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작가 넘 웃겨서 퍼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집 조회수 : 14,131
작성일 : 2012-10-11 11:27:45

http://wjddoking.tistory.com/716

> 작가 블로그는 아닌데 시집 자기 소개랑 작가의 말 사진을 올려놓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필요할 땐 내 곁에 없어.

넌,
바쁠 때만 날 괴롭히지.

- 하상욱 단편시집 '잠' 중에서-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

- 하상욱 단편시집 '다 쓴 치약' 중에서-


너인줄
알았는데

너라면 좋았을걸

- 하상욱 단편시집 '금요일 같은데 목요일' 중에서-


얼마 전까지
넌 정말 차가웠지

하지만 요즘
넌 많이 달라졌지

- 하상욱 단편시집 '선풍기 바람' 중에서-


알콩달콩
좋아보여

재밌게도
사는구나


- 하상욱 단편시집 '옆 사람 카톡' 중에서 -


너의 진짜 모습

나의 진짜 모습

사라졌어

- 하상욱 단편시집 '포토샵' 중에서 -



바꾸려고
애쓰지마

다를거라
기대도마


- 하상욱 단편시집 '프로필 사진' 중에서-


바빴다는건

이유였을까

핑계였을까

- 하상욱 단편시집 '헬스장' 중에서 -


가끔씩
깨닫는

너라는
고마움

- 하상욱 단편시집 '재부팅' 중에서 -


어려운 일도
아닌데

괜한 자존심
때문에

- 하상욱 단편시집 '[좋아요]' 중에서 -


생각의
차이일까

오해의
문제일까

- 하상욱 단편시집 '미용실' 중에서 -


정해진
이별

새로운
시작

- 하상욱 단편시집 '2년 약정' 중에서 -



잊고 싶은데


또렷해지네

- 하상욱 단편시집 '스포일러' 중에서 -


서로가
소홀했는데

덕분에
소식듣게돼

-하상욱 단편시집 '애니팡' 중에서 -


이쁜 여자가
좋아

그래서 니가
좋아

- 하상욱 단편시집 '보고있나여친' 중에서-

이거 리디북스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8.33.xxx.6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2.10.11 11:29 AM (115.126.xxx.16)

    딸아이가 알려줘서 저도 읽었어요.
    완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너무 센스있는거 같아요~

  • 2. 푸하하
    '12.10.11 11:29 AM (118.36.xxx.178)

    진화된 "귀여니"네요...ㅋㅋ
    시 안에 웃음코드가 있어서 유쾌합니다.

    2년약정과 애니팡이 완전 웃겨요.ㅋ

  • 3. ㅋㅋㅋㅋㅋㅋㅋㅋ
    '12.10.11 11:30 AM (14.40.xxx.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센스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4. 쫑아맘
    '12.10.11 11:31 AM (118.220.xxx.200)

    멋진 시들..

  • 5. 감사해요
    '12.10.11 11:31 AM (59.7.xxx.88)

    다쓴치약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ㅋㅋㅋ
    '12.10.11 11:32 AM (211.179.xxx.245)

    어제 누가 올렸었는데 ㅋㅋㅋㅋ

    오늘 보고 또 웃네요 ㅎㅎ

  • 7. ㅋㅋ
    '12.10.11 11:33 AM (14.45.xxx.45)

    재밌당.ㅎㅎ 다운받아보러 가보까나..

  • 8. 하하
    '12.10.11 11:33 AM (58.240.xxx.250)

    좋아요 좋아 이런 글...ㅋㅋ

  • 9. 원글
    '12.10.11 11:34 AM (118.33.xxx.60)

    ㅋㅋㅋㅋㅋㅋㅋ 저 블로그 누르고 이 시인이 올린 작가소개랑 작가의 말 사진을 보시면 또 빵 터지실 거예요.
    전 시보다 저 사진때문에 더 빵 터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원글
    '12.10.11 11:35 AM (118.33.xxx.60)

