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기 애기때 사서 애기옷은 다 거기서만 빨았어요..
어른옷은 일반 세탁기에 빨구요..
한 1,2년 정도 잘 쓰다가 2년전에 이사왔는데..세탁기 놔둘곳이 없어서 그냥 베란다에 넣어뒀구요...
근데 이번에 다시 이사를해요..2년지난후죠..
이번에 이사가는집은 다행히 세탁실이 넓어서 설치할 수있는데요..애는 5살이예요..
아기사랑 세탁기 그냥 설치해서 쓸까요??아님 그냥 처분할까요??
제가 무지 싸게올렸는지..문의가 많더라구요..
돈보다는 안쓰는거 처분하거나..필요하신분 쓰시면 좋긴한데요..
근데, 싼값에 팔기보다는 제게 어차피있는거니까..그냥 계속 잘 사용가능하면
그냥 쓸려구요...애기 언제까지 잘 쓸까요??
그리고 그냥 놔뒀다가 수건쌂고 속옷 삶는 용도로 쓸까요??
아님 문의 많을때..그냥 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