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장훈, 싸이와 극적 화해

..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12-10-10 23:07:0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10230110387&t__nil_ne...
IP : 1.224.xxx.2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1:07 PM (1.224.xxx.23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10230110387&t__nil_ne...

  • 2. 화해가 아니라...
    '12.10.10 11:10 PM (39.112.xxx.208)

    일방적 시작........일방적 마무리.
    그래도 이쯤해서 자진 마무리했으니.....다행이랄까.....??

  • 3. ..
    '12.10.10 11:11 PM (116.34.xxx.204)

    다행이네요..

  • 4. ....
    '12.10.10 11:14 PM (175.212.xxx.133)

    돗자리 깔고 북치고 장구치고 동네 사람 다 불러모았던 사람이 반응이 별반 신통치 않으니 돗자리 걷었네요. 뭐 이렇게라도 마무리된 건 다행이지만 다음번 폭발 시에는 제발 사람들 모르게 지인 선에서 해결하시길. 주변 사람이야 그러려니 한다쳐도 사정 모르는 수많은 사람이 혹시나 잘못될까 며칠 마음 졸이고 이게 뭡니까;;

  • 5. 글쎄..
    '12.10.10 11:14 PM (99.226.xxx.54)

    표면적으론 화해 했지만, 이제 싸이의 마음속에서 김장훈은 끝이겠죠..

  • 6. ..
    '12.10.10 11:16 PM (180.69.xxx.60)

    잘됐네요. 김장훈씨를 위해서라도 화해 하는것이 마음 편할듯 해요.

  • 7. 뭐가 좋고 다행인건지..
    '12.10.10 11:17 PM (112.151.xxx.74)

    김장훈입장에선 좋고 다행이겠죠.

    싸이 속은 어떨까요. 저라면 소름끼치게 싫을듯.........어후

  • 8. 점하나 찍으면
    '12.10.10 11:17 PM (175.208.xxx.111)

    클 대 자에 점 하나 찍으면 개'견' 자가 되죠..
    여태 두 사람의 일로 82가 들썩 일때 댓글하나 단 적 없지만..
    화가 나네요.
    예전 단 한번 어느 공연을 본 이후로 참 가볍다 는 생각이 들어 관심 갖지 않았었는데
    역시 그러하네요..
    조용히 정신과 상담 받기를 권합니다.

  • 9. 초보
    '12.10.10 11:20 PM (113.76.xxx.55)

    미저리 장훈씨,,

  • 10. 콩콩이큰언니
    '12.10.10 11:21 PM (219.255.xxx.208)

    저도 여태 두 사람 얘기에 제 생각을 써 본 적은 없는데....
    정말 기분 더럽게 만드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누구한테요? 결국 자신만이 중요해 보이네요.
    정말 상담 추천합니다.

  • 11. 둘다 윈윈한건 맞음
    '12.10.10 11:22 PM (210.124.xxx.225)

    싸이는 이제 발뻗고 잘테고,

    김장훈은 숟가락 얹고 싶어서 안달난건데,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갔을것임.

    극적 화해해서 다행이다가 아니라,김장훈이 무엇을 노렸는지를 보시기를..

    사람이 진짜 무섭네요.

  • 12. 콩콩이큰언니
    '12.10.10 11:22 PM (219.255.xxx.208)

    하물며....일하는 작업장 무단 등장?
    참 대단한 분 나셨네요.

  • 13. 근데
    '12.10.10 11:25 PM (182.216.xxx.3)

    둘이서 화해하고 무대에 선게 아니라

    싸이가 하는 공연에 김장훈이 갑자기 나타나 무대에 올라왔다는 데요
    그리고 노래부르는 싸이 마이크를 끄고 김장훈이 사과? 화해 ? 했다고

    거기있었던 사람들이 증언했어요

  • 14. 그래도
    '12.10.10 11:25 PM (175.197.xxx.192)

    다행이네요. 김장훈씨의 정신세계(?)를 알게된 불편한 진실이 생겼지만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싸이를 마음껏 응원해주고 축하해 줘도 되겠네요. 누구 눈치 안보고요 ^^

    김장훈씨의 개인적인 감정은 어느정도 이해해 주고 싶네요. 물론 미투데이에 글 쓴게 에러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빌보드 발표 전날 싸이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으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싶습니다.

  • 15. 폭탄도 저런 폭탄이 없네요
    '12.10.10 11:27 PM (210.124.xxx.225)

    언제 터질지 모르니,싸이가 놀러와에서 잔뜩 쫄만 하네요.

    김장훈 혼자,원맨쇼 한거였어요 나참.

    결국 얻고자 한게 저건데,기부천사는 무슨.

  • 16. 화해도 아니네요
    '12.10.10 11:29 PM (119.18.xxx.141)

    매사 일방적이고 즉흥적이네요
    만천하에 대놓고 용서하라고 하면
    이건 그저 쇼에 불과하지 않나요
    김장훈은 싸이 스토커네요
    아이고 .........

