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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의 말에 따르면 김장훈씨는 원래 그랬던거군요;;;

루나틱 조회수 : 13,664
작성일 : 2012-10-10 22:55:08
엠팍가면 보실수 있는 기사에 의하면..
싸이는 여기에 디게 익숙하네요...
싸이는 아마 이번엔 몇일이야... 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럼 반대로 보면 이짓을 싸이는 몇번이고 견뎠다는건데
싸인배네요ㅡ_-
뭐 당사자간에 그렇다면 그런거긴 한데 
그럼 미투데이로 날리지 마시든가 ㅠㅠ
sir 퍼거슨의 명언은 진실이라고봅니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IP : 49.145.xxx.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0 10:58 PM (139.194.xxx.225)

    퍼거슨 경이 그런 명언을 하셨군요. 저도 동감~

  • 2. 김장훈씨가 등신이죠.
    '12.10.10 10:58 PM (211.211.xxx.113)

    싸이같이 어려울때 같이 무대세워주고 일으켜세워줬더니
    뒤통수치고 스테프 다 데려나가서 딴살림 차린 인간이랑 손잡고 공연하고 다니는 인간
    구제해 준걸 보면 정말 사람보는 눈도 없고 낄데 못낄데 구분 못하는 등신이네요.

  • 3. 싸이는 보살
    '12.10.10 10:58 PM (211.243.xxx.92)

    김장훈은 까방권 봉인해제

  • 4. ...
    '12.10.10 10:58 PM (58.124.xxx.62)

    그 동안의 싸이 행적을 보면 맘에 안들지만
    성격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김장훈은 이번일 보니까 좀 찌질해 보입디다..

  • 5. 에휴
    '12.10.10 10:59 PM (59.7.xxx.206)

    김장훈 유아 ^^ 그냥 애기 ... 평생 달래주고 칭찬해주면서 ^^ 주변 사람들 몸에서 사리 나올듯. ㅋ

  • 6. ..
    '12.10.10 11:00 PM (115.41.xxx.171)

    장훈씨 팬이 장훈씨 안티여..으그..

  • 7. 깍뚜기
    '12.10.10 11:00 PM (58.77.xxx.3)

    (퍼거슨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입니다 ^^)

  • 8. ㅎㅎㅎㅎ
    '12.10.10 11:00 PM (123.199.xxx.86)

    주변 사람들 몸에서 사리...ㅎㅎㅎㅎㅎㅎ

  • 9. 루나틱
    '12.10.10 11:01 PM (49.145.xxx.16)

    퍼거슨은 만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입니다... 영국 EPL

  • 10. 에고
    '12.10.10 11:03 PM (119.18.xxx.141)

    이젠 뭐 김장훈도 장난 못 치겠죠
    또 한번 번복했다가는
    정말 대중은 등 돌려요 ,,,,,,,,,,,,,,
    이번이 처음이니까 봐주는거지
    그나저나 싸이야
    그냥 이민 가면 안 돼??
    마누라가 뭔 죄

  • 11. ...
    '12.10.10 11:03 PM (175.212.xxx.133)

    뭐 완타치도 김장훈씨가 일방적으로 해체한데다 싸이는 이제 세계무대로 진출시킬 매니지먼트 팀이 있으니 각자 자기 길 가면 되는 거죠. 억지로라도 김장훈 형님 체면 세우고 러브샷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 12. .....
    '12.10.10 11:04 PM (112.153.xxx.24)

    어쩜 하는짓이 내 아는 사람과 똑같은지...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 13. ...
    '12.10.10 11:04 PM (59.15.xxx.61)

    이제는 김장훈 성격을 알것 같아요.
    싸이가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도...
    싸이가 성격이 좋은 사람이네요.

  • 14. 소름
    '12.10.10 11:07 PM (119.71.xxx.75)

    끼쳐요. 초대받지 않은, 기업행사에 가서 무대에 난입!해서 노래 끊게 만들어
    화해했다고 지껄이는 행태라니..
    왜 벌써 퇴원했을까요..주변 사람들는 대체 뭘 하고 있는지..
    서경덕 트위터로 봐서는 나중에 싸이가 미국에서 공연할때도 무단침입해서 같이 노래부를 사람같네요.

