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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 조회수 : 23,487
작성일 : 2012-10-11 01:09:31



http://youtu.be/8FUNkdeUpFk

김장훈 갑자기 올라가서

싸이랑 포옹하고


관중들이 김장훈! 김장훈! 연호하니까

김장훈 왈 : 하지마 하지마  쟤(싸이)  또 삐져요.  싸움 난다니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조울증, 공황장애 이걸로 설명이 되는지요?

  


IP : 119.148.xxx.20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10.11 1:10 AM (112.151.xxx.74)

    싸이 불쌍...

  • 2. ......
    '12.10.11 1:10 AM (125.132.xxx.99)

    그냥 미.. 친.. 놈..

  • 3. 도루아미타불
    '12.10.11 1:12 AM (175.223.xxx.175)

    싸이는 좀 김장훈이랑 제발 멀리하길
    저런 사람 진심 무서움 ㄷㄷㄷ

  • 4. 도대체
    '12.10.11 1:12 AM (211.111.xxx.40)

    김장훈만 연호하고 싸이는 나쁜놈 됐으니까 싸이가 삐진 상태였나 보죠.

  • 5. 11
    '12.10.11 1:14 AM (61.72.xxx.16)

    http://youtu.be/8FUNkdeUpFk

  • 6. 도대체
    '12.10.11 1:15 AM (211.111.xxx.40)

    "쟤 또 삐져요."라고 김장훈이 말 했으면

    싸이가 이전에 삐진 적이 있다는 뜻이죠. 한국말 못 알아듣습니까? 아니면 김장훈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쇼?

  • 7. .....
    '12.10.11 1:18 AM (125.132.xxx.99)

    윗님아
    김장훈이 하는 말이면 다 진실인가요??
    모두 믿어야 하나요

  • 8. ㅇㅇㅇ
    '12.10.11 1:18 AM (110.70.xxx.27)

    김장훈 싸이코 같아요...

  • 9. ....
    '12.10.11 1:18 AM (119.148.xxx.200)

    아 그렇군요.

    정말 싸이가 대인배군요..

    지 잘못은 모르고 저런 실없는 얘기나 던지는 인간이라니
    그걸 또 웃으면서 감싸주고.

  • 10. 도대체님 무서워요
    '12.10.11 1:18 AM (118.33.xxx.250)

    무섭.....

  • 11. 도대체님을 보니
    '12.10.11 1:19 AM (112.151.xxx.74)

    싸이가 더욱 불쌍...............

  • 12. 아, 지치지도 않네
    '12.10.11 1:20 AM (211.226.xxx.156)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스스로 의미 부여 해가며 장난질입니까?
    김장훈 말하는 스타일이 원래 그런거 모릅니까?
    방송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싸이도 팬들이 이러는거 좋아하지 않을걸요.
    과유불급

  • 13. fla
    '12.10.11 1:20 AM (59.25.xxx.163)

    레알 미친놈 ㄷㄷㄷ

  • 14. ...........
    '12.10.11 1:24 AM (180.182.xxx.127)

    도대체 저사람 왜 저럼? 싸이글마다 저러고 있네요.논리도 뭣도 없고.걍 김장훈 우쭈주

  • 15. fla
    '12.10.11 1:26 AM (59.25.xxx.163)

    도대체'12.10.11 1:15 AM (211.111.xxx.40) "쟤 또 삐져요."라고 김장훈이 말 했으면

    싸이가 이전에 삐진 적이 있다는 뜻이죠. 한국말 못 알아듣습니까? 아니면 김장훈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쇼?


    211.111.xxx.40 =김장훈인듯

  • 16. ...
    '12.10.11 1:27 AM (125.132.xxx.99)

    도대체 = 김장훈

  • 17. 미친 가을
    '12.10.11 1:28 AM (110.35.xxx.234)

    예전에 작은 회사에 근무할때가 생각나네요.
    원글님같이 분위기를 호도하는 분 계셨어요.
    원글님 글 읽어가는데, 무척 평소에도 높고 명랑한 음성으로 말을 잘하면서 분위기를 몰아가시는 분 같아요.
    그런분이 한분 계셨는데, 자기생각위주의 말이 진심인양 그렇게 말씀하시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이사람저사람들에게 다 퍼뜨리고 다니던 분 계셨어요..
    김장훈이 삐진다고 말좀 했다고 해도, 이걸 침소봉대해서 크게 부풀리니까 제 맘이 아프네요.
    이번 가을은 하늘도 맑고 푸른데 모두가 미쳐서 단풍이 물드는 것도 모르고 가는것같네요.