    아참 저 블로그 주인 아닙니다. 검색하니까 나오길래.ㅋㅋㅋ

  • 11. ㅎㅎ
    '12.10.11 11:35 AM (112.162.xxx.51)

    작가 센스 만점이네요 ㅋㅋㅋ

  • 12. 인우
    '12.10.11 11:37 AM (112.169.xxx.152)

    신선하니 좋으네요 ㅎㅎㅎㅎ

  • 13. 진홍주
    '12.10.11 11:45 AM (218.148.xxx.125)

    작가소개 작가의 말 보고....처음엔 뭐냐 그러다
    미친듯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재밌어요
    '12.10.11 11:46 AM (218.236.xxx.2)

    또다른면으로 천재? ㅋㅋ

  • 15. 저 밑에 ...
    '12.10.11 12:14 PM (211.115.xxx.132)

    이 책이 무로라는 사실에 화가 난다
    --작가 여친---
    웃다가 갑자기 죄송해서 ㅋㅋㅋ

  • 16. ㅋㅋㅋㅋㅋ
    '12.10.11 12:31 PM (59.14.xxx.110)

    읽어내려갈수록 더 웃겨요!!

  • 17. ㅋㅋ
    '12.10.11 12:42 PM (155.230.xxx.55)

    치약이 최고에요

  • 18. 오홋
    '12.10.11 12:56 PM (1.236.xxx.70)

    전 미용실이 공감돼요.
    그 미묘함. ㅋㅋㅋ

  • 19. BRBB
    '12.10.11 1:15 PM (222.117.xxx.34)

    치약이 짱이고요.

    이 책이 무로라는 사실에 화가 난다
    --작가 여친---

    이것도 ㅎㅎㅎ

  • 20. 전..
    '12.10.11 1:20 PM (118.33.xxx.104)

    이게 오늘 딱이네요

    너인줄
    알았는데

    너라면 좋았을걸

    - 하상욱 단편시집 '금요일 같은데 목요일' 중에서-


    차장님이랑 둘이 왜 오늘이 목요일인거죠..금요일같은데 이러면서 대화했거든요 ㅋㅋㅋ

  • 21. 20원
    '12.10.11 1:20 PM (155.230.xxx.55)

    어디선가 봤는데, 원래 20원이었는데 무료로 내린거라고 하던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22. ...
    '12.10.11 1:43 PM (211.198.xxx.230)

    ㅎㅎㅎ
    시험 땜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간결함의 미학... 천재님이셩~!

  • 23. ㅎㅎㅎㅎ
    '12.10.11 3:31 PM (188.22.xxx.147)

    선풍기 백배 공감 ㅎㅎㅎㅎ

  • 24. ㅎㅎ
    '12.10.11 10:12 PM (175.119.xxx.91)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이런글 정말 좋아요..

  • 25. 와..
    '12.10.11 10:58 PM (211.234.xxx.98)

    대단한센스 진짜 재밌네요^^

  • 26. 재밌네요
    '12.10.12 1:34 AM (121.130.xxx.167)

    ㅎㅎㅎㅎㅎㅎ

  • 27. ㅋㅋ
    '12.10.12 1:37 AM (110.14.xxx.4)

    단편시집 이라는 새로운 용어부터 재밌어요.

  • 28. 쿠쿠링
    '12.10.12 2:08 AM (183.99.xxx.72)

    진짜 센스 만점입니다요@@@

  • 29. :)
    '12.10.12 8:12 AM (221.149.xxx.253)

    진짜 센스쟁이시인님이시네용. ㅋ

  • 30. 메릴리
    '12.10.12 9:08 AM (121.138.xxx.45)

    재미있게 읽었어요 원글님 감사

  • 31. 혹시
    '12.10.12 9:29 AM (27.115.xxx.19)

    귀여니가 개명한거 아닐까요?

  • 32. ㅋㅋ
    '12.10.12 9:37 AM (121.130.xxx.99)

    완전 재미있고,상콤하네요.

