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의 3m 안에 붙지 말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가 기자들에게 한 말이라고 하는군요.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박 후보 간의 회동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에게 이 관계자는 "대통합 이미지에 기자들이 같이 찍히면 안 좋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기자들은 왜 이런 이미지가 됐을까요.
"그렇게까지 멀리 보고 한 말은 아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한 말입니다.
안 후보가 "차라리 무소속 대통령이 국회를 존중하고 양쪽을 설득해 나가면서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 것이 '민주당 입당 불가론'으로 해석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박 본부장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9811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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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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