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비누를 사라고 한번씩 전화가 와요...
천연비누라는데 가격이 넘 쎈데...
믿을 만한 장애인단체라면 기부하는 셈치고 사겠는데, 엄한 데로 들어갈까봐 걱정이에요.
혹시 이 곳 아시는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여기서 비누를 사라고 한번씩 전화가 와요...
천연비누라는데 가격이 넘 쎈데...
믿을 만한 장애인단체라면 기부하는 셈치고 사겠는데, 엄한 데로 들어갈까봐 걱정이에요.
혹시 이 곳 아시는 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홈페이지 있던데 한번 들어가 보시고요 저도 계속 전화와서 비싼데도 불구하고 사서 쓰지도 않고 쟁여 놓고 있어요. 전화 하시는 분이 조근조근 상냥한 말투로 거래처에 선물로 해도 좋다고 권하는데 비누는 선물 돌리기 뭐한 품목이라서 계속구매는 응하기 싫더라구요.
저도요-저도 전화받아서 한참 곤란했어요
사정얘기하시면서 윗분말씀처럼 거절하기 어렵게 조곤조곤 계속 말씀하시는데
비누라곤 안쓰고 홈페이지가봤더니 정말 비싸더라고요-기부한다치고 사다놓을까 했더니
쟁여놔봐야 짐될듯 해서 다음에 필요하면 내가 먼저 연락하겠다고 미뤄놨어요
사정 듣고있자면 안사주면 미안스런 마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