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2-10-11 01:09:19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 여아인데요,,

원래는 웅진국어선생님 오시는거  한개에,

수학은 기탄연산이랑 씨매스수학 시키거든요..

근데 이번에 웅진국어를 안하고 그냥제가 기탄국어 사다

풀려요,,

하루에 기탄국어는 한장, 기탄연산은 두장, 씨매스수학은 한쪽(반쪽)하구요,,

그리구 2학기부터는 학교 국어 수학 해법문제집 복습으로 풀리구요,,

해법문제집도 학교 진도 맞추면 한장 정도만 하구요,,

요즘들어 제가 공부를 많이 시키는거 같은느낌이 들어서요,,

이거 다하는데 30분정도면 다하거든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아 그리구 아이가 영어학원다녀서 영어숙제 있는날 있구요,없는날도

있구요,,,

아이는 그냥저냥 따라와주기는 하는데,,

어떤가요? 많이 시키는건가요?

IP : 1.245.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10.11 1:30 AM (211.226.xxx.156)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문제풀이잖아요.

    문제푸는 방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학습내용을 좀 바꾸면 어떨까요?

  • 2. ...
    '12.10.11 9:08 AM (119.64.xxx.60)

    1학년인데 많아보여요...영어숙제도 또 있을텐데..일단 벌써 국어문제집 풀리는게 의미있을까 싶어요 수학과 영어는지금처럼하시고 국어는 그시간에 책읽히세요..습관이 될거라는 부모생각과 달리 문제집푸는거에 금방 질려해요..특히 국어는 교과서 책 읽다가 시험때 문제 좀 풀리는게 나을듯요

  • 3. 많은건가요?
    '12.10.11 10:46 AM (125.129.xxx.57)

    글쎄요. 많은 것 같지 않은데.
    초등생 공부량은 아이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이가 30분 정도 시간들여서 다 할 수 있다면 많아보이지 않아요.
    또,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하기 싫어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괜찮은거 아닌지요?

    울 아들은 초등1학년인데, 양과 상관없이 15-20분정도 공부시켜요. 한자랑 수학문제집 2페이지 정도? 이것도 매일 못하고 주 3회 정도? 학교 숙제가 많은 날은 그냥 그날 공부는 건너뛰고요. 우리 아들은 빠릿빠릿 야무진 아이가 아니라서 양이 많아지면 힘들어 하더군요. 그외 책도 읽어야 하고 자기 하고픈것도 해야 하고. 이래저래 저녁시간이 바쁘더라구요. 그런데 공부량 많아도 잘 하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오래 앉아있는거 가능한 아이는 많이해도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08 창신 담요 어바웃으로 싸게사는 방법 자세히좀 알려주세요..ㅠㅠ.. 1 창신담요사려.. 2012/11/22 1,120
180807 무섭네요...시속 120키로; 7 ;; 2012/11/22 1,862
180806 우울증인데 서울근처 조용한 카페 있을까요? 4 우울 2012/11/22 2,324
180805 이것 보셨나요. 6 .. 2012/11/22 1,587
180804 맞벌이 부부, 집에서 밥해먹기 정말 힘들지 않나요? 16 2012/11/22 4,034
180803 10살아이가 집이 아니면 볼일을 못봐요 5 2012/11/22 711
180802 새누리당 알바는 참 편하겠어요. 3 2012/11/22 495
180801 전세 8~9억씩 하는 곳 살면서 강남 안들어가는 이유?? 11 스타스타 2012/11/22 3,968
180800 무이자 6개월 요거 요거....ㅠㅠㅠㅠ 2 삶은 유혹 2012/11/22 1,086
180799 옛날 솜이불 세탁어떻게 하나요? 2 화이트스카이.. 2012/11/22 3,485
180798 갑자기 작전명령내렸나? 3 .. 2012/11/22 866
180797 남영동1985..보고 나왔습니다 2 흐림 2012/11/22 1,042
180796 문재인이 양보하는게 순리 16 2012/11/22 1,905
180795 문재인 후보님 21 ..... 2012/11/22 1,778
180794 새우젓이 너무 짜요..물을 섞거나,염분을 좀 뺄 방법 있을까요?.. 8 새우젓 2012/11/22 2,484
180793 월수입 3천만원 14세 CEO 방송을 봤는데 참 웃기더군요. 수입과 수익.. 2012/11/22 2,005
180792 베스트에 독일 남자친구 글 보고 질문이요... 1 질문 2012/11/22 4,573
180791 2~3천 투자해서..자영업하면 17 수익률 2012/11/22 3,030
180790 멸치육수낼때요 1 ... 2012/11/22 1,089
180789 안철수 지지자님들 보세요 7 팅!! 2012/11/22 1,008
180788 어린이집 선생님이 자리 자주비우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스미스 2012/11/22 1,157
180787 엘지 광파오븐 쓰시는 분. 오븐 용기.. 1 아줌마 2012/11/22 1,612
180786 안철수 화이팅!!!!! 4 대선 2012/11/22 1,067
180785 선물옵션 투자하시는 분 (관련 업계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13 궁금합니다 2012/11/22 2,386
180784 모르는사람한텐 넉살 장난아니게 좋은데.. 와이프 친구들앞에선 말.. 4 .. 2012/11/2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