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등감,시기,질투 심리학적으로 설명해 주실분 있나요?
저것을 통제 못할 정도로 자기 안에 품게 되는 경우는
어떤 인간의 유형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에 저런 감정들을 심하게 겪은 경험이 한번 있는데
머리로는 인정하고 아는데
나 자신을 제어하기가 참 힘들었었거든요.
1. ㅋㅋ
'12.10.10 11:48 PM (1.225.xxx.132)김장훈형~
2. ...
'12.10.10 11:49 PM (119.64.xxx.151)김형경의 사람풍경 읽어보세요.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3. 비교의식
'12.10.11 12:05 AM (112.121.xxx.214)우월감, 열등감.....그게 다...비교의식이라는 동전의 양면이지요.
그냥 비교를 안하면 되구요...
그리고 세상에는 비교가 안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 되는데 말이에요..
세상을 너무 단선적으로 보니까 비교를 하는것 아니겠어요.
1과 3중에 어느 쪽이 큰가...같은건 답이 있지만...빨강과 파랑 중에 어느 쪽이 더 예쁜가...는 답이 없잖아요.
그런데도 그것 가지고 싸우거든요...4. ㅂㄱㄴㅅㅇ
'12.10.11 1:26 AM (180.182.xxx.127)이번 싸이김장훈 이야기에 대한 전말을 내가 이야기해줌...우리엄마왈.
세상사람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더군요..질투에 대한 감정들이..너무 많다고..
살면서 저런 사람을 안만나는게 아니라 만났을떄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터득하는게 훨 낫다구요..
저도 그리 느껴요
비교우위질 안하는 사람 만나면 내가 복이 많은갑다 생각해야함.5. 음
'12.10.11 2:53 AM (188.22.xxx.147)알프레드 아들러의 책을 읽어보세요.
6. ..
'12.10.11 7:08 AM (49.50.xxx.237)저는 솔직히 김장훈과 싸이 글 한번도 안읽었어요,
제목만 대충 봤습니다.
그럼 싸이가 잘나가니
김장훈이가 질투나 시기하고 있는건가요?
제가보기엔
두사람은 태생(싸이는 잘모르겠고 김장훈어머니는 목사라고들었어요)
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생긴것도 다르고 너무 다른데
서로 질투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암튼 저는 잘모르겠네요.
하긴 하는일이 똑같아서..그런가요.7. 다른거 없고
'12.10.11 7:58 AM (124.61.xxx.39)김장훈의 심리상태와 언행을 쭉 따라가시면 됩니다. 딴거 없어요.
8. ...........
'12.10.11 8:54 AM (118.219.xxx.171)열등감은 자만심이란 종이 뒷장이라지요 그만큼 열등감이 있으면 자만심이 있습니다 이유는 열등감은 지금 나의 상태나 외모 환경 실력등이 똑같이 유지되고 남도 그상태로 유지된다는 착각에서 비롯돼요 그래서 지금 나보다 잘나가면 계속 잘나갈거라고 생각해서 열등감이 생기구요 나보다 못한것같으면 자만심이 생겨요 계속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거라고 착각해서 그래요 그러나 외모든 실력이든 환경이든 다 변하기 때문에 지금 이상태가 계속 지속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열등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도 무시못합니다 지금 상태가 안좋아도 나중에 좋아질수가 있기때문에 그런거예요 그러니 지금의 내가 남이 고대로 유지될거라는 착각을 버리면 맘이 편해집니다
9. 저도 자존감
'12.10.11 8:55 AM (211.224.xxx.193)자존감이 낮아서 남과 비교질을 하게되고 열등의식 우월감 이런거 느끼는 거랍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 상대방과 비교해 자기가 아래에 있는것 같은데 그걸 실력으로 노력으로 넘어서긴 힘들고 몸이 귀찮으니 가장 쉬운 방법인 시기 질투를 하는 거랍니다....이건 자존감책에서 본 내용예요. 그리고 내가 어떤걸 시기 질투를 하게 된다는건 나도 그걸 갖고 싶다 그런걸 뜻하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74 |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에게 인테리어란..? 12 | 흠.... | 2012/10/11 | 2,562 |
162973 | 성원에 힘입어 제주맛집 몇군데 더..^^ 275 | happy | 2012/10/11 | 14,865 |
162972 | 미드 24시 보는데... 10 | fla | 2012/10/11 | 1,388 |
162971 | 황상민은 | 드뎌 발언 | 2012/10/11 | 1,313 |
162970 | 앞으로 yg가 싸이 보호해주고 관리해주겠죠? 9 | fla | 2012/10/11 | 3,296 |
162969 | 7세인데. 초등까지 쓸 멜로디언 추천주세요.(여아) 급!!! 8 | 멜로디언 | 2012/10/11 | 2,599 |
162968 |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61 | .... | 2012/10/11 | 23,480 |
162967 |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3 | .... | 2012/10/11 | 1,805 |
162966 | 음 또 저네요. 4 | .. | 2012/10/11 | 1,710 |
162965 | 신랑 친구 고물상 한달수입이 3천만원 이래요.. 35 | ? | 2012/10/11 | 38,668 |
162964 | 오늘 어제오늘 mbc 소리 이상없나요 | .. | 2012/10/11 | 981 |
162963 | 짝 여자2호 안타깝더군요 3 | 짝 | 2012/10/11 | 4,730 |
162962 | 우리아기 잠투정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4 | 아가야 제발.. | 2012/10/11 | 2,100 |
162961 | 김장훈은 관객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12 | ..... | 2012/10/11 | 4,468 |
162960 | 뉴스보다가 짜증이 확 나네요...기상캐스터 1 | 킬리만자로 | 2012/10/11 | 2,142 |
162959 | 혹시 일산의 토커스 학원 어떤가요?? 2 | 음냐 | 2012/10/11 | 1,668 |
162958 | 학습지 샘과 공부할 책상.. 어떤게 쓰세요? 1 | 책상 | 2012/10/11 | 1,666 |
162957 | 근데 싸이가 못 생겼나요? 27 | 고뤠23 | 2012/10/11 | 3,055 |
162956 | 전기밥솥 결정 좀 도와주세요- 11 | 난다 | 2012/10/11 | 1,972 |
162955 | 인복 ...노력으론 안되는거 같아요 13 | 잠안오는밤 | 2012/10/11 | 6,791 |
162954 | 한집안에 미친사람 2명이 의미가 없는게 왠지아세요? 3 | 루나틱 | 2012/10/11 | 1,764 |
162953 | 싸이보살 3 | 음 | 2012/10/11 | 2,029 |
162952 | 리더* 아카*미란 곳은 | 헌재 | 2012/10/11 | 956 |
162951 | 영화"시간의숲" 보신분 계신가요.. 6 | .. | 2012/10/11 | 1,595 |
162950 | 긴박한 경영상 위기가 아님에도 해고를 남용하는 기업들 2 | 추적60분 | 2012/10/11 | 1,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