  •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0.12 9:47 AM (203.236.xxx.252)

    ㅋㅋ아 골까

  • 34. ㅎㅎ
    '12.10.12 10:15 AM (14.36.xxx.117)

    이 작가 너무 재밌네요...ㅋㅋㅋ

  • 35. 파사현정
    '12.10.12 10:23 AM (203.251.xxx.119)

    - '프로필 사진'

    바꾸려고 애쓰지마

    다를거라 기대도마

    ..... 이거 완전 공감되네요

  • 36. 단편 시집 !!!!
    '12.10.12 10:33 AM (122.34.xxx.34)

    정말 천재 인가 봐요 ~~~
    한 백원 해도 다운 받았을것 같은데 ..남편에게 하루 하나씩 보내줘야 겠어요
    아껴 읽는 재미

  • 37. ..
    '12.10.12 11:02 AM (203.237.xxx.73)

    이 책이 무료라는 사실에 화가난다
    - 작가 여친

    완전 빵터짐..이작가 너무 재밌네요.

  • 38. 아마릴리스
    '12.10.13 2:29 PM (118.221.xxx.24)

    저장합니다.

  • 39. ᆞᆞ
    '12.10.13 4:30 PM (175.223.xxx.14)

    정말 센스있는 멘트들 이네요

  • 40. //
    '13.1.16 2:46 AM (121.163.xxx.20)

    듁음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46 냄새(향기)는 정말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3 향기의힘 2012/11/02 2,799
175945 헌법재판소 판결 투표시간 연.. 2012/11/02 1,026
175944 디자인계통에 계신분들께 여쭈어요 2 좋은아침 2012/11/02 1,531
175943 빌려간지 오래된 돈 얘기꺼냈다가 폭언 들었어요... 11 나비 2012/11/02 5,393
175942 실크벽지 비슷한 합지벽지도 있나요? 1 plop 2012/11/02 2,021
175941 한국에서 화교들의 위치 어느정도인가요? 7 생각하게됨 2012/11/02 2,336
175940 로봇 물걸레청소기 스쿠바 사셨던분.. 여전히 잘 쓰세요? 3 줌마렐라 2012/11/02 1,640
175939 아이 쉐도우 추천해주세요 3 추천요 2012/11/02 2,147
175938 미용실가서 고데? 드라이?? 그걸 뭐라고 하죠?? 4 미용 2012/11/02 2,013
175937 오토오아시스 자동차정비 직원 구해요 카센타 2012/11/02 1,463
175936 자기 자식을 너무 챙기는 엄마 어때요? 16 --- 2012/11/02 4,393
175935 추운 집 해결책이 없을까요? 난방 텐트 써보신 분... 10 겨울 걱정 2012/11/02 9,372
175934 호칭 문제 23 삼키로 2012/11/02 2,585
175933 석고붕대하기 전에 통깁스할때 입원해야할까요? 들빛 2012/11/02 1,636
175932 네살아들 때문에 미치는줄알았어요 3 ㅜ ㅜ 2012/11/02 2,010
175931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집 있으세요?? 8 2012/11/02 1,803
175930 이런 남편두신분 손 번쩍 들어봐요. 3 --- 2012/11/02 1,644
175929 국민 68%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 젊을수록 찬성률 높아 2 샬랄라 2012/11/02 1,081
175928 개쓰레기들이 어디서 교사를 하겠다고... 24 이런,, 2012/11/02 5,080
175927 바비브라운 브러쉬 일반 화장품과 진짜 다른가요? 10 바비 2012/11/02 4,350
175926 중학생 아이 영어학원이요 3 ... 2012/11/02 1,925
175925 [엄마인 분들께 여쭙니다~] 초3인데 오늘 초경을 한거 같아요... 28 심란한 엄마.. 2012/11/02 9,602
175924 '김재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 8 샬랄라 2012/11/02 1,195
175923 중국,대만 이어 필리핀도 농심라면 회수조치 기린 2012/11/02 871
175922 형제들은 다 이렇게 싸우나요?..... 7 속상한 맘 2012/11/02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