  • 18. 하고나서
    '12.10.11 1:29 AM (58.225.xxx.26)

    개또라이 미친 놈이조 . 뭐 다내려놓고 떠난다며 하 참

    동내 양아치도 지가 한말은 지키는 시늉이라도 한다

    병신인증...............................................................

  • 19. ㄹㅇㄴ
    '12.10.11 1:31 AM (112.149.xxx.61)

    둘이 화해했다는데 그만좀 하죠
    어색해서 농담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왜 제 3자들이 이렇게 물고 늘어져서 난리들인지
    속편이라도 기대하시는건가

    새언니와 오빠가 싸우고 화해했는데
    계속 새언니 트집잡으며 삐죽거리는 시누들 같네요

  • 20. 김장훈씨 욕할 생각없지만
    '12.10.11 1:31 AM (118.33.xxx.250)

    이번 일에 싸이씨가 보여준 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 21. ....
    '12.10.11 1:31 AM (119.148.xxx.200)

    저 장소는
    김장훈이 싸이에게 사과하러 간 자리 입니다.
    온갖 생쏘를 다 해놓고 강제 화해 자리에
    그간 자기가 싸이에게 했던 모든 일은 면제부를 받은것 처럼
    저런 실없는 농담을 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 22.
    '12.10.11 1:34 AM (175.212.xxx.133)

    여태 전국민을 상대로 자기 목숨 볼모로 삐짐쇼를 한바탕 하고선 저런 멘트를 한다는 건 보통 사람 감각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 가죠. 김장훈씨 팬들은 죽어도 싫겠지만 그의 언동은 결국 좀 아픈 사람, 균형을 잃은 사람의 것으로 해석해야 간신히 이해할 여지가 생깁니다. 아니 이해 못하고 싫어지는 마음을 그래도 이래선 안된다고 억누를 명분이 생겨요.

  • 23. fla
    '12.10.11 1:34 AM (59.25.xxx.163)

    사과가 아니라 깽판 놓으려고 갔다가 싸이가 대인배 기질로 포근하게 감싸안아주니까
    우주의 기운이 돌아 김장훈의 똘끼가 완화되어 조증기질로 승화..
    소주광고 따고 싶다는둥, 벤츠한대 달라는둥 말도 안되는 농지꺼리 하다간거죠
    완전 각설이 따로없음

  • 24. fla
    '12.10.11 1:34 AM (59.25.xxx.163)

    미친놈입니다.

  • 25. ...
    '12.10.11 1:40 AM (180.182.xxx.127)

    김장훈씨 미투에 보인 행태.
    기자에게 억울하니 어쩌니.
    싸이는 언플하고 있네 어쩌니..
    몇일동안 징징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이건 혼자 쌩쇼한거임.
    그러고 다시 화해하러감.

    보통의 멘탈이 아님.
    일반인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멘탈임.
    한마디로 김장훈눈에는 싸이가 만만한거임.
    싸이는 절대 만만한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김장훈씨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고 다님.

  • 26. 딴건 몰라도
    '12.10.11 1:43 AM (218.49.xxx.92)

    무대 경험 많은 사람이 남의 공연 중간에 껴들어
    신나는 노래 부를 타임에 난데없이 숙연함과 엉뚱한
    분위기 만들어 놓아 싸이가 살짝 당황한 느낌은 드네요.
    그래도 싸이가 워낙 말 잘해서 제치있고 자연스럽게 잘 넘기네요.
    대충~ 화해한 척하고 제발 얼굴 안봤음 하네요.
    싸이를 날라리로 알았던 지난날이 미안스러울 정도로 처신도 잘 하네요.
    진짜 난 놈이네요.에그...장하다..궁디 토닥토닥

  • 27.
    '12.10.11 1:45 AM (121.130.xxx.228)

    나는 원글 니가 더 무섭다~

  • 28. fla
    '12.10.11 1:54 AM (59.25.xxx.163)

    우리나라는 철학교육이 거의 없어 그런지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 분들이 꽤 많은 듯.