    와이지는 왜 소속사 가수를 보호해 주지 않는 걸까 ............
    다 우유부단하군

  • 17. ...
    '12.10.10 11:29 PM (180.65.xxx.144)

    왜 저렇게까지 하도록 주변에서 내버려두는건지 모르겠어요. 매니저는 뭐하고.
    싸이 일하는데 난입한거잖아요. 저게 화해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제 눈엔 더 이상한데.
    싸이는 정말 장훈씨를 마음에서 지울 듯 싶어요.
    장훈씨가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너무 실망스럽지만 이뤄놓은 것들과 고마운 것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서 더이상 무너지는 모습 안보고 싶어요.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장훈씨가 이뤄놓은 것들에 대란 고마움을 덮지 않길 바랍니다.

  • 18. 에구
    '12.10.10 11:32 PM (221.139.xxx.8)

    김가수팬분들께서는 다리뻗고 주무실지 모르겠지만 싸군팬들은 걱정거리가 하나 생기셨겠군요.
    표절했다고 따지러간게 벌써 몇년도 전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그랬을지.
    밀려서 해외진출했으니 열심히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김가수는 서서히 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부산마일리지 그거 다 갚고도 넘치게 쌓아놨으니 어디서 부르시든 이제 그만 가시고 해외활동에만 전념하세요

  • 19. 저걸 어떻게막아요
    '12.10.10 11:33 PM (112.151.xxx.74)

    싸이쪽에서 막아봐요 또 sns에 올리고 자살한다고 난리칠텐데...

    진심 김장훈 미친듯...

  • 20. 하나 더
    '12.10.10 11:36 PM (221.139.xxx.8)

    밤마다 꼭 인터뷰기사든지 뭐든지 터지드만 오늘밤까지 예외없이 터뜨리고 가시네.
    김가수 저러는거랑 싸이 그냥 부잣집 날라리도령인줄 알았는데 돌부처였었다는것을 알게된 진짜 불편한 진실이네

  • 21. 내일 빌보드챠드 순위발표하는날
    '12.10.10 11:36 PM (210.124.xxx.225)

    아닌가요?

    김장훈은 어떻게 저리 속을 뻔히 드러내는지,뻔뻔하고 후안무치하네요.

    결국에 김장훈이 얻고자 하는건,한국 최초로!!!빌보드 챠트1위하는 싸이랑 친분과시하고
    소주 씨에프 찍어서 기부하는것ㅋ

    그동안 싸이한테 김장훈이 얹혀간거 맞죠ㅋ
    이것만 보고도 사람 파악이 이렇게 쉽게 되다니
    싸이는 이미 간파하고도 남았을듯.
    저 형 죽을려고 그런게 아니라,나랑 화해하고 싶은데 가오잡느라 못하고 괜히 약한척!!한것이라는것을..

  • 22. 진짜
    '12.10.11 12:49 AM (175.117.xxx.13)

    김장훈은 기부할 돈으로 제발 치료 좀 제대로 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2 아파트 분양관련 잘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3 .... 2012/11/16 919
177841 [문성근의 트윗] .단일화협의 중단과 그에 따르는 후속 상황에.. 13 문성근의 생.. 2012/11/16 1,668
177840 강남이나 중구쪽에서 주차 편하고 이동 좋은 패밀리레스토랑 소개해.. 4 팸레 2012/11/16 1,417
177839 투자용 오피스텔 어떨까요? 4 오피스텔 2012/11/16 1,510
177838 장터 황태김치 살까말까 고민중.. 8 .... 2012/11/16 1,626
177837 급질!! 자켓 깃 접을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2 ㅠㅠ 2012/11/16 504
177836 ‘인간다운 삶’ 위해 최저임금보다 34% 더 준다 3 샬랄라 2012/11/16 657
177835 어이가없습니다 6 후리지아향기.. 2012/11/16 1,902
177834 아이옷 물려주신 분께 어떤 선물을? 6 팡도 2012/11/16 1,110
177833 망치부인 법정구속? ... 2012/11/16 1,139
177832 변기교체하면 몇 시간만에 쓸 수 있을까요? 1 이 추운 날.. 2012/11/16 2,886
177831 책 자주 사는 분들~ 이제 도서 정가제 한데요 ㅜㅜ 17 .... 2012/11/16 3,384
177830 이원복의 세상만사 유럽만사 읽어 보신 분~ 차이점이 뭔.. 2012/11/16 548
177829 중학교 생기부 3 생기부 2012/11/16 1,400
177828 82게시판만 봐도 대선결과 보이네요. 11 ........ 2012/11/16 1,613
177827 유독 범죄수사물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15 그것이 알고.. 2012/11/16 1,438
177826 초중등 교실에는 왜cctv가 없나요? 11 김도형 2012/11/16 1,532
177825 타임 옷 간만에 샀다가 같은 거 입은 사람 발견 7 그냥들어가질.. 2012/11/16 4,797
177824 급)대전에서 원주가는 가장 빠르고 편한 대중교통이... 2 귀네스팰트로.. 2012/11/16 2,833
177823 안철수의 이중성... 2 뭐냐.. 이.. 2012/11/16 725
177822 서양남자에 매력을느끼고 2 ㄱㄱ 2012/11/16 1,941
177821 [아래글이 짤려 다시] 안철수의 저격정치와 구태정치가 다시 시작.. 2 구태 정치 .. 2012/11/16 514
177820 우는 소리 그만하고 안철수 쇄신안 수용하길 16 해연 2012/11/16 966
177819 손바느질로 베게커버를 만들어 볼까 하는데요 11 누비원단 2012/11/16 1,481
177818 커튼좀 봐주시면 감사~~^^ 6 ... 2012/11/16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