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땅은 이명박 대통령 땅"이라고 주장하는 안원구 전 서울국세청 국장이 11일 국세청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나타내 국회 기획재정위원 국정감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안민석,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과 박원석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안 전 국장과 함께 나타나 국감장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국세청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전원을 차단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며 강력 저지에 나섰고, 결국 야당 의원들은 국감을 중단하고 국감장 옆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안민석,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과 박원석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안 전 국장과 함께 나타나 국감장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국세청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전원을 차단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며 강력 저지에 나섰고, 결국 야당 의원들은 국감을 중단하고 국감장 옆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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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증인 나타나니 국세청직원들이 막아서 못들어 오게..
이런다고 국감 못할까마는 .얼마나 구린게 많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