  • 29. 이건 뭥미..
    '12.10.11 2:00 AM (112.161.xxx.208)

    저 무대는 엄연히 싸이의 무대인데 갑자기 나타나서 저러면 예의 없는거 아닌가요.
    벤츠행사장이고 외국에서 취재나왔거나하면 이말 저말 또 흐를수도 있는거고..(아님 말고. 흠집내기도 아니고)
    싸이는 좀 능글맞은 스타일인데 이번일은 차라리 싸이가 더 어른스럽다고 생각되네요.

    내생각엔 훗날 또 딴소리 할꺼같음.

  • 30. 도대체
    '12.10.11 2:00 AM (211.111.xxx.40)

    허이구. 나는 김장훈하고 성별조차 다릅니다.

  • 31. 황당..
    '12.10.11 2:16 AM (122.169.xxx.50)

    결론적으로 둘이 화해한건 잘됐지만... 사과 방법이 ... 참 황당하네요.. 김장훈 자기 하고 싶은대로 꼴리는대로... 상대방 배려 전혀없이..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거참..

  • 32. 앞으로
    '12.10.11 2:27 AM (125.179.xxx.20)

    김장훈 같은 넘이라는 욕이 생길 듯...

  • 33. littleconan
    '12.10.11 2:32 AM (175.223.xxx.42)

    저정도인데 주변 사람들은 장훈씨 정신과 치료 받게 할 생각들을 안하는건지 어떻게 할수가 없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 34. 근데
    '12.10.11 2:35 AM (188.22.xxx.147)

    아무리 상대를 데미지하려해도 본인만 바닥드러나고 오히려 상대는 보살등극. 그릇이 다르네요. 똑똑해요.

  • 35. 끌끌
    '12.10.11 2:56 AM (211.204.xxx.193)

    김장훈 왈 : 하지마 하지마 (이번에는) 쟤(가 내가 그랬던 것처럼) 또 삐져요. 싸움 난다니까

    현장의 분위기에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이렇게 들리지 않았을까요?
    현장의 많은 대중들이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많은 분들이 상상하는 것 처럼 들렸다면 대번에 야유에 비난에 난리였을텐데
    더 큰 환호와 웃음과 감동으로 받아들였다고 하거든요?

    +++++++
    사는게 많이들 힘드신가봐요.
    최대한 누군가를 나쁜 쪽으로 상상해서 덧칠하고 해석해서 미움을 돌려야 하는 처지에 있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 분들이 참 한심하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이런 세상을 주도하신 똥누리당과 가카도 다시 한 번 원망스럽네요.

  • 36. 끌끌인지 끌끌 위장인지 모르겠지만
    '12.10.11 3:11 AM (119.18.xxx.141)

    더 큰 환호와 웃음과 감동으로 받아들였다고 하거든요?

    애쓴다 정말
    심각한 뇌 오염이다

  • 37. 역시
    '12.10.11 4:22 AM (58.127.xxx.64)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사람이라더니.......................
    무섭네요 진짜로.......................
    미국까지 쫓아가는 건 아닐지.....................
    싸김 관련 글에 댓글 안썼었는데 이번엔 안 쓸 수가 없네요.......
    진짜 말이 안 나올 뿐이고...................

  • 38. 이젠
    '12.10.11 6:30 AM (86.202.xxx.85)

    김장훈 기사만 봐도 자꾸 웃음이...
    소주 화해의 원샷 기사보고 배꼽 잡았음...
    볼수록 웃기는 캐릭터

  • 39. ㅎㅎㅎ
    '12.10.11 6:37 AM (211.204.xxx.228)

    사과를 왜 공개적으로 ???

    싸이에게 달라붙어 악착같이 자기도 빛 나보려는 게 티가 납니다.
    사과는 조용히 만나서 푸는 겁니다.
    정말 짜증나는 김장훈이네요.
    얼마나 어이 없을까, 싸이...
    이제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미국까지 가려고 하겠네요.자기도 붙여달라고...
    아주 대놓고 그러네요.

