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큰맘먹고 애 학교도 안보내고 케리비언베이이에 다녀왔네요
중학교 가면 정말 엄두도 못낼꺼 같아 의견맞는 엄마들과 함께
헌데,,,
가는길이 무슨 귀성길도아니고 세시간 ,,,헐,,,
어렵게 간곳에서 정말 여러가지 눈쌀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전 케리비언이 그렇게 일찍 폐장하는지 몰랐네요
다섯시 ,,,완전 퇴근시간 ,,,
케리비언베이에서 머리를 진짜 잘썼더라는,,,
그때 끝나야 길바닥에서 시간버릴수 없으니까 에버랜드로 가라 이뜻이죠,,
허거덕 입장료만 ,,,우와!!!
그나저나 이게 문제가 아니고
요즘 젊은애들 키스를 정말 아무대서나 것도 겁나 길게,,
저 여기저기 다니면서 애들 오지마 소리를 다섯번이나 했네요
이것들이 온탕에만 들어가있음 키스타임인지 어찌나 노골적으로
키스들을 해대는지 저 죽는줄 알았네요
전 솔직히 그냥저냥 간단히 길에서 입맞춤 하는건 봤어도
그렇게 지 침대에서 처럼 해대는건,,보다 보다 첨보네요
너무 드럽고 불쾌하기 까지 해서 ,,,애들 관리 하느냐고 혼났다는,,,,,,,
지금도 생각하믄 그 스끼들,,,,,뜨거운 물이라도 퍼 붓고 싶네요
애들이 대부분인 그 곳에서 머하는 짓인지,,,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