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한지는 정확히1년하구10개월째인데
순전히 피임목적으로한건데
남들은 생리량이 줄어들어 너무도 편하다는데
저는 생리량이 똑같으면서 15일하네요.원래는6일.
또한 허리아픈걸몰랐었는데 지금은 제가 허리병이 원래있었나싶게
통증이있구 몸무게가15킬로정도 늘었구 감정기복도 심한거같구
두통장난아니구요. 없던질염도생기구 왜냐면 패드10일정도에
팬티라이너5일정도하니 너무도 가렵다못해 죽음이더군요.
한데 그럼에도 제거를 못하는이유는 남편이 피임을 못하구
콘돔을 사용하기싫어하면서 일주일에 3일은해야해요.
올해46인데두...
오죽하면 제가 회사다니느라 피곤하다면 부부생활에 피해를줄거면
회사를 그만두라해서 지금갈등하고맀어요.
그러니 제가 미레나를 제거하지두 못하구있구 정말 죽을맛이네요.
제가 어떻게해야하나요.
갈등하구 있는데 여기서댔글보구 판단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