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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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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알바론자분들은 그게 뭐든 자기 편에게 알바론이 도움이 된다고봅니까?

루나틱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2-10-11 01:43:35
그게 궁금했습니다
삼성이고 애플이고 정치고 뭐고 간에
그 글에 누가 알바 알바 알바 그러면 
눈쌀 찌푸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지는 자신이 타격입던데;; 물론 그게 진짜알바든 어쨌든간에 말이죠
논리적으로 대응하면 그상대가 진중권이 말한 것같은 사람이라도 이미지는 좋아질텐데... 자기가 응원하는 대상이
말입니다.. 물론 자기편 위하려고 하는건 잘압니다만;; 글쎄요 오히려 더 해가 되는것 같은데;; 그냥 이런내용을
아는지.. 아니면 진짜로 알바로 몰아가거나 진짜알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든 가짜든 도움안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해서 말이죠
IP : 49.145.xxx.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어떤 곳보다도
    '12.10.11 1:49 AM (211.44.xxx.175)

    맹목적이에요.
    문국현 때도 그렇고 이정희 때도 그렇고.......
    성향인가.......?

  • 2. 루나틱
    '12.10.11 1:52 AM (49.145.xxx.16)

    예를들어 삼성 팬 남깔때 알바 알바 거리면 그게 뭐 삼엽충의 한종류고 애플팬이 남깔때 알바 알바거리면

    앱등이로 밖에 안보여요 정치도 마찬가지로 이미지 상당히 안좋은데.. 물론 진짜 알바야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뭐 있다고 치고.. 그냥 논리적으로마나 대응해나가면 이미지가 좋아질텐데 그건 모르시는지.. 뭐 심각하신분들은 제가 뭐 알바짓 편하게 하려고 공작하는거다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믿든지 말든지 이건 진실이니;;

  • 3. 하늘아래서22
    '12.10.11 1:58 AM (117.111.xxx.63)

    님은 문재인 알바잖아요. 농담입니다. 여기 아름다운 단일화를 외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첨에 어이없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닉을 드러내놓고 글을 쓴게 죄라면 죄에요.

  • 4. ,,,,,
    '12.10.11 2:01 A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글을 저딴식으로 싸질러놓으니 그런 소리 듣지.

  • 5. 루나틱
    '12.10.11 2:04 AM (49.145.xxx.16)

    110.70.xxx.114//뭐 내가 그딴소리 들어서 이런글쓴건아니고 그냥 호기심 충족이다요 ㅋㅋㅋ

  • 6. ㅎㅎ
    '12.10.11 2:06 AM (121.170.xxx.151)

    삼성이든 특정 후보든 그곳하고 무관한 제3자가 아니면 다 알바죠
    이해관계를 가진사람이 중립적인척 하고 글써대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특정주제 몇가지 게시물보면 오히려 중립적인 사람이 드물어요.

    개인적으로 알바아닌 사람이 알바드립에 흥분할 필요가 뭐있나요?
    저는 인터넷 댓글은 이미 알바가 70%고 중립은 30%도 안된다고 봅니다.

    삼성 현기차 무슨 정치인 게시글들 보면 몇몇 아이디들이 거의 논란을
    만들고 서로서로 댓글달고 거의 그런식이죠

  • 7. 루나틱
    '12.10.11 2:09 AM (49.145.xxx.16)

    오... 드뎌 알바론자분 한분 등장... 그러니까 뭘랄까 그건 별로 알고 싶지 않구요

    그러니까... 그 알바가 진실이라고 믿으신다니까... 그 알바한테 알바 알바 거리는게

    이미지가 안좋아지는 행위인지는 아시는가... 이말이죠

    그리고 저는 그냥 궁금헤서요 ㅎㅎ

  • 8. ㅎㅎ
    '12.10.11 2:10 AM (121.170.xxx.151)

    알바한테 무슨 이미지가 있나요?
    먹고살려고 멀티로 게시판 여론조작하는 것 뿐인데
    솔직히 알바 없다고 알바 거리지 말라는 글 쓰는 사람
    이미지가 정말 희한합니다.

    이미 포털 댓글 각 대형 커뮤니티들이
    멀티뛰는 알바들로 득실한데

  • 9. ㅎㅎ
    '12.10.11 2:12 AM (121.170.xxx.151)

    님이 알바가 아니시라면
    쓸데없는 게시판 여론몰이나 하는
    멀티들한테 감정이입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수많은 인터넷 사이보그들의
    여론조작질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까요

  • 10. 루나틱
    '12.10.11 2:12 AM (49.145.xxx.16)

    121.170.xxx.151//아니 글을 이해 못하신 모양인데...

