게 저들 수법이에요..
정신 바짝 차리시고..
6. 안후보의 융합이라
'12.10.12 10:44 AM
(114.201.xxx.180)
여야 대립은 자연스런 현상이죠.. 새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한거죠 ..
무소속 대통령이 융합이라...꿈 같은 이야기죠.. 여 야 할 것 없이 뒤흔드는 정세가 예상될 수도 있답니다.
안후보
정치의 빅뱅 대혼란,, 은근 발끈 하시더라구요' 어처구니 없다' 발언 융합 이미지와 멀지 않나요
국회의원들이 비판하면 뭐라고 하실지.. 새누리는 어떤 프레임이라도 만들어서 쒸웁니다. 자기 당이 아니면 뭐든지...
7. 맷집
'12.10.12 10:49 AM
(114.201.xxx.180)
더 강해지신 거 같아요 온유하면서 냉철하게 새누리가 흔들어도 쉽사리 부서지지 않을 거 같은..믿음
논리적인 근거...해박한 지식...
8. 노무현
'12.10.12 10:59 AM
(122.128.xxx.50)
전대통령과 연관되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신뢰가 갑니다.
문재인 후보 단독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9. 볼수록
'12.10.12 11:02 AM
(124.54.xxx.17)
문재인님은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같아요.
정치 역량도 안철수에 비해 검증돼 있죠.
하지만 어느 쪽이든 성공적인 단일화와 선거 승리를 기다려요.
10. 전
'12.10.12 11:13 AM
(112.214.xxx.236)
문재인님 볼때마다는 아니지만 노통님 생각 마니 나요.
정말 엠비가 노통님 반이라도 했으면 그리 생각나진 않았을 텐데...
친노니 반노니 나누는 게 우스워요.
언제 노통님 평가가 제대로 이워지기라도 했나요?
새누리 보세요. 이도 저도 안 되니 또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노통 물고 늘어지잖아요.
어휴...
문재인님 청출어람이라고 노통보다 더 훌륭한 대통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안철수님에 대한 기대감도 커요.
제발 제발 단일화되서 정권교체되기를 천지신명께 빌고 또 빌어요.
문재인이던 안철수던 나중을 위해서라도 서로 너무 물어뜯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1. ㅇㅇ
'12.10.12 11:38 A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노통이 왜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 했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친노패권주의 딱지는 빨갱이처럼 조선일보류가 만들어낸 주홍글씨잖아요 함부로 끌어다 쓰지 마세요 인간조선일보 취급받고 싶지 않으면요.
12. 정말깨끗한가보다
'12.10.12 11:41 AM
(203.249.xxx.25)
-,님 허위사실유포하지 마세요. 범죄행위예요.
5급특채요??
홈페이지 작업 관련된 임시직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뭐 대단한 자리 아닌.......
그것도 이미 검증 끝난 일이죠.
13. ...
'12.10.12 11:41 AM
(218.186.xxx.232)
위에 5급 특채라고 하신 분, 좀 알아보고 쓰세요.
5급이 그 5급이 아니거든요. 공개 모집하는 자리였구요.
14. aa
'12.10.12 1:28 PM
(39.117.xxx.152)
도울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이미 문재인은 노무현을 뛰어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