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문센이죠..
요즘 블러그 봐도 그렇고 물어봐도 그렇고
문화센터는 다 다니더라고요.
안다니는 애기들 찾기가 더 어려울정도( 제 주변은 그래요 다른분들주변은 어떤지 몰라도)
전 아직 아기가 없어서 그러는데
문화센터 다니는 친구가 극찬을 하던데
그렇게 좋은건가요??
아기들한테??
다른 아기들 만나고 또 다른 자극도 받을수 있어 좋을것 같긴 한데
안다니면 안될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일명 문센이죠..
요즘 블러그 봐도 그렇고 물어봐도 그렇고
문화센터는 다 다니더라고요.
안다니는 애기들 찾기가 더 어려울정도( 제 주변은 그래요 다른분들주변은 어떤지 몰라도)
전 아직 아기가 없어서 그러는데
문화센터 다니는 친구가 극찬을 하던데
그렇게 좋은건가요??
아기들한테??
다른 아기들 만나고 또 다른 자극도 받을수 있어 좋을것 같긴 한데
안다니면 안될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그나이에 젤필요한건 친구가 아니라 엄마라는 불변의 진리~!
괜히 아이 친구만들어 준다고 엄마들만나고 스트레스받고 비교하고 하는거 하지마시고요.
ㅎㅁ님처럼 바람쐰다 라는 정도로 다니시면 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 보단 엄마를 위한 시간이죠..
사실 아이는 다들 고만고만해서 몇 주 먼저인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내요.. 그걸 처음 겪음 내아이만 유독 늦은 것 같지만 그 주수 가면 다들 한다는..
같은 주수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크면 엄마 맘이 뿌듯.. 좀 느릿하면 조바심 나고.. 뭐 그런거죠..
아이가 문센 제법 따라간다 싶은 나이대는 거의 30개월은 넘어야 뭔가 하는가 싶다 합니다.
솔직히 그전 교육은 엄마나 아이나.. 그냥 돈주고 콧바람 쐬는 느낌이에요,
저는 아이가 또래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서
이제 24개월인데 18개월때 신청했는데. 첨엔 안떨어지더니 한달쯤 지나니 좋아하더라고요.
좋아한다해도 또래 아가들이랑 노는건 아니고요
앞에서 수업하는샘도 따르고 춤도 따라하는정도예요.
안하는것보다는 경험의 차원에서(엄마도 아가도) 듣고있어요.
아 그리고 전 남편이랑 같이 토요일마다 수업듣고있어요
남편도 육아에 참여한다는 의미도 부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