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사는것이 힘들죠....
작성일 : 2012-10-11 23:30:18
1383337
하루종일 약간 미치신 사장에게 달달달 볶이다가 집에 돌아와 저녁준비하고 밥먹고 남편사업일 1~2시간 도와주고 씻고나면 11시 12시.......혼수상태 혹은 기절하여 잠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또 달달 볶이러 출근하고.....오늘은 왜 이렇게 우울하고 이게 뭐지? 이러고 있어요
살아가는것이 힘들어요
IP : 180.69.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77777
'12.10.11 11:34 PM
(1.226.xxx.153)
작은 행복을 찿아보세요....그리고 그 작은행복을 아주 크게 느껴보세요
힘내시구요~
2. 물고기
'12.10.11 11:34 PM
(220.93.xxx.191)
저도 딱 그러고살고있네요ㅠㅠ
유치원아들에게도 들볶이고ㅠㅠ
3. 저도ㅓ
'12.10.11 11:40 PM
(116.127.xxx.74)
저도 오늘은
너무 힘든날이네요 마음도 몸도 지쳐서 삼년씩 늙는거 같아요 힘내요 우리
4. 이해해요
'12.10.12 12:12 AM
(222.110.xxx.51)
저도 너무 힘들어요
희망이라곤 없어요
그래도 사지멀쩡히 살아잇다는데 감사하려고 애써요,
5. 원글
'12.10.20 9:14 PM
(180.69.xxx.112)
며칠만에 들어 왔더니 제가 이런글을 다 썼었네요
저날이 아마도 완전 다운 되었던 날인가봐요
아유 댓글들 감사 합니다
다시 제 페이스 찾은것 같습니다
사장은 여전히 *랄*랄 하고 있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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