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평짜리 아파트의 효과적인 난방기구는 어떤걸까요?

난방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2-10-12 09:15:08

작년에 이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지은지 조금 된 아파트에다

중앙난방이고 사이드 쪽이라서  벨브를 다 열고 난방을 해도

그냥 조금 온기있다싶으면서도  관리비는 너무 많이 나왔어요.

 

저는 추운거 정말 못참거든요.

 

근데도 난방비 무서워 이제까지 난방을 안하고있습니다.

퇴근해서 집에가면 바로 침대로 들어가서 꼼짝 안하다보니 폐인이 되가고있습니다.

 

추워서 집에 가는게 두려울정도예요. ㅠ.ㅠ

 

난방비 폭탄을 맞더라도 난방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른 난방기구로 난방을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원룸같은 집이라서 방만 난방하면 되니까 ..

좋은 난방기구라던가 좋은방법있으면 추천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153.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2 9:21 AM (211.237.xxx.204)

    보조난방이 보통 전기로 하는 히터던데
    잘못하면 요금폭탄맞아요. 에어컨보다 한수 위던데 전기사용량이;;;
    난방은 최소한으로 하시고 전기매트 쓰세요. 온수매트 같은거.. 절전형으로요.

  • 2. ..
    '12.10.12 9:29 AM (1.225.xxx.72)

    집은 약간 서늘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보온하는게 건강에는 좋아요.
    집안에서도 슬리퍼를 신으시고 조끼를 덧입으세요.
    요새 거위솜털 넣은 얇은 패딩조끼도 많잖아요?

  • 3. 경험자
    '12.10.12 9:53 AM (211.63.xxx.199)

    우선 방풍을 하세요.창문을 두꺼운 비닐을 치세요.
    환기는 출,퇴근시 하루 두번만 해주시고요.
    그리고 침대를 사용하시니 오일 라지라지에이터가 젤 깔끔합니다.
    원룸이라 하시니 젤 낮은 온도로 하루 10 시간 사용하시면 전기요금 좀 내지만 따뜻하게 지내실겁니다.
    제가 이렇게 사용해봤는데 요금폭탄은 아니었어요. 요금 미리 계산해가면서 사용하고 조절하세요.

  • 4.
    '12.10.12 11:52 AM (125.186.xxx.131)

    윗분 말씀대로 일단 방풍을 잘 하면 좋아요. 비닐도 좋고, 커튼도 두꺼운거 좋구요, 그리고 좀 허접하지만 극세사 조끼 같은거 싸구려 많이 팔잖아요~ 그거 정말 따뜻하답니다. 저는 그런거 집에서 입고 있어요. 극세사 조끼...원피스 처럼 긴거 사시던가, 짧은거 사시던가...취향대로 사서 입으세요. 그리고 전기매트도 좋아요. 두개 사서 하나는 침대에, 하나는 거실에 깔고 지내시면 딱 좋으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73 딸아이의 입양아 친구가 처음으로 오는데.. 12 idea? 2012/10/13 4,184
164972 슈스케 정준영.. 75 ... 2012/10/13 93,385
164971 인터넷을 많이 해서 그런가 2 ,,, 2012/10/13 901
164970 성경을 필사하면 도움될까요? 9 심란함 2012/10/13 2,509
164969 “장물아비가 장물 내다파는 격…파렴치” 1 샬랄라 2012/10/13 936
164968 슈스케 노래들이 왜 이러나요? 30 엥? 2012/10/13 4,612
164967 지금 tvN에서 하는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라는 프로.. 아... 2 dmdkr... 2012/10/13 1,840
164966 가슴뛰는 취미같은게 있나요? 9 ,,,, 2012/10/13 4,066
164965 그럼 립스틱도 추천해주세요. 3 내일사러 2012/10/13 1,568
164964 10주년 결혼기념일,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10 10 2012/10/13 10,756
164963 이런학생에게 특혜줘야 되는거 아닌가여? .. 2012/10/13 862
164962 결혼하고 첨으로 맞이하는 생일이에요 6 ^^ 2012/10/13 1,070
164961 아이라인 펜슬말고 가는붓같은거 추천해주세요(워터타입) 3 .. 2012/10/13 1,363
164960 연예인들무섭네요 9 ㄴㅁ 2012/10/13 8,887
164959 지금하는 주말의 영화 재미있는건가요? 머시니스트... 3 .... 2012/10/13 1,398
164958 나이든 코카 강아지 질문입니다. 25 ... 2012/10/13 3,446
164957 오늘 선곡이 다 별로네요;; 18 슈스케 생방.. 2012/10/13 2,514
164956 동료 와이프를 향한 남편의 속마음??? 38 속마음 2012/10/13 14,918
164955 오늘 슈스케 문자투표 한번만 보낼 수 있나요? 2 ^^;; 2012/10/13 1,082
164954 알바도 없어 너무 힘드네요.. 가는곳마다 사정이 안좋아져요. 2 40대 없으.. 2012/10/13 2,189
164953 뉴욕타임즈 193 강추!!!! 6 역시김어준 2012/10/13 2,110
164952 결혼 6년만에 얻은 아가 16 8개월 2012/10/13 3,909
164951 박원순 시장실에 놓인 사연있는 ‘12개 의자’ 7 우리는 2012/10/13 1,393
164950 눈썹 그리는 펜슬 저렴한 제품으로 추천해주세요. 28 내일사러 2012/10/13 4,007
164949 스마트폰이 굉장히 눈에 안 좋은가요?????? 3 pp 2012/10/13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