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눈치를 너무 심하게 봐요 저 왜이럴까요 ㅠㅠ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2-10-10 22:30:12

첫 회사 상사가 여자 였는데..

진짜 완전 욕나올 정도의 개싸이코였어요

다른 회사 몇군데 다녀 ㅇ봤는데 그 년처럼 성격 이상한 년도 없었던듯 해요

그때 몇달간 그 회사를 이 악물고 다녔는데..

진짜 저..회사 다닌지 이틀 만에 일 못한다고 바로 코 앞에서 서류 집어 던지고

거짓말 안하고 1시간 단위로 지 옆으로 불러서 온갖 소리 지르고 악 쓰고 30여분을 인민 재퍈 하듯이

몰아 댔어요

그때 처음으로 우울증이 뭔지도 알았고 왠만해선 살이 빠지지도 않던 제가

석달만에 거의 5킬로가 빠지더라고요

원형 탈모에 위에서 피도 나고..

엄마가 놀래서 막 우셔서 제 꼴이 말이 아닌걸 알게 됬어요

그 회사 그만두고 거의 1년을 회사를 못다녔어요 무서워서요

 

그러다 다른 회사 들어 갔는데..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 졌달까요

상사들 눈치를 그렇게 많이 봐요

성격이 친구들 말로는 그냥 순하다고..독해지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더 만만해 보여서 그런 걸까요

상사들 앞에 가면 아무 말도 못하겠고

눈치만 슬슬 보고 그래요

지금 회사는 1년 반 정도 다녔는데..

정말 아직도 상사 눈치를 봐요

물론 직속 상관이 성격이 더럽고 이렇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 직원들은 그래도 저처럼은 아닌데 저만 .눈치를 본달까요

 

저 왜이러는 걸까요

아까는 너무 속상해서 엄마앞에서 막 울었네요

누구 한테 말도 못하겠고..

미치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일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도 잘한다는 말 많이 들어요

같이 일하는 동기는 저는 어느 회사를 가던 적응하고 일 잘하겠다고 부럽다고  까지 해요

근데도 이래요

저 왜이럴까요

IP : 112.168.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0 10:55 PM (211.246.xxx.244)

    그런 스타일 직원들 있어요...근데 거의 잘 안바뀌더라고요..본인은 훨씬 더 힘들테고...회사말고 다른 길 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236 2박3일정도 짐챙길때 요긴한 가방? 추천부탁드려요 1 리아 2012/10/10 1,869
166235 스타일문제) 종아리 굵은사람, 오히려 화려한 레깅스가 어울리지 .. 4 옷이없다.... 2012/10/10 2,604
166234 천주교신자님들, 도와주세요.. 11 .. 2012/10/10 2,080
166233 기성용 힐링캠프 이제 봤는데 진짜 매력덩어리네요ㅋㅋ 오홍 2012/10/10 1,750
166232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어떤가요? 16 한대 2012/10/10 37,083
166231 사립초등보내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3 사립초 2012/10/10 2,700
166230 가수 비 영어 발음 괜찮은편 아닌가요? 2 티비보다 궁.. 2012/10/10 2,856
166229 가스레인지오래됨 가스냄새나나요?후드필터질문도 .... 2 궁핍를 2012/10/10 2,822
166228 미드 '굿와이프'에서 주인공 의상 어느 브랜드? 3 검은나비 2012/10/10 3,012
166227 돌반지 보증서를 다 버렸어요.. 6 살짝걱정.... 2012/10/10 11,871
166226 세타필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믿을수 있을까요? 2 온가족 2012/10/10 1,882
166225 혼자 하루정도 서울여행 7 추천해주세요.. 2012/10/10 3,375
166224 나이먹어 초등학교 동창회에 목메는 그들이 참~ 궁금합니다. 14 정녕... 2012/10/10 20,403
166223 고1 정도면 과외 붙이는 거 보다 성적 오르면 이 돈 너 줄께 .. 7 궁금 2012/10/10 2,974
166222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하시겠어요? 2 -- 2012/10/10 1,733
166221 공공기관은 ‘아동 정서학대’ 알고도 은폐 2 샬랄라 2012/10/10 1,896
166220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심의기준 '오락가락' 1 세우실 2012/10/10 1,616
166219 운동하고 났더니...ㅋㅋ 배가 안고파요 1 다이어트 2012/10/10 3,459
166218 위로가 필요할 때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13 ... 2012/10/10 3,200
166217 할머니 쓰실 기저귀중 좀 큰 사이즈는? 4 큰기저귀 2012/10/10 1,482
166216 5·16 피해자가 ‘용공분자’로…유신 미화하는 정부출연기관 3 샬랄라 2012/10/10 1,723
166215 엄마가 조직검사결과. 위암 초기라네요.. 10 도와주세요... 2012/10/10 6,834
166214 개인쇼핑몰 불만.... 2 한심이..... 2012/10/10 1,890
166213 훌라 가방 어떤가요? 6 40대부터 2012/10/10 4,592
166212 남편의 돈문제. 4 마음이지옥 2012/10/10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