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정도 해외에 가긴하는데요. 면세쇼핑은 거의 안해요.
오히려 자주 다니다 보니 비행기 시간 빠듯하게 가게 되더라고요.
가끔 수분크림이나 립스틱정도만 사요.
제가 요즘 삘 받은건 프라다 천가방인데요. 가죽은 가격도 부담이고 비오면 특히나 걱정.
이게 한동안 가죽만 주르륵 나오더니 요즘 천가방이 좀 나오잖아요.
100만원대 밑이라 사는데 부담은 없지만
면세점에서 사자니 400불 이상 신고 규정이 있잖아요.
신고하면 백화점이나 명품관에서 사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더라고요.
백화점이나 명품관 수수료 내는 느낌이랄까..이게 싫어지니 가기 싫더라고요.
그러다가 아래글 코치가방 댓글에 필웨이에서 사면 싸다고 쓰셔서 검색해 봤는데요.
새상품이 면세가랑 많이 차이가 안나더라고요.한 10만원 내외인듯..
많이 구매하는 구매자한테 사면 된다고 ... 이것도 옛날 자게까지 검색해서 보긴했지만...정말 이상 없겠죠?
노파심에 글 올려봅니다.
노여워마시고 댓글 부탁들 드려요.
1.면세점에서 사고 신고
2. 백화점 or 명품관
3. 필웨이에서 많이 판매한 판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