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가 지난주에 끝났는데 다시해요.
1. ...
'12.10.11 5:16 PM (119.197.xxx.71)한달정도는 그냥 있어보세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여자몸은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2. 혹시
'12.10.11 5:22 PM (222.106.xxx.102)나이가??
폐경 직전이 되면 하고 또 하기도 하고,
양이 많아지거나 줄어들거나 하기도 하고
복잡해지는데...3. .....
'12.10.11 5:32 PM (59.15.xxx.130)착상혈은 아니겠죠?
4. 뇌하수체
'12.10.11 5:37 PM (222.120.xxx.11)수치가 높게 나왔을때 한달에 두번씩 생리를 했었어요.
너무 높고 조절이 안되면 약도 먹던데,,
병원가보심이 좋지 않을까요?5. ....
'12.10.11 5:48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저 거의 한달동안 생리했었어요.. 그때를 생각하자니 또 울컥.....ㅠㅠ
끝날만 하면 또하고 멈출만하면 또하고...
병원 갈 시간도 없고 버티고 버티다 나중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온 몸의 진이 다 빠지는 것처럼 기운이 없더라구요)
병 생겼나 잔뜩 겁먹고 병원갔더니 별다른 이상 없고 생리가 맞다고....ㅠㅠ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피임약인가...? 뭐였지...?
암튼 처방해준 그 약 먹고 끝을 봤지요.
약 다먹고 얼마 안있어 다시 한번 더 하긴 했지만 왜 그렇게 미련하게 견뎠는지..
잊을만 하면 한번 할 정도로 워낙 불규칙한데 한달을 그렇게 보내니 죽고 싶더라구요..
상태봐서 심한 것 같으면 병원 가보세요.
(좀 특이한 상태여서 그랬는지 생리 중이어도 봐주시더라구요..
너무너무 찝찝했지만 일단 제가 살아야겠어서 전화드렸더니 상관없다고
외래 오라고 해서 진료 받았는데 좀 죄송스럽더라구요..ㅠㅠ )6. 엄훠
'12.10.11 9:05 PM (81.178.xxx.20)역시 피곤과 스트레스겠죠. 좀 그랬거든요. 지난 두달간..
저도 착상혈을 의심해봤지만.............. 하늘을 본게 이미 한달전이라............
그냥 좀 쉬어야겠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