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변비가 심해서 종합병원에서 복부 x ray 2개월에 한 번씩 찍는데요, 총 3번 정도 찍었어요.
방사능 괜찮을까요?
홍혜걸씨는 ct 방사능 위험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x ray 는 어떤가요?
죄송해요 제가 엑스레이랑 ct랑 헷갈렸어요. 저희 애가 찍은 것은 복부 x ray 입니다.
한 번 찍을 때 가격이 만팔천원인가 그랬어요.
6살 아이 변비가 심해서 종합병원에서 복부 x ray 2개월에 한 번씩 찍는데요, 총 3번 정도 찍었어요.
방사능 괜찮을까요?
홍혜걸씨는 ct 방사능 위험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x ray 는 어떤가요?
죄송해요 제가 엑스레이랑 ct랑 헷갈렸어요. 저희 애가 찍은 것은 복부 x ray 입니다.
한 번 찍을 때 가격이 만팔천원인가 그랬어요.
영향이 없지는 않겠죠. 한계 피폭량 내이긴 하겠지만요.
선택의 문제죠..
요즘에 나오는 장비 자체가... 워낙에 저선량 CT들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어요.....(방사선량 자체가 워낙 적게 쐬는거라..)
아이코...
ct복부 한번에 20msv 입니다
3번이면 60mSV네요..
1년 에 1mSv이지만...
휴...말문이 막히네요..
윗님은 너무 많이 찍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잘 이해를 못했어요;;
1년에 일반사람이 피폭한도가 법으로 1mSv/Y입니다.
복부CT는 평균 20mSv에 해당하는 피폭선량입니다..
20년분을 자제분은 쐬인거죠
여기에 곱하기 3하면 60년분을 쐐인거와 같구요..
의료 행위라는 부득불한경우이니 어쩔순없긴하나
방사능을 알고서는 도저희.......
ct 랑 x ray 가 다른 거지요?? x ray는 좀 노출량이 ct보다 적지 않나요??
x-ray는 아마 한번찍는데 0.05mSv입니다 ct와는 하늘과 땅사이...
여기서 1mSV는 건장한 성인기준입니다..
6살 자제분은 더 엄격하게 해야되겠죠(즉 더 피폭이 가중된다 해야됩니다..)
엥. 원글이 바뀌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막 심각해지다가.
웃어야 되나..
ㅠㅠ 무식이 죄네요... ct mri x ray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ct 자주 찍는 거 안 좋다고 홍혜걸씨가 그래서 넘 당황스러웠나봐요... 먹는 량 자체가 많지가 않고 잘 안 먹고 변도 잘 참고 안 보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뭘 많이 먹어야 좀 시원히 볼텐데..
x레이 같은경우 반감기가 이틀인가.. 라던데요
노출량도 적은데다가 반감기도 짧아서 별 걱정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의사가 ct가 엑스레이 선량보다 600배나 많다고 했던것 같아요.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서 병원가머리에 ct 안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찍는거 안 권한다고 하면서.
한구과 일본은 CT MRI 천국입니다..
의료피폭 정말 무수무시 합니다..
방사능 알고나면 의료기기도 무서워집니다...미국은 어린아이들에게 CT가능하면 권하지 않고
영국은 엄격하게 막고있지요 영국이 의료피폭이 가장 적은 것으로 압니다..
한국이나 일본 방사능의료피폭 천국.
안전한 방사능 허용치는 없기 때문에 많이 찍을수록 당연히 인체에는 안 좋아요
다만 그런 위험부담이 있음에도 엑스레이와 같은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는 이유는 안 찍고 정확한 진단이 없이 치료를 했을 때 겪게 될 위험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찍는 거라고 봐야죠
CT나 MRI는 꼭 찍어야될상황에서만 찍어야되나
의사가 판단을 못하면 MRI,CT의존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의사자신이 오진을 막기위해서.. 알고보면 막찍게하는 의사는 머 돌팔이 수준이라고 봐야 된다는..
뭐 좋을 거 없습니다. 푸른쥬스, 사과, 청국장에 과일간거 같은거 먹여 보세요.
물론 아이가 안 먹는다니 그렇지만
x-ray 꼭 찍어야 하나요? 여러날 변 안 봤으면 관장 해야지 찍어도 결국 관장하는거 외에 다른 방법이 있나요?
몇일전에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나왔어요. 우리나라 병원들 CT 마구 찍어댄다구요. 영국 병원 사례와 비교하면서요. 나중에 암발병률이 6배 차이 난다구 했었던거 같아요. 어릴때 함부로 CT 찍으면 안된다구 했어요!!!
x-ray 안찍겠다고 하니 의사가 진료 거부해고...
수납에서 진료비내라 하길래.
이의제기 대판 싸웠습니다.
병원가면 특별한 경우아닌면 x-ray 안찍는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찍는걸 어떻하겠어요?
페렴으로 입원 했더니 매일 아침 6시마다 찍었어요.
일주일에 하번씩 CT도 찍고요.
의사에게 상담해 보세요.
안전한 방사능 허용치는 없기 때문에 많이 찍을수록 당연히 인체에는 안 좋아요
다만 그런 위험부담이 있음에도 엑스레이와 같은 방사선 장비를 이용하는 이유는 안 찍고 정확한 진단이 없이 치료를 했을 때 겪게 될 위험부담이 더 크기 때문에 찍는 거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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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을 못해서 CT, MRI 찍는게 아니라 확인하려면 찍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아무리 명의라도 사람인이상 오류가 있을 수 있고
그런 경우 CT나 MRI 찍었더라면 발견할 수 있었을 문제를 놓치게되는 위험이 1%라도 없다고 말할 수 없으니까...
물론 의사가 권유한 경우라도 본인이 거부하는 건 자유입니다.
다만 문제 생기는 경우에는 책임도 본인에게 있을 뿐이죠.
X ray 찍으면 낫습니까? 막힌 변의 위치에 따라 대단히 진단과 약이 달라지나요?
저도 약간 변비있는데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아침에 키위나 사과 한쪽,
섬유질식사, 식사후 요쿠르트(제일 싼거)먹어요...
저희애도 물마시는거 안 좋아해서 일부러 보리차끓여요.
아이랑 산보다니실때 보온병에 따뜻한 유자차나 레몬차타서 마시면 물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요.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2개월마다 엑스레이찍는거
엑스레이는 괞찮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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