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타임스 스퀘어위안부 광고입니다

...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2-10-12 07:56:49
IP : 211.234.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8:07 AM (219.240.xxx.115)

    제 말이요.
    인간이 밉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짜 심합니다.
    이건 아니에요.

  • 2. littleconan
    '12.10.12 8:08 AM (110.70.xxx.148)

    눈물나네요 장훈씨 치료 잘받고 이제 이런 무거운 짐 혼자 지려하지말고 좀 내려놓고 본인을 위해서 살았으면합니다

  • 3. 전문가가
    '12.10.12 8:50 AM (218.48.xxx.114)

    기획했으니 잘 알아서 했겠지만, 광고 이미지에서 일본보다는 독일이 두드러져 보여요. 게다가 일본에 대한 얘기는 글을 다 읽어야 나오네요. 서양 사람들이 광고판의 문구를 읽기 위해 멈춰서서 저걸 읽고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4. ..
    '12.10.12 8:56 AM (211.234.xxx.117)

    나치를 피해 뉴욕으로 온 역사를 가진 미국인들에게는 진주만의 일본보다는 나치의 얘기가 더 눈길이 먼저 가겠다고 판단한 것 아닐까요?
    전문가의 판단이 있었겠죠

  • 5. ..
    '12.10.12 9:02 AM (59.10.xxx.41)

    이번일을 보면서 김장훈팬은 아니지만,
    그가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그는 약지못한 사람인것 같아요.

    독한사람,강한사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는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인정하는 사회에서 김장훈은 바보입니다.

    그의 약고 세련되지 못한 행동으로, 정신병자로 까지몰리고 가루가되게
    비난당하기도 했지만, 그의 참모습을 보는 사람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을 보면서 일부던 아니던 우리들의 모습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김장훈이라는 한 사람이 이제는 좀 약게 자신을 챙기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6. .....
    '12.10.12 9:10 AM (203.248.xxx.70)

    독한사람,강한사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하는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인정하는 사회에서 김장훈은 바보입니다.
    222222222222222222

  • 7.
    '12.10.12 9:14 AM (223.62.xxx.229)

    독한사람 강한사람은 아니지만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맞죠 좋은일 하는 사람도 맞고요

  • 8. ㅠㅠ
    '12.10.12 10:29 AM (121.185.xxx.212)

    20만명인줄은 몰랐어요ㅠ 30중반인데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 제가 부끄럽네요 김장훈씨 대단해요 이런일 하는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힘내셨음 좋겠고 더이상 게시판에 분란글은 안올라왔음 좋겠어요

  • 9. 제목을 정확히 수정하기 바랍니다.
    '12.10.12 12:02 PM (211.207.xxx.13)

    워안부로 써놓았네요.. ㅠㅠ
    성노예
    이 알림광고는 정말 김장훈씨에게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버림받은 분들...
    꼭 손해배상과 일본 그리고 한국 정부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10. ..
    '12.10.12 5:36 PM (211.234.xxx.122)

    이제 틀린것 봤어요 수정하려니 길이 지워지는데... 에잇 그냥 봐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94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662
170993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188
170992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859
170991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452
170990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274
170989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535
170988 용인수지 or 광교 신도시 둘중 어디로 갈지 고민돼요. 27 이사고민 2012/10/27 8,563
170987 메가스터디 수리 논술 강좌 어떤가요 논술 2012/10/27 944
170986 문재인 사모님은 자제하는것이 맞아요 39 좀자제 2012/10/27 6,400
170985 가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8 사랑해가지야.. 2012/10/27 1,605
170984 6세아이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2/10/27 1,254
170983 생들기름 먹는법좀 가르쳐주셔요.. 2012/10/27 27,836
170982 대장내시경 하려고 하는데.. 대장내시경 2012/10/27 1,437
170981 알바는 진화하고 있네요.. 6 가쥐가쥐한다.. 2012/10/27 918
170980 외국분들께 식사대접을 하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18 대접 2012/10/27 2,314
170979 내딸 서영이.. 6 .. 2012/10/27 4,801
170978 기업 규제는 결국 일자리 감소로... 4 필연 2012/10/27 863
170977 동네 마트에서 일하기 1 라이프 2012/10/27 1,539
170976 아이 더 낳으라는 오지랍이 나쁜 이유 6 ..... 2012/10/27 2,326
170975 식지않는 노무현사랑- 서울과 봉하마을잇는 버스정기 운행 5 기린 2012/10/27 1,755
170974 아이스팩은 어디다 버려야하나요?(컴앞대기중) 10 -- 2012/10/27 3,965
170973 성인이 피아노를 배우면 3 쟈일 2012/10/27 2,227
170972 명절때 막내동생 빈손으로 왔다고 섭섭해했던...후기입니다. 5 혹시 2012/10/27 2,672
170971 노무현대통령-NLL안건드리고 왔습니다 이미국민에게보고 기린 2012/10/27 608
170970 문후보님 사모님 전 많이 좋아요 35 ... 2012/10/27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