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으론 못 보고
채널 돌리다가 재방 해주는거
간간히 보고 있는데요.
그 시원이네가 원래 시원이 언니가 있었고
윤제형이랑 시원이 언니가 과외 공부하면서
선생과 제자로 만났다가 서로 무지 좋아해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시원이 언니가 사고로 죽었잖아요.
그 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윤제형이
시원이를 좋아하던 여자의 동생이 아닌
새로운 감정으로 좋아하게 되는 거였어요?
지금 내용 보니까
윤제랑 시원이가 결국은 서로 좋아한다는 거 알고
고백하고 사귀려고 하는데
윤제 형에 대해서 갈등하고 고민하던데요.
윤제가 형이랑 얘기하는거 보니까 서로 포기 못한다고 하고.
근데 윤제 형은 포기 하려는지 다른여자 만나는 연기도 하고..
시원이는 윤제형이 시원이를 좋아하는 동안 그 감정을 알고
같이 좋아했던 건지
아니면 알면서 그냥 소중한 오빠의 감정 이상은 아닌데도
그 오빠의 감정 속에서 있어줬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