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도가 찌릿찌릿해요(19금 절대아님)

미치겠다 조회수 : 6,705
작성일 : 2012-10-11 12:12:41
방광염 걸려서  2주 치료받고  안나아서 종합병원으로 옮겨  초음파까지 찍고 .....  
방광염을 방치해서  만성신우염이래요(먼소리  계속  동네 병원 다니고 있었는데..)

정말  아무데도  안아픈데  평상시에  요도 부분(제 예상)이  찌릿찌릿해서  미치겠어요
종합병원에서도   3주째  약 먹고 있는데  여전히  그 증상..
여전히  찌리릿~~~~   앉아있어도   누워있어도

아 미치겠어요  이제  정신과로  가야하나...
혹시  저같은   증상 경험하신 분  없으시나요?
병은  소문을  내라기에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서울의  큰 병원으로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IP : 180.69.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12:20 PM (61.254.xxx.89)

    요도염 아닌가요? 그부분들이 치료시기를놓치면 요도,방광,신장,자궁까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두 요도염 걸려서 (사실 창피해서 병원 미루다가 응급실행~)3개월정도 약 먹었어요.
    첨 한달간은 매일 병원가서 주사 맞고 뇨검사하고 치료과정도 중요해요.약거르면 안되고 내성생겨서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했어요. 증상이 저아플때랑 비슷해서 적어봅니다.

  • 2. 틈새꽃동산
    '12.10.11 12:39 PM (49.1.xxx.171)

    전립선 이상이 아닐까요?

  • 3. 미치겠다
    '12.10.11 12:43 PM (180.69.xxx.55)

    요도염 ... 소변 혈검사 다했는데 의사쌤 그말씀은 안하셨는데...
    3주약은 먹은것도 아니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틈새님 저 여자입니다.ㅋ

  • 4. 글 감사
    '12.10.11 12:56 PM (58.236.xxx.74)

    저도 가끔 찌릿한데, 꼭 요도염 검사 받아봐야겠어요.
    방치해서 치료시기 놓치면 안 된다하시니.

  • 5. ..
    '12.10.11 6:21 PM (121.190.xxx.179)

    오래전에 그런증상겪었습니다
    찌릿찌릿 그렇게 한두달정도 가다가 어느순간 저절로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54 조선일보는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싫은게지... 1 아마미마인 2012/11/12 738
176053 남편이 파리 출장 중인데요. 2 파리출장 2012/11/12 1,281
176052 전학 시기? 2 준별맘 2012/11/12 860
176051 李대통령, 특검 수사 연장 요청 거부(1보) 10 。。 2012/11/12 1,143
176050 애견 추천 부탁드려요. 19 설국 2012/11/12 1,841
176049 우리가 먹는 방사능 생선? 궁금해요. 여기 좋네요 크리에이티브.. 2012/11/12 1,217
176048 '나는 살인범이다' 봤어요. 16 세네모 2012/11/12 3,226
176047 박근혜 지지자로서 한말씀 드리면 13 ... 2012/11/12 1,573
176046 영작문 잘못 된 것 좀 봐 주시겠어요? 5 ... 2012/11/12 481
176045 다우니 쓰다가.. 딴걸로 바꾸니까 별로네요.. 5 루나틱 2012/11/12 1,898
176044 요즘 음식점 에서 파는 함박 스테이크 맛 어떤가여 ? 소소맛 돈.. 함박 2012/11/12 364
176043 지난 총선때 야권 승리! 라고 김칫국 자신분들이 4 루나틱 2012/11/12 584
176042 피임약 복용방법 질문입니다 3 질문 2012/11/12 1,546
176041 설탕대용 감미료 화인스위트.에리스리톨 2 급해요 2012/11/12 915
176040 문재인문재인 하시지만 (인터넷에서는) 글쎄요. 박근혜가 발리기만.. 3 ........ 2012/11/12 890
176039 학원강사 (스타강사) 되시려는 분들 좋은 강연회가 있네요 1 핑크엔젤2 2012/11/12 1,688
176038 닭이 부산 씨앗호떡집 갔을때 6 ㅋㅋ 2012/11/12 1,688
176037 장터 코치가방 중에서 이거 어떤가요? 2 코우치 2012/11/12 1,325
176036 안철수의 한수는 정말... 신의 한수 인거 같아요. 3 ㅇㅇㅇㅇㅇ 2012/11/12 1,978
176035 멸치젓 끓여서 거르고 건더기 어떻하는건지 알려주세요. 6 비오느저녁 2012/11/12 1,284
176034 오늘 저녁 뭐 해서 드세요?! 14 뭐묵나~~ 2012/11/12 2,353
176033 일반적으로 돈이 안중요하다는 사람은 본말전도가 싫은사람이죠 4 루나틱 2012/11/12 1,118
176032 저같은 시누이 어때요? 6 저같은 2012/11/12 1,701
176031 저도 남편의 과거요... 15 ㅡ.ㅡ;; 2012/11/12 4,705
176030 반포에 정말 싼 전세가 있는데 1 ... 2012/11/12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