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대학보낸선배님들 여쭤봐요.

고등맘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2-10-12 08:23:44

이과갈 고1남자아인데, 수학내신2등급(2등급중간정도나후반),모의1등급(아시다시피 아직본격적인 고등내용은아니죠1학기 모의니까요)

 

수학학원을 학기중에 내신만해서 1등급으로 올려놓는게 좋을까요? 아님 2등급이나오더라도 내신과선행복습을 하는학원

이  수능을 볼때 더 나은가요?(시험보기한달전엔 내신시험대비만하고 그전한달에는 일부는내신,일부는 방학때선행했던

부분복습입니다.)    내신만하자니,선행부분을 까먹을까봐서 그것도걱정이고요.

 

대학보내신 선배님들  어느게 나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어디다 물어볼곳이없어서...

 

IP : 125.132.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ㅈㅇ
    '12.10.12 8:56 AM (180.182.xxx.229)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거 무시하구요.
    이과간다는 대 전제 하에요..그것만 생각하면요
    고 2때 이과에서 배우는 수학을 고 2때 한다는건 무리수예요.
    고1은 책이 일년에 두권이지만.고2는 4권이예요.수1.수2.기벡.적통.이렇게요.
    이걸 일년에 다 배우는데 힘들겠죠?
    학교에서도 진도뺀다고 급급합니다.
    이전에 들어놓고 해놓지 않으면 대부분 괜히 이과왔다고 후회하는애들이 나오는거죠.
    얼른얼른 해놔야 합니다.

  • 2. 나리마미♥
    '12.10.12 10:49 AM (118.45.xxx.69)

    이과 가려면 선행 무시하면 안 돼요.
    느젔어요.
    아무리 많이 당겨 놔도 부족 해요.
    다 배워 놓은 애들 많다고 해도 거짓말 아니거든요.
    선행의 부작용 생각하지 마시고 많이 빼 줘야 아이도 안 힘들어요.
    아이도 닥쳐보면 중학 때부터 선행 해 온 애들 많이 부러워 하며 바라보며 공부하게 됩니다.
    남자 애들은 수학에 여자 애보다 감각 있잖아요.
    고1부터 이과 하는 학교 다니는데,
    학교에서는 벌써 적통까지 다 했거든요.
    이제부터 수능까지 복습 시스템입니다.
    공부 잘 하니 잘 따라갈 거예요.
    과외 더하기 신승범 인강,학원 더하기 인강이 저는 좋더라고요.
    아니면 잘 하면 오늘부터라도 신 승범샘만 믿으세요.

  • 3. ok
    '12.10.12 2:23 PM (59.9.xxx.177)

    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
    방학때 바쁘겠네요. 대부분 중3때부터 고등수학 준비하죠. 선행으로..
    고1방학이라면 방학때 죽어라 진도뺴놓고 학기중엔 내신 탄탄하게 다져놓는게 좋을듯..
    이과 수학 양 무지많죠.

  • 4. 원글
    '12.10.12 2:40 PM (124.56.xxx.28)

    답변모두 감사합니다. 근데 선행은 적통에서 적분파트까지 되어있어요. 제가 고민하는부분은 학기중에 내신만하느냐아님선행복습과내신을 같이하느냐입니다 내신도 완벽하지않은듯하고, 한편으론 선행했던부분을 까먹을까봐 그것도걱정되고^^ 멀리수능까지보자면 어느방법이좋을지요? 글구 선행이아니고선행복습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3 불고기 양념 할때 숯불 구이맛 내는 방법 12 .... 2012/11/21 6,692
180302 영호남 약사 471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4 참맛 2012/11/21 1,251
180301 선거로 미쳐돌아가는 나라. 박정희가 왜 유신을 생각했는지.. 22 미친국회 2012/11/21 1,077
180300 딤채김치통4통정도면 절임배추가 7 ... 2012/11/21 3,239
180299 연애할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나면...어떤가요??? 2 qw 2012/11/21 2,101
180298 문재인 측의 대선홍보물을 보고... 19 ..... 2012/11/21 2,244
180297 시골내려갔는데 굉장히 평화로웠어요 1 ㅇㅇ 2012/11/21 954
180296 지금 아울렛 가도 겨울코트 좋은 것 살수있나요? 1 코트 2012/11/21 1,481
180295 새누리당, ‘단일화 때리기’ 말고는 할 일이 없다 3 우리는 2012/11/21 698
180294 고집강한 남편두신분들 계신가요? 2 ㄴㅁ 2012/11/21 1,190
180293 내가 모르던 스마트폰... 17 스마트폰 2012/11/21 3,315
180292 올해 단감이 풍년인가요? 넘 싸요 ㅎㅎ 4 쉬어갑시당 2012/11/21 2,219
180291 MB 찍자며 울던 청년백수 지금 뭐하나 봤더니 4 ,,,,,,.. 2012/11/21 1,840
180290 롯지 세척솔 쓸만한가요? 3 ... 2012/11/21 3,273
180289 shy 와 shameful 차이점 9 영어. 2012/11/21 1,587
180288 저도 아랫분보고 작년 지고트옷 질문하나 할께요^^ 9 저도 옷질문.. 2012/11/21 2,908
180287 책 많이 읽는다고 공부 잘 할 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11 분서깽판유 2012/11/21 2,577
180286 [원전]보험회사들도 피하는 원전... 국내 원전사고 한도 금액은.. 1 참맛 2012/11/21 584
180285 박근혜는 무조건 45% 먹고 들어가네요.. 24 ㅇㅇㅇㅇ 2012/11/21 1,841
180284 (방사능)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지반이 가라앉고 있다 5 녹색 2012/11/21 1,758
180283 패딩 한치수 크게? 아님 정사이즈? 2 ........ 2012/11/21 12,021
180282 82님들 ~ 저녁 반찬 뭐해 드실 건가요? 16 오늘 저녁 .. 2012/11/21 2,777
180281 문안 지지자 여러분~~ 5 ^^ 2012/11/21 655
180280 남편의 분가 결심 며칠만에 번복합니다 다시 잘 살아보잡니다 11 고민의연속 2012/11/21 4,164
180279 증인석 선 ‘고문기술자’ 이근안 “나는 목사, 거짓말 안해…고문.. 5 세우실 2012/11/21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