  • 40. 까발려진
    '12.10.11 7:22 AM (119.71.xxx.75)

    일들만 보면 싸이가 김장훈한테 뭘 사과해야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아무튼 병문안 가서 8시간 같이 있어준 건 언론플레이이고,
    행사장에 쳐들어와 무대에 맘대로 올라간 건 진실된 화해라니.
    김장훈 측 사람들 징글징글하네요. 다시는 tv에서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에요.
    어디 예능에라도 나온다하면 제대로 안티짓 좀 해볼랍니다.

  • 41. ...
    '12.10.11 7:51 AM (211.109.xxx.107)

    이번 일에 싸이씨가 보여준 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22

  • 42. .....
    '12.10.11 8:33 AM (203.248.xxx.70)

    나는 원글 니가 더 무섭다~

    2222222222222222222

  • 43. 미저리네..
    '12.10.11 8:35 AM (184.57.xxx.246)

    아무튼 병문안 가서 8시간 같이 있어준 건 언론플레이이고,
    행사장에 쳐들어와 무대에 맘대로 올라간 건 진실된 화해라니.2222

    ㄱㅈㅎ 이 쇼 끝나고 병원은 다시 들어갔나요? 제발 미국에나 싸이 쫓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 44. ,,,,
    '12.10.11 8:36 AM (1.246.xxx.47)

    난그래도 김장훈 좋아요 기부했던그시점 거짓으로 한건아니고 독도니뭐니 우리가 할수없는
    부분을 한건 사실이고 그사람이라고 약한부분이나 덜된부분이나 성숙된부분이 없을수가없죠
    사람은 못한부분 잘한부분이 있다할때 잘한부분이 더 많다면 감싸주는것도 있어야할거같아요
    싸이코요? 그런기질이 있기때문에 우리가못하는일을 한다생각해요

  • 45. ....
    '12.10.11 8:38 AM (180.182.xxx.127)

    진심 이성적으로 이해안되는 사람은 김장훈보다 그 팬들..
    마주칠까 무서운 사람들..

  • 46. ..
    '12.10.11 8:53 AM (175.119.xxx.165)

    싸이 올해 진짜 운 틀려다가(김장훈하고 틀어진것!) 막힌 것(다시 화해라고 한것!) 같아요.
    저런 싸이코하고는 기왕지사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 틀어진거
    평생 안보고 사는게 일생에 도움이 되는건데 싸이코 변덕에 또 끌려들어갔으니 평생이 피곤하겠네요.

  • 47. 생쇼네요
    '12.10.11 8:54 AM (211.184.xxx.199)

    김장훈 시작부터 끝까지 혼자서 생쇼하고
    싸이는 배신자되고, 욕먹고 망신만 당하게 생겼네요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싸이 대인배네요~
    별로 관심없었는데 다시 보이네요

  • 48. 헐...
    '12.10.11 8:55 AM (175.211.xxx.172)

    삐진건 자기였고...애시당초 싸.운.적?이 있었나요? 지 혼자 부글부글하다가 좀 풀린거죠. 화해가 아니라 사과를 하러갔다가 맞는거 같은데. 아오. 정말 치떨리는 유형이다. 어떻게해서든 격리시키고 싶어요. 싸이한테서...징그러...

  • 49. 흠..
    '12.10.11 9:01 AM (175.117.xxx.13)

    진심 미치지 않고서야 남의 행사에 소주 들고 가서 화해 어쩌구 드립이라니...
    정말 화해할 의향이 있다면 무대뒤에서도 가능하겠구만
    싸이 덕에 관심 제대로 받고 싶어하는 관심병 환자 같네요.
    싸이 입장에선 그 순간이 공포였을텐데 잘 넘기는 것 보니 보살이 따로 없다는 생각...

  • 50. ...흠흠흠...
    '12.10.11 9:21 AM (218.234.xxx.92)

    이번 일로 싸이란 남자 다시 봤습니다. 미국 나가서 쫄지 않고 여유롭게 인터뷰하고 노래하고 그럴 때부터 어, 쟤 좀 다른데? 생각했는데 김장훈씨와의 일이 터지면서 싸이, 정말 괜찮게 보이네요.

