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세 노력중인데 병원가보는게 좋을까요?

노산..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2-10-11 11:12:57

6월에 결혼해서

먹던 약 때문에 8월부터 2세 노력하고 있어요.

뭐 이제 3개월정도 됐지만.. 나이가(36) 있다보니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6개월 정도까지 기다려보고 병원에 가보는게 좋은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병원에 다녀서

배란일이라던지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는게 좋을까요?

신랑이랑 다퉈서 이번달 배란일도 그냥 지나치게 생겼는데(어제 오늘 이거든요..ㅠ) 

먼저다가가긴 싫고... 놓치는건 아깝고.. 맘이 서글퍼 집니다..ㅠ

IP : 211.170.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11:14 AM (121.157.xxx.2)

    병원 가시는것보다 남편과 화해하시고 배란일 꼭~~~ 지키세요.
    한달에 한번있는 기회?? 를 놓치면 그만큼 늦어진다는 생각으로요...

  • 2. 뚱딴지
    '12.10.11 11:15 AM (117.20.xxx.92)

    나이도 있고하니깐, 몸에 별이상은 없는지 일단 검사가 먼저인듯 싶은데요. 몸에 이상없어야 시도도 할수있으니깐요^^

  • 3. 검사는
    '12.10.11 11:16 AM (211.170.xxx.109)

    결혼전에 기본적인 검사는 했어요(자궁경부암, 자궁암...기타등등)
    이런거 말고.. 또 어떤검사를 해야하는건가요? 불임검사 뭐 이런건가요^^

  • 4.
    '12.10.11 11:16 AM (87.152.xxx.234)

    아기는 생각 없을 때 잘 생긴답니다;; 특히 불안정한 상황에서요. 앞으로 3개월동안 스릴있는 생활 즐기세요^^

  • 5.
    '12.10.11 11:19 AM (211.170.xxx.109)

    저두 그런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맘을 편히 가지고...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근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ㅠ
    생각을 안할수도 없고.. 한달을 놓친다고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프고 ㅎㅎ

  • 6. 뚱딴지
    '12.10.11 11:20 AM (117.20.xxx.92)

    암말고, 임신하는데, 이상없는지...혹 나팔관이 막혔다든지..뭐 그런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18 갑자기 우울해지고 쳐집니다 ㅠㅠㅠㅠㅠ 8 슈퍼코리언 2013/01/30 1,897
214817 우리부모님도 너무 해요. 7 아정말 2013/01/30 1,784
214816 40대 중반에 물쓰듯이 소비하고 있어요. 55 정신차리자 2013/01/30 20,928
214815 온돌마루 보수(쪽갈이) 해보신분 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알려주세요 2013/01/30 984
214814 대장내시경때 먹을수있는 흰색투명한사탕이 뭐있을까요? 3 .. 2013/01/30 2,825
214813 거동이 불편한 아버님이 타실 휠체어 추천바래요. 3 문의 2013/01/30 1,328
214812 휘슬러 압력솥에 콩나물밥 해도 될까요? 4 콩나물 2013/01/30 3,979
214811 물고문에 폭행까지…자녀 학대한 父와 계모 법정에 뉴스클리핑 2013/01/30 889
214810 뒤늦게 늑대소년 봤어요 10 뒷북 2013/01/30 2,151
214809 음.. .. .. 2 보험 2013/01/30 462
214808 돈 빌려줄거면 차라리 받을생각말고 주라는 말 13 .. 2013/01/30 2,662
214807 눅스오일 이라는 것이요..? 2 ,,, 2013/01/30 1,997
214806 방배동 서문여자중학교 9 서문 2013/01/30 2,147
214805 이번 인사파동을 본 여당대표 曰 3 세우실 2013/01/30 1,071
214804 제가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1 내 차는 택.. 2013/01/30 953
214803 3월 피겨세계선수권에 연아랑 경쟁할 선수들 21 쿡쿡쿡 2013/01/30 2,865
214802 7세, 컴퓨터로 하는 영어게임 같은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7살 아들 2013/01/30 860
214801 학원안다니고, 자기주도학습으로 특목고 입학 가능할까요? 13 특목고 2013/01/30 3,458
214800 명절날 당일 아침에 온다는 동서 52 어이 2013/01/30 13,647
214799 학원원장으로 선생채용 고민입니다 14 고민 2013/01/30 2,834
214798 많이 먹은건지 좀 봐주세요 ;; 4 .. 2013/01/30 720
214797 결혼5년차 시어머니가 명절때마다 한복 입으라고 하시는데... 24 손님 2013/01/30 4,060
214796 예쁜 컴퓨터장 어디서 구입할까요? 크하하 2013/01/30 647
214795 오늘 소고기고추장볶음을 만들었는데.. 5 밋은 굿이예.. 2013/01/30 1,893
214794 인생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결혼상대자요... 9 고민 2013/01/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