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용과 수술기간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병원 상담차 전화해보면 방문해서 상담하자고하고
비용등 상세내용은 알려주지 않네요.
해 보신 분이나 주위 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
비용은 요즘 떨어진걸로 알고있어요.
병원 선택시 주의점도 함께 조언부탁드립니다..
일단 비용과 수술기간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병원 상담차 전화해보면 방문해서 상담하자고하고
비용등 상세내용은 알려주지 않네요.
해 보신 분이나 주위 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요.
비용은 요즘 떨어진걸로 알고있어요.
병원 선택시 주의점도 함께 조언부탁드립니다..
가슴수술 얘기나오게 된 원인이...
어제 샤워하고 최소한의 옷만 걸치고 나왔어요.
신랑이 거실에 서있길래
장난치고 싶어서 달려가서 매달렸어요.
그랬더니 신랑이 하는 말이...
몸에 살도 하나도 없어가지고
꼭 원숭이가 매달리는 거 같다...
크헉... 원숭이랍니다...
매달리는 제 자세가 마치 원숭이같기도했어요..
그러면서 특히 상체에 살이 너무 없다고 가슴이라도 풍만하면 그나마 보기에 더 좋아보이지 않을ㄹ까.. 하더군요.
이왕 하실거면 양쪽 다 하세요. 한쪽만 해도 비용 차이 거의 안나요.
뭐 저런 남자가...저딴말 듣고 가만히 계셨어요?
마눌은 건강 상할까 무서워서 그런거 한다고 하면 난리치는데...참 멘탈이 특이.
그럼 당신도 이참에 비뇨기과 수술 좀 받고 오라고 하셔요~~~~~~~
저도 거의 절벽이라 농담으로 나도 수술하고 싶다 그랬더니
남편이 지금이 좋다고 그냥 살으라는데...
전 그 남편분 신기하네요.
우리집 인간은 앞뒤분간이 안된다고 놀려놓고 수술할까며 농담치면 돈 아깝다고 생긴대로 살으라 하네요,,ㅎ
수술하면 원글님 본인이 더 만족 하실겁니다.
본인의 만족도가 제일 높은게 가슴수술이에요.
600-800정도 하고요.
가슴맛사지만 성실히 잘하면 부작용은 별로 없어요.(맛사지하면 안되는 수술도 있어요.)
저도 10년이 안되어 아직 더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121님 수술비가 비싸군요...
. 댓글들 중에서 신랑 험담하시는 분들... ㅋㅋ 아. 귀여우세요.
가슴수술에 몇 년 전부터 제가 신랑을 들들들 볶은 결과에요.
위험해서 안 된다고 딱 잡아 떨던 신랑이
제 소원풀이 해 준다고 이번에 제안했던 겁니다.^^
몸에 살도 하나도 없어가지고
꼭 원숭이가 매달리는 거 같다...
이말한사람이 님남편입니다............ 수술비가 얼마냐가 문제가 아닐꺼같은데요 아 나도 귀엽나,,,
세상은 공평치 못하군요
제 가슴을 떼어드리고 싶네요
전 너무 커요..커도 너무 커..흑
http://gall.dcgame.in/list.php?id=wow_new&no=5995855
하지마세요. 마르셨다면서요 ㅠㅠ
500+ 잡으면 될듯하고요 (친구가했음)
친구가 한 병원은 아주 유명한..ㅇㅈ 인데..별로에요,.
친구는 그냥 평타 쳤는데
이상하게 된사람도 많은듯...
전 가슴말고 다른데 했는데..개인적으로 아주 유명한 병원(소시 다닌다는 그 병원..)은 오히려 별로인듯해요.
병원이 크다보니..병원이 너무 강자/ 손님은 약자.. 오히려 요구하기 힘듬...
적당한 곳을 잘 고르는게 관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