    알바에게 알바 알바 거려봤자... 그 알바 알바 거리시는 분.. 그리고 그 분이 옹호 하시는 분만 이미지가

    안좋아진다니까요 그걸 알고 계신가... 하는 말입니다..

  • 11. 루나틱
    '12.10.11 2:13 AM (49.145.xxx.16)

    그러니까 그 상대가 진짜 알바라도.. 논리적으로 대응하면 설사 그 상대가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니까(or일부러 안알아들으니까) 이길수가 없다(by 진중권) 라는 상대라고 쳐도요

  • 12. ㅎㅎ
    '12.10.11 2:15 AM (121.170.xxx.151)

    알바한테 알바라고 해도 전혀 이미지가 안좋지 않아요

    허구헌날 같은 주제에 같은 견해만 반복적으로 올린다거나
    누가봐도 당사잔데 중립자인척 글쓰는 걸 보고 알바라고 하는 거죠.
    다만 단지 의견이 다르다고 알바라고 해서는 안되겠죠?

  • 13. 루나틱
    '12.10.11 2:16 AM (49.145.xxx.16)

    그니까 감정이입 하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다니까요 기둥뒤에 공간있습니다..(이 드립 모르실수도 있으니 모르시면 그냥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 14. ㅎㅎ
    '12.10.11 2:17 AM (121.170.xxx.151)

    알바보고 알바라고 하는 이유는
    생각없이 제목줄만 보거나 글을 대충 맥락없이
    읽는 분한테 경각심을 일깨우는 거죠.

    알바보고 알바라고 하면 무조건 이미지에 좋지않다는 건
    과도한 일반화입니다

  • 15. 루나틱
    '12.10.11 2:18 AM (49.145.xxx.16)

    그 알바의 판단기준이 애매모호하고 실제로는 단지 의견이 다르니까 알바라고 하는분들이 여기저기에 천지삐까리로 깔렸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모두에게 인증된 알바 아닌이상 보통 억지로 보이는건 당연한거고;;; 알바알바 거리는쪽이 보통 안좋게 보입니다 물론 일반론이고 아닌경우도 가끔 있죠 증거가 확실할때 근데 그렇게 증거를 들이대면서 알바지 너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봐서;;; 그럴때야 공공의 적이되고 통쾌하지만 그런경우 100에 한번도 안됩니다..

  • 16. ㅎㅎ님
    '12.10.11 2:18 AM (175.212.xxx.133)

    알바 아닌데 알바로 몰리면 얼마나 불쾌한지 모르시는군요. 저도 연예인 관련해서 알바 소리 몇번 들었는데 그거 진짜 진절머리 나고요, 그렇게 몰아대는 사람하고 제대로 말 섞고 싶지도 않고 사이트 자체가 싫어지더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입에 썩은 걸레 물리는 거하고 비슷한 짓이에요.

    그래서 웬만큼 점잖은 사이트에선 상대방 의견이 내 것과 다르다고 해서 다짜고짜 알바 드립 치는 일이 별로 없죠. 커뮤니티에서 자유로운 의견 소통을 완전히 가로막는 행위니까. 말의 '내용'보다는 다중아이디를 쓴다거나 하는 '형식'을 통해서 그런 수상한 여론몰이 세력을 거르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물론 불충분합니다만 사이트 전체 분위기를 흐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알바드립과 음모론.. 같은 부류가 주장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 타인의 다른 견해를 용납이나 이해 못하는 좁은 소견을 가진 이들이라고 할까요. 그것과 함께 고닉을 쓰는 경우처럼 회원끼리 불완전하나마 신뢰를 쌓을 기회 자체가 차단된 익명게시판인 게 크고요.

    뭐 알바드립과 음모론은 82 자게의 백색소음이다 냉장고 윙윙소리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ㅎ 백색소음은 컨디션에 따라서 미치게 못견딜 때도 있고 그냥저냥 참을만할 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 17. ㅎㅎ
    '12.10.11 2:21 AM (121.170.xxx.151)

    원래 병균과 건강한 세포를 구분하는 건 무척 어렵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병균이 공격해도 무조건 병균과 싸우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어렵지요.

    경우에 따라 합리적으로 대처를 해야겠죠?
    저도 알바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무렇지도 않아요 왜 불쾌하죠?

    대개의 건강한 상식인들은 균형잡힌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죠.
    누구를 좋아해도 극단적이기 힘들지 않을까요?

  • 18. 후후
    '12.10.11 2:30 AM (218.158.xxx.226)

    저 작년엔가 서울시장선거때
    나경원이도 싫고, 박원순이도 싫다고 했더니
    핑크싫어인가 맨홀주의가 별 이상한 인간들이
    화살표붙이며 알바라고 하더군요ㅋ
    어찌나 어이없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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