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정도라면 형편이 괜찮은 축에 속하는지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10-11 23:53:06

제 주변엔 아직까지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요.

일찍 결혼하고 아이도 일찍 가져서 낳았기때문에 (아직 20대 후반)

친구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랍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잠깐씩 하고있고 신랑은 정직원이에요.

벌이는 약 170만원정도 됩니다. 출장나가면 좀 더 되는편이구요.

 

저희는 집이 시부모님이 결혼할때 해주신 집이 있어서 집을 사야하는건 아니에요.

아예 그냥 여기서 쭉 살 생각으로 집을 보고 구입한터라 크게 집을 사기위해서

돈을 모아야 하는 형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집을 살때 많이는 아니고 삼천만원 보태고 (신랑이랑 저랑 모은돈)

천만원 정도 빚을 졌는데 내년 2월이면 그돈은 다 갚아요. 근데 생활비로 쓴 돈이랑

이사오면서 이것저것 사느라 다시 약 팔백만원 정도의 빚이 있네요.

 

 

사실 신랑이 돈을 잘벌어오는편이 아니고 아직 나이가 20대라서 크게 돈을 벌진 못해요.

그래도 나름대로 아끼면서 아이랑 셋이서 살고 있는데 저는 어쩐지 조급해지네요.

얼른 빚갚고 둘째를 낳고싶은데 (사실 둘째도 저는 진짜 낳기 싫었는데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경제적인 상황이 될때 낳아놓으라고 그래야 보태줄수 있다해서 신랑도

너무 둘째를 원하는터라 낳기로 했네요) 아직 그 800만원 갚으려면 1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도 잘 안모아지네요. ㅠㅠ 이것저것 사고싶기도 하고

먹는것이라도 잘 챙겨먹이고 싶은데.. 제가 정말 투정부리고 있는건가요?

제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IP : 182.218.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2 12:20 AM (210.106.xxx.113)

    170벌어서 60만원 빗값고(800을 1년에 갚는
    다하시니 대충) 110 만원으로 세 식구
    남편 용돈 최소 10 만원 통신,공과금 월평균
    최소 30? 남은 70 은 애한테 다 들어갈 듯
    둘째 보다는 어서 맞벌이 하셔야할거같아요

  • 2.
    '12.10.12 12:25 AM (61.253.xxx.176)

    형편이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 정도지만
    둘째를 가지는건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정도 같아요
    남편분의 월급 상승률이 연마다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애 둘과 하나는 교육비가 천지차이예요.

  • 3. 글쎄요~
    '12.10.12 12:48 AM (112.186.xxx.62)

    친정이나 시댁에서 다달이 생활비 대주신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좀 어렵지 않나요? 월수입이 적으셔서 힘드실듯 합니다.

  • 4. 지브란
    '12.10.12 7:16 AM (1.250.xxx.165) - 삭제된댓글

    젊으시잖아요 부부가함심하면 뭘못하겠어요 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04 5살 딸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방법 없을까요? 4 맥주파티 2012/10/22 1,883
171003 하체 튼실 초등학생 남아 바지 어디서 사나요? 2 남아바지 2012/10/22 973
171002 집에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알 수 있나요 mmm33 2012/10/22 5,170
171001 탈모로 맘고생 중이예요.. ㅠㅠ 4 울고싶은 2012/10/22 2,038
171000 생협우유와 강성원우유 어떤지, 궁금합니다~ 13 맥주파티 2012/10/22 7,936
170999 안철수는 의혹부터 밝혀라(한경사설) 3 웃지요1 2012/10/22 1,216
170998 배란기도 아닌데 이거 뭔가요..? 2 붙여말어 2012/10/22 3,237
170997 강용석의 고소한 19 3 tvn 2012/10/22 2,038
170996 관음죽 구입 일주일 벌써 잎이 타들어가네요. 6 현잉 2012/10/22 5,901
170995 아파트 잔금 대출 문의 ^^ 2012/10/22 2,143
170994 크레아티닌 수치 2,2 이면.. 6 신장 2012/10/22 8,666
170993 요새 물빠지는 청바지 없죠? 4 스노피 2012/10/22 1,625
170992 포털은 정수 장학회 건을 아예 보도하지 않는 군요 젠장 2012/10/22 1,000
170991 운틴가마와 무쇠나라 뭘로 할까요? 11 무쇠 2012/10/22 12,066
170990 신발 굽이 넘 높은걸 신어서 어제도 넘어지셨어요. 1 시어머님 2012/10/22 1,351
170989 대출금리 비교하는 사이트 대출금리 2012/10/22 921
170988 다섯손가락 이해 안가는 부분좀 ? 4 아어 2012/10/22 1,891
170987 잡지 가격보다 껴주는 부록 가격이 더 높은 것 같은 건 뭐죠? 5 ... 2012/10/22 2,359
170986 다우니 현재상황이 뭔가요? 2 궁금이 2012/10/22 1,907
170985 휴대폰 사야하는데 뽐뿌가 뭔가요? 5 휴대폰 2012/10/22 1,739
170984 둘이 하나 되어 하나 2012/10/22 787
170983 마녀공장 토너/앰플/크림이 총 29,500원!!!! 1 릴리리 2012/10/22 2,758
170982 미국에서 자라면 뭐가 틀린가요? 14 궁금증 2012/10/22 4,948
170981 춘천, 가평쪽 구경할 만한 곳 알려주세요!(남이섬, 아침고요 말.. 6 ^^ 2012/10/22 3,731
170980 주말에 늑대아이를 봤어요. 8 ... 2012/10/22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