  • 51. 세피로
    '12.10.11 9:24 AM (123.142.xxx.35)

    ..... 민폐아닐까요ㅣ......... 싸이가 참 성격이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 52. 이제 좀
    '12.10.11 9:4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덮읍시다.....화해했다잖소...

  • 53. ...화해같은소리
    '12.10.11 10:26 AM (112.151.xxx.74)

    저게 어떻게 화해지?
    일방적인 자기감정표현, 혹은 민폐라고 상각되는데요
    글고 싸이를 위한다면 화해 이런말하면 안되죠
    결별해야지

  • 54. 혼자 욕하고
    '12.10.11 10:52 AM (112.153.xxx.36)

    혼자 사과하고서 화해했다하고 다 일방적이네요.
    뭘해도 싸이가 다 받아주고 살았던 모양. 싸이는 속도 없어서 가만있을까요?
    얕은 물에 돌을 던지면 파장을 일으키고 깊은 물에 돌을 던지면 조용히 가라앉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파장 일으키려고 돌을 던졌는데 조용히 침묵하는 싸이 보니 대단하네요.
    아무튼 저렇게 잘(?) 일단락 되었으니 이제 다신 엮이지 않았음 좋겠네요.

  • 55. ㅊㅊ
    '12.10.11 11:17 AM (39.115.xxx.93)

    나도 그대들이 더 무섭다... 그냥 좀 두면 안되겠냐?? 이러다 큰 일 낼까 걱정은 안되나? 어디에 결핍이 있으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거냐..

  • 56. ㅇㅇ
    '12.10.11 12:11 PM (211.57.xxx.98)

    김장훈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이번일로 다 날아갔어요.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 57. 음,,
    '12.10.11 12:36 P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두 사람을 보니 그래서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싸이 정말 대인배고 김장훈 참 혀가 끌끌차지네요...
    앞으로 아무리 더 많은 기부와 선행을 한다고해도 천사처럼 안 느껴질것 같네요.

  • 58. 어흑
    '12.10.11 12:56 PM (112.72.xxx.169)

    원글님 탓하려했는데 동영상 보니깐 그냥 들어도 기분이 나빠요
    나람 눈물났을듯

  • 59. 운식광팬
    '12.10.11 3:11 PM (118.221.xxx.55)

    싸이 울었던데요 뭘, 저 미친놈좀 어떻게 떼버리고 싶다~가 심정 아닐까요? 전 그냥 깔끔하게 소송해서 정리해버리면 좋겠습니다.

  • 60. ..
    '12.10.11 3:19 PM (122.45.xxx.22)

    님이야 무섭던가 말던가 화해 했다니 그만 좀

  • 61. ㄹㄹㄹㄹ
    '12.10.11 5:02 PM (175.139.xxx.148) - 삭제된댓글

    '면제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빵터졌네요 전. 댓글중에요.

  • 62. ..
    '12.10.11 5:41 PM (14.37.xxx.236)

    연예인들은 화해도 남들 다 보는데서 해야하나보네요
    나같음
    둘이 조용한 자리에서 하거나
    입다물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리겠는데..

  • 63. ㅊㅊ
    '12.10.11 6:43 PM (1.242.xxx.130)

    싸이 진짜 불쌍해요. 처자식 생각해서도 저런 미친놈하고는 연 끊어야 됩니다

  • 64. 어후
    '12.10.11 10:43 PM (211.214.xxx.43)

    유치, 치졸, 손발 오그라들어서 미치겠네.
    김장훈 왜저런대요?? 저짓거리를 하고싶어 여태껏 삐졌던거죠??
    그리고 재 또 삐져요????????
    화해하러 왔다면서 지가 대인배인양?????
    난 이사건을 계기로 여태껏 보여온 국위선양, 기부도 다 쇼였다는걸 너무 알았음.
    정말 오글거려 못봐주겠다. 정신병자수준

  • 65. 공포
    '12.10.11 11:26 PM (116.37.xxx.135)

    병문안 가서 8시간 같이 있어준 건 언론플레이이고,
    행사장에 쳐들어와 무대에 맘대로 올라간 건 진실된 화해라니 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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