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의 동생이 결혼식을 해요..
이런 경우에 보통 부주 하나요??
하면 얼마를 해야 될런지...
동서는 결혼할 동생이 두명 있구요.....
저는 한명도 없긴해요..
동서의 동생이 결혼식을 해요..
이런 경우에 보통 부주 하나요??
하면 얼마를 해야 될런지...
동서는 결혼할 동생이 두명 있구요.....
저는 한명도 없긴해요..
저희는 다 했어요. 서로서로...
저도 외동이지만 참석도 하고 부주도 했어요 10만원~ 거리가 멀거나 특별한 일없음 참석하는게 보통이던데요.
우린 결혼식장도 갔었는데...
하는거 못봤어요
돈이 썩어나진 않네요.....
서로서로 하면 나쁘지 않을텐데 저희는 더 결혼할 동생이 없거든요...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서로 서로 다 했어요
돈이 썩어나서가 아니라 사돈댁 경조사니까 시부모님은 당연히 가실테고 시부모님 가실때 자식들 데려가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우리도 다했어요~식장도가고~
합니다 반드시.
울 동서는 워낙 남매가 많아서 (8남매) 그런지
첨 두번 정도만 연락하고 나머진 안해서 못 갔지만
연락을 했더라면 못가도 축의금은 했을거예요.
동서의 동생인데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됐던 결혼으로 맺으진 가족이잖아요
돈이 썩어나면 하라니.........ㅉ
회사 거래처 직원이 결혼해도 참석하는데....
가끔 82보면 놀랠일 참 많아요 -_-
지방이라 참석은 못했고 십만원했어요..저희쪽도 결혼식 다 끝나서 받을 사람 없구요
만약 가까운데서 했으면 갔을거에요
사이가 좋으면 하시구요, 아니면 마세요...
저 역시 결혼할 동생은 없었는데, 했거든요. 평소 사이가 좋아요.
나중에 안사돈 어르신이 와줘서 고맙다고 그만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민망했다는...ㅡㅡ;;;
가까우면 부모님 모시고 함께 갔을텐데 멀리 있어서 고민 중이네요..
하는 분들 안 하는 분들 거의 반반인가봐요..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하려면 십만원은 해야할텐데..
그렇게 따지면 울 새언니 동생 결혼할 때도 해야 되는거였는데 안 했거든요...
그냥 다 안 하는게 나을런지...에구 머리 복잡하네요...
당연히 하는 분위기던대요.
제 동생 결혼할때 아주버님이 멀리서 결혼 축하해주러 오셨어요. 부조도 하시고.
솔직히 서로 여유있어서 동생들까지 챙길 정도면
서로 챙기면 좋겠지만요.
그게 아니면 괜시리 부담되고 반대로 기대하고 그래요.
그냥 축하정도만 해도 됩니다
어차피 부모님들이 서로 하잖아요
저는 제 동생이 결혼하는데 형님이 오셔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사이 나쁜 관계 절대 아니구요...
뭐 챙기면 좋겠지만 안 챙긴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했어요. 서로.
돈이 썩어나면 이라니 ㅡㅡ
참 개념없네요...
단 5만원이라도 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많네요 헐.....
일단 우리집은 안한듯해요
얼굴도 모르는. 결혼문화 바뀌어야해요
누군가는 먼저 하다보면 욕을 먹겠지만
가운데에 시어른들은 부주를 하시던 가시던 해야할테지만 님네까지는. 선택 인듯한데
가지마셔요
민폐 문화 없애자구요
무슨 콩가루 까지 나옵니까?
자기가 알고 있는데 전부 옳고 다 인 것처럼 생각하는
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솔직히 동서지간의 동생들 경조사까지는 그렇게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부모님들 간에 서로 하는 분위기고요.
사실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람의 결혼식 동서의 동생이라고
다 챙겨야 한다면
그렇게 따지면 아마 제외해도 되는 경조사는 없을 겁니다.
다 적당히 형편껏 분위기껏 소신껏 하든 하지 않든 그 선을 만드는 것이지.
경조사 관례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웃기네요
남동생 결혼 때 시부모님은 봉투만, 시숙네가 대표로 와서 전달해주고 가셨어요. 대신 시숙네 봉투는 안 왔던듯.
저는 4남매중 막내,
울 형님은 5남매중 맏이..
4명 다 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라요 ㅋ
안하셔도 절대 결례아닙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셔서 부모님이 가시면 형제들은 안가도 큰 결례는 아닙니다. 물론 가면 더 고마워하겠지요.
즉 내가 부모 입장이고 내 아들딸 결혼해서 인연맺은 사돈댁에 직계/형제 관혼상제가 있으면 반드시 내가 가야 합니다. 내가 못 가면 장남이나 맏며느리 등 누구든 우리 집안을 대표해서 가야 하는 거죠.
다 하는거같은데요
여기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동생 결혼하는데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다고 욕하고..
원래 가는건데요
원글님은 동생없어서 본전생각 나시나본데
입장바꿔서 원글님 부모님 칠순잔치에 동서가 안오면 기분좋을지요
저희는 저희 이모네 딸 결혼에 작은아빠들 모두, 고모도 참석했어요
이 하시던데요..
형제가 많은 집은 일일히 못챙기지요
저희집은 형제 많아서 일일히 못챙겨요..
그러다간 정신없을듯해서
한두명이면 챙길수도 있고
서로 가족 분위기에 따라 챙기기도 하지 않나요
근데 솔직히 안해도 될것 같아요
양쪽 형제들까지 챙기려면 힘들어요. 우린 집성촌까지 있지만 굳이 형제들까진 부조안해요. 그저 인사만 챙겨요. 한둘도 아닌데 건너 사이까지 챙기긴 힘들어요
여기 콩가로 하나 더 추가요~~
저는, 시동생 결혼할때 부주 많이 한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동서 결혼한 후, 1년도 안돼서 여동생 결혼한다고 하던데
저희는 사정상 못갔거든요
시부모님도 못오면 부주라도 해라...라고 안하시길래 걍 패스했는데요
콩가루로 치면
시댁 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고
못와도 제게 전화 한통화 없고
윗사람을 봐도 인사할 줄 모르고
자기 할 도리가 뭔지 모르는...
그런 동서 제대로 못가르친 사돈댁이 더 콩가루일거 같은데요
큰딸이라 남동생 하나 더 남아있던데
그땐, 핑계거리 생겨서 안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댁 행사는 안챙기면서 자기집 행사 일일이 챙기면 양심불량이죠
제발 좀 안알리고 했으면 좋겠어요
챙기신다는 분들은 다들 정상적인 동서사이라 가능할지 싶어요
우리집은 안합니다.
그냥 모르는척 합니다 서로서로.
시동생 결혼할 때 부주 했으면 된 걸로 합니다.
서로 각자 그것은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전혀 섭섭하지 않습니다.
우리 동생 결혼할때 동서한테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결혼 끝나고 나서 우리 동생 결혼 했다고 그냥 말했어요.
네 사돈끼리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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