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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남자 한재희가 공감되고 좋아요

악역몰입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12-10-11 23:29:22
처음부터 그랬어요
서은기랑 마루가 좋아하는 사이되니까 막 화나고 ㅋ
첨부터 한재희편만 들게 되네요
막안변호사랑 키스라는거 들켰을때 내가 다 조마조마
다른 드라마볼때도 늘 이상하게 악역편이되요
추적자에서도 막 손현주싫고 김상중편들고 ㅋㅋ
영화에서도 종종 그러고있는 저를 발견
소시노패스 기질이 있는건지 ㅎㅎ
평소 팜므파탈을 워낙 동경해서 그런건지 ㅎㅎ
저같은분 계신가요?
IP : 59.19.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토짱
    '12.10.11 11:35 PM (180.224.xxx.116)

    저요..추적자 김상중편...남푠이 울,마눌심보는 하네요..ㅋㅋ

  • 2. ...
    '12.10.11 11:35 PM (122.42.xxx.109)

    저도 착하고 정의롭고 바르고 이런 전형적인 인물나오는 권선징악스토리보다 복합적이고 적장히 비겁한 현실적인 인물들이 더 좋아요.

  • 3. ㅇㅁ
    '12.10.11 11:39 PM (223.62.xxx.104)

    그래도 박시연은 연기를 못해도..너무너무 못해요..

  • 4. 악역몰입
    '12.10.11 11:42 PM (59.19.xxx.92)

    박시연 너무 이뻐요 아니 멋져요 ㅠㅠ
    저도 저런 마성을 가진 여자가되보고 싶어요
    다음생에는 반드시 ㅜㅜ

  • 5. 헐~
    '12.10.11 11:48 PM (211.33.xxx.123)

    전 항상 약자편이나 선한쪽이되서 막 감정이입되던데..

    어제 별장에서 두마리토끼 놓치기싫어 발악하는것 보고...
    정말 구역질..

    그리고..전 박시연자체가 보면볼수록 좀 역겹고느끼한느낌

  • 6. 헐~2
    '12.10.12 12:34 AM (14.43.xxx.225)

    대부분 정의~착한편에 감정이입되서 권선징악스토리는 동서고금의 베스트셀러 아닌가요?
    (물론 인간의 모습이 절대적인 선도 아니고 절대적인 악도 아니지만...)

  • 7. ...
    '12.10.12 8:48 AM (121.162.xxx.31)

    한재희가 무슨 복합적인 인물인가요? 그냥 악이더구먼.

  • 8. 헐~
    '12.10.12 10:28 AM (221.145.xxx.245)

    원글님 무서워요~
    한재희는 그냥 피해의식에 쩌든 악녀일뿐..
    한재희같은 여잔.. 얼굴이쁘게 태어난게 독이죠. 파멸의 무기예요.
    평범했다면 어쩔수 없이라도 평탄하게 살았을텐데, 보면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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