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학년 남아 태권도시킬까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2-10-11 13:11:38

       

        초등학교5학년 남아엄마입니다

        살이 많이쪄서 고민이예요...근래에 키도 별로 크지도 않고요...

         주변에서 모두들 걱정하니까 본인도 심각성을 느끼는지

         밤마다 동네 공원을 돌고는 있는데...

         식탐도 너무많고요...

      

         운동을 시켜볼까하는데 태권도 보내면 살이 좀빠질까요?

         농구교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라 별로 일것같아서...

          여러 가지 고민 많은 엄마예요...

          엄마의 잔소리도 식탐을 이기지못하네요..... 

        

IP : 222.10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1 1:17 PM (222.98.xxx.88)

    남자아이들 띠색에 목숨거는터라 고학년이 흰띠매고 다니면 괜히 쭈삣거릴꺼에요.
    농구는 특히나 아이들 성향 보셔야되구요. 몸싸움이 많아서 ...
    합기도(요건 도복이 검은색이라 태권도 아이들이 일단 흠칫한다는 ㅎㅎ)나 배드민턴, 탁구 추천이요~

  • 2. 검도
    '12.10.11 1:17 PM (211.107.xxx.33)

    검도 강추입니다!!!!!!!! 우리아들 4학년때부터 살살 살이 붙더니 6학년되니 완전 고도비만이 되버렸어요 그때까진 태권도 했거든요 태권도 3단 딸동안 다녓어요 운동보다는 식이가 더 중요하긴 하지만 어른도 자제하기 힘드는 식탐이 아이들은 더버리기 힘들죠 고등입학할때까지 3년이상 검도했는데 키도 엄청 자라고 뱃살이 홀쭉해졌어요 농담삼아 엄마도한번 해봐야겠다고 하니 엄만 아마 죽을걸요? 그러네요 그만큼 힘든다는 얘기겠죠 저는 태권도 보다 검도를 권하고 싶네요 아님 권투

  • 3. ...
    '12.10.11 1:29 PM (121.181.xxx.196)

    태권도가 살은 별로 안 빠지는듯..운동은 축구나 농구처럼 뛰어다니는걸 해야 살빠지는데는 더 도움되는듯.

  • 4. 샬랄라
    '12.10.11 1:31 PM (39.115.xxx.98)

    식탐을 줄이기 전에는 몸무기 줄이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 5. ...
    '12.10.11 1:42 PM (222.106.xxx.213)

    5학년이면 태권도보단 검도 추천해요..
    저희 동네 온조대왕에선 농구 일주일에 세번 하는데 좀 더 알아보세요~

  • 6. 복싱추천
    '12.10.11 1:45 PM (118.51.xxx.116)

    지인의 아들이5학년때살이쪄서복싱했는데요,살엄청빠지고키가크면서훈남으로변신~깜짝놀랐어요.~그아이덕택에 4가족 다 복싱 다닌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3 조립식 주택 지어서 살고 계신 분들~ 도움 좀 주세요. 1 랄라 2012/10/12 8,870
163452 진안 마이산 내일 갈껀데요 질문드립니다. 11 2012/10/12 2,202
163451 19금) 방광염..or ?? 3 이번만 익명.. 2012/10/12 2,574
163450 남자들은 여자 나이 잘 가늠을 못하나봐요 2 의아 2012/10/12 1,600
163449 [한겨레 대선주자 탐구]41평 아파트서 4년 전세 살고선…“집없.. 5 탐구 2012/10/12 1,418
163448 문방위 국감 중단의 원인은??!! 2 도리돌돌 2012/10/12 551
163447 스타킹의 계절이 돌아왔어요~~-tip 공유구걸이요~ 8 스타킹이헤퍼.. 2012/10/12 2,934
163446 월세 만기됐는데 그대로 2년 연장시 2 .. 2012/10/12 910
163445 [급질] 신의 쭈욱 보신 분들께 질문 있사옵니다. 6 송지나팬되기.. 2012/10/12 1,433
163444 무조건 주 5일 근무를 해야하나요? 2 요즘은 2012/10/12 1,002
163443 [한겨레 대선주자 탐구]안철수, 1년만에 급부상 ‘치밀한 플랜’.. 25 탐구 2012/10/12 1,750
163442 우려되는 박근혜 통합 행보 호박덩쿨 2012/10/12 609
163441 남편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요. 도와주세요. 5 올리브유 나.. 2012/10/12 2,395
163440 30대 후반이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 추천 바랍니다 2 질문자 2012/10/12 1,625
163439 전기밥솥 추천 좀해주세요 1 나역시 2012/10/12 585
163438 "따뜻한 경쟁" 류의 책.. 사회, 문화 르뽀.. 질문 2012/10/12 710
163437 고추장용 고추 2 종로 2012/10/12 776
163436 애니팡 하트 구걸하는 고양이 2 애니팡 2012/10/12 1,755
163435 성형 성공 아줌마 ㅡㅡ;;; 12 slr링크 2012/10/12 4,812
163434 폴딩도어 해 보신 분 1 새집 2012/10/12 4,430
163433 영어 배우기 영어 2012/10/12 740
163432 아침에 눈물흘리네요... 네그렇군요 2012/10/12 927
163431 토플 점수 문의 2 ... 2012/10/12 835
163430 (방사능)CT촬영 하다 암걸릴 수 있다” 홍혜걸 충격폭로 2 녹색 2012/10/12 13,865
163429 영어 파닉스로 배운게 언제 부터인가요? 2 몰라서 2012/10/12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