  • 15. 지금 올라온 기사보니 싸이가
    '12.10.10 11:10 PM (112.153.xxx.36)

    무대에 예고없이 찾아와 무대에 서서 같이 노래 불렀다는데
    이거보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김장훈도 싸이도.

  • 16. 싸이불쌍
    '12.10.10 11:14 PM (112.151.xxx.74)

    어떻게 저런사람이랑 엮여서....

    김장훈씨 이번일을 계기로 본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났네요.....
    이제 무대한번 같이 섰으니 싸이 놔주길바랍니다.

  • 17. ...
    '12.10.10 11:17 PM (210.106.xxx.165)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에게 불안정한 사람은 이길 수 없어요...
    애증의 관계라 힘들텐데...

  • 18.
    '12.10.10 11:18 PM (117.111.xxx.111)

    김장훈 너너무 싫어짐.미저리영화생각난

  • 19. ..
    '12.10.10 11:52 PM (211.211.xxx.57)

    여태 한번도 관련해서 글도 댓글도 안썼는데 좀 무섭네요.

  • 20. ..
    '12.10.11 1:25 AM (59.5.xxx.221)

    공연이 김장훈씨 정체성인데 그걸 앗아간 원수와 내 동생이 손잡는 모습은 더 충격이고 코통이었겠죠 그럴만한 내재된 원인을 스스로에게 발견하시고 새롭게 태오나서 더 성숙하게 극복하고 김감독처럼 승화시키시길 바라게 되네요

  • 21.
    '12.10.11 10:06 AM (183.109.xxx.108)

    진짜 하필 이시점이 저런 사람이랑 엮여서 얼마나 맘고생이 심할지
    김장훈씨 이제 싸이한테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 22. 미투에도 썼더군요
    '12.10.11 1:53 PM (61.73.xxx.48)

    외신에 보도가 나온다길래 꼭 풀자고 생각했다고.
    ㅡ.ㅡ;

  • 23. 미투에도 썼더군요
    '12.10.11 1:55 PM (61.73.xxx.48)

    김장훈은 "허나 두가지 때문에 용기를 냈죠"라며 "현실과 낭만의 두가지인데 외신에 보도가 나온다길래 꼭 풀자와 훈련소 갈 때 둘이 손 꼭 붙잡고 가던 생각, 추석 때 외박 못 나와 면회가서 부대 앞에서 술 마시던 생각 등 주마등 처럼 지나는 추억에 용기를 냈지만 마지막까지 많이 갈등했어요"라고 설명했다.

  • 24. 저두
    '12.10.11 5:13 PM (61.103.xxx.143)

    어찌 저아는 사람이랑 똑 같은지...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___222

    주여 저 불쌍한 영혼에게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허락하소서... 아멘....

  • 25. 위에서두번째
    '12.10.11 5:52 PM (220.93.xxx.201)

    211.211.xxx.113/

    전지적 김장훈시점 쩌네요

  • 26. 화해라도
    '12.10.11 8:35 PM (124.61.xxx.39)

    뒤에서 둘이 따로 만나 조용히 했으면 그나마 이해했을텐데요. 마지막까지 납득못할 언행을 선보이네요.
    싸이가 8시간 동안 병문안한건 언플이라고 생난리치더니, 무단으로 남의 무대 뛰쳐올라간건 대인배의 화해라고???
    그리고는 몇년만에 푹 잤다고. 이건 뭐, 극단주의자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가를 목격한거 같아... 씁쓸하다못해 무섭습니다.
    ㄱㅈㅎ곁에 있는 사람들도 문제예요. 판단 흐린 사람을 더 흔들거나 이용하는거 같아서... 최대한 좋게 말해서 아프고 불쌍한 사람이예요. 그냥 관심 끊는게 나은데... 끊는다던 SNS를 자꾸 올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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