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비슷한 글을 봤는데요.
그럼 나이차가 좀 나는 부부인 경우에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내가
남편 친구를 만나는 자리에서는 뭐라고 부르는게 무난할까요?
물론 각자 가정이 있는경우고 결혼전에는 편하게 오빠라고 불렀을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이미 다 결혼해서 아내가 있는 남편친구한테 결혼 전처럼 오빠라고 부르면
상대 아내입장에서는 기분이 이상할것도 같은데..
근데 또 상대 아내에게는 언니라고 호칭을 부른다면요...^^
어떻게 호칭정리를 하는게 좋을까요?
이름뒤에 씨를 붙여 누구누구씨라고 부르면 되지않냐는 분도 계실테지만..
앞에 언급한것 처럼 나이차가 많은경우입니다.
그럼 연장자에게 이름을 부르는 누구누구 씨라고 부르면 다소 버릇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남편 친구분들 모임 나가면 아마 이런 난감한 경우 많을 것 같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