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영민씨 너무 불쌍하네요.

ㅇㅇ 조회수 : 6,451
작성일 : 2012-10-11 17:58:07
아직 확실하게 나온 결론은 없지만  증거 하나없이 수준낮은글만쓰는사람과
증거까지 내놓고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손영민씨와 아무래도 손영민씨쪽에 믿음이 갑니다.
IP : 222.237.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2.10.11 6:01 PM (222.112.xxx.137)

    그렇다해도 불륜의심건 과 음주운전은 넘어갈 순 없죠

  • 2. 무슨
    '12.10.11 6:07 PM (14.84.xxx.120)

    여자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호텔데려다 주는 유부남
    별로에요
    끼리 끼리 만난듯.....

  • 3. 유유상종
    '12.10.11 6:15 PM (112.186.xxx.201)

    운동선수들 이쁜여자 좋아하잖아요. 솔직히 그여자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한채 임신했다는 이유로 결혼했다는데 ㅠㅠ

    전 둘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네요.

  • 4. 전에 본 기사
    '12.10.11 6:24 PM (121.166.xxx.244)

    가 생각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525102930407
    무서운 뇨자들
    여직원, 공금 16억 횡령해 명품 구입
    사장은 김씨에게 횡령금 갚을 것을 종용했지만, 오히려 김씨 가족이 자신을 납치 및 협박 혐의로 허위 고소하는 등 적반하장 식의 태도를 보이자
    할 수 없이 김씨를 고소했다고
    김씨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을 받는 데에도 공금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월세방 보증금이나 펀드 투자에 5억원 가량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8억여원은 김씨가 남자들 나오는 호스트바등지에서...."

  • 5. ..
    '12.10.11 6:32 PM (115.91.xxx.62)

    손영민씨가 부모님 안계시고 할머니손에서 키워진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서 어리석은 판단할때 말려주고 잡아주는 사람이 없었던거 아닌지..
    아무래도 연세 많으신 할머니는 손자가 안쓰러운 마음에 손자가 선택한 여자에 대해 그냥 오냐오냐 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부모님이 있었더라면 저런 여자랑 결혼하겠다고 나설때 어떻게든 주저앉혔을텐데..
    아마 여자쪽에서 더 얕잡아 보고 처형, 처제, 장모님까지 손선수를 돈벌어오는 호구로 여긴듯합니다
    어쨌든 그동안 여자가 한 행동들보면 (인터넷으로 난리난리치는거..) 얼른 헤어지고 새출발하심이..

    그리고 결혼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 갖는게 설마 있을까싶지만..
    제 주위 건너 아는분이 정말 그런일을 겪었어요
    여자가 결혼하고도 막나가고 다른남자 만나고 다니고 하다가 임신했다고 이혼하고 양육비 청구할꺼라고하길래
    설마설마해서 아이 유전자 검사했어요
    드라마에 있던일이 진짜 일어났네요 그남자 아이 아니였어요
    겉으로볼때는 멀쩡하고 착해빠진 20대 청년이었는데 여자하나 잘못만나니 인생이 순식간에 드라마가 되더군요 20대에 결혼, 이혼, 친자확인소송까지..어휴 불쌍해요

  • 6. 자승자박
    '12.10.11 6:32 PM (116.120.xxx.67)

    인과응보?
    유유상종?? 뭐 이런 고사성어들이 생각나는 커플이네요.

  • 7. 우와...
    '12.10.11 7:00 PM (183.96.xxx.98)

    저도 여잔데.. 여기 리플단 사람들 몇명은 정말 무섭네요. 남말이라고 그렇게 쉽게 하는거 아녜요.

  • 8. 끼리끼리라도
    '12.10.11 7:46 PM (203.236.xxx.21)

    정도차이라는게 있죠.
    그런 여자인줄 모르고 결혼했느냐.... 알고도 결혼하고 모르고도 결혼하는게 남녀관계이고
    어디 무자르듯 감정이 되나요.

  • 9. 아무리
    '12.10.12 3:51 PM (203.142.xxx.231)

    그래도 저도 여자지만 손영민이 좀 안쓰럽네요. 완전 악질만나서. 야구인생도 어찌될지 모르겠고. 젊은 사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55 여우 잡아서 털 깎는 거 해도 돼요? 3 겨울옷 2012/11/09 1,126
174854 유치원 한 학년 높게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7 1월생 2012/11/09 868
174853 며칠전 *마트에서 저질소리 연발하던 젊은엄마 4 왜그럴까 2012/11/09 1,985
174852 요즘 민주당 대변인들 짱이군요. 7 .. 2012/11/09 1,547
174851 진정한친구란? 2 의문 2012/11/09 1,476
174850 아이가 오케스트라하는게 좋을까요? 6 초5엄마 2012/11/09 1,587
174849 남동생 결혼식에 한복을 입고 가야 할까요? 22 한복 2012/11/09 3,623
174848 80,90년대 모델들..멋있네요. 1 ㄴㄴㄴ 2012/11/09 1,215
174847 법원 "친일행적 유공자 서훈취소 문제없다" 2 세우실 2012/11/09 571
174846 현미100%밥 지어드시는 분 있나요? 13 ... 2012/11/09 5,159
174845 바쁜 신랑 두신 분 많으신가요? 7 남편은 근무.. 2012/11/09 1,357
174844 쉽게 만들고 싶어요^^ 1 샐러드소스 2012/11/09 446
174843 친구가 얄미워요 2 하이 2012/11/09 1,187
174842 한양대 의대 계단 강의동 가야하는데 4 콕 집어주세.. 2012/11/09 1,249
174841 남편분들 집주계좌 번호 외우시나요? 4 스피닝세상 2012/11/09 726
174840 삼척대금굴 밥퍼 2012/11/09 1,406
174839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 어이가 없어요 51 솔직히 2012/11/09 9,454
174838 소스에 버무려놨는데, 먹을때 어떻게하죠? 1 냉채를 2012/11/09 441
174837 냄새 심하게 나는 가죽장갑 골치. ... 2012/11/09 875
174836 내일 남편하고 볼 영화 추천해 주세요...*^^* 7 얼마만이야?.. 2012/11/09 1,203
174835 키플링 컬러 ㅠㅠ 5 ㅎㅎ 2012/11/09 1,468
174834 TVN의 쿨까당을 아세요? 교육문제를 쿨하게 까대는데 재미있더군.. 1 보셨나요? 2012/11/09 729
174833 인테리어를 하는데, 견본 사진과 달라 마음에 안들때... 4 속상함 2012/11/09 1,458
174832 유치원에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가 있어요. 2 뿅뿅뿅 2012/11/09 1,145
174831 나꼽살의 우석훈교수 .. 안철수, 나의 지도자는 아니다 4 나꼽살 2012/11/09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