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에서 눈치를 너무 심하게 봐요 저 왜이럴까요 ㅠㅠ

...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2-10-10 22:30:12

첫 회사 상사가 여자 였는데..

진짜 완전 욕나올 정도의 개싸이코였어요

다른 회사 몇군데 다녀 ㅇ봤는데 그 년처럼 성격 이상한 년도 없었던듯 해요

그때 몇달간 그 회사를 이 악물고 다녔는데..

진짜 저..회사 다닌지 이틀 만에 일 못한다고 바로 코 앞에서 서류 집어 던지고

거짓말 안하고 1시간 단위로 지 옆으로 불러서 온갖 소리 지르고 악 쓰고 30여분을 인민 재퍈 하듯이

몰아 댔어요

그때 처음으로 우울증이 뭔지도 알았고 왠만해선 살이 빠지지도 않던 제가

석달만에 거의 5킬로가 빠지더라고요

원형 탈모에 위에서 피도 나고..

엄마가 놀래서 막 우셔서 제 꼴이 말이 아닌걸 알게 됬어요

그 회사 그만두고 거의 1년을 회사를 못다녔어요 무서워서요

 

그러다 다른 회사 들어 갔는데..제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 졌달까요

상사들 눈치를 그렇게 많이 봐요

성격이 친구들 말로는 그냥 순하다고..독해지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그래서 더 만만해 보여서 그런 걸까요

상사들 앞에 가면 아무 말도 못하겠고

눈치만 슬슬 보고 그래요

지금 회사는 1년 반 정도 다녔는데..

정말 아직도 상사 눈치를 봐요

물론 직속 상관이 성격이 더럽고 이렇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 직원들은 그래도 저처럼은 아닌데 저만 .눈치를 본달까요

 

저 왜이러는 걸까요

아까는 너무 속상해서 엄마앞에서 막 울었네요

누구 한테 말도 못하겠고..

미치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일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도 잘한다는 말 많이 들어요

같이 일하는 동기는 저는 어느 회사를 가던 적응하고 일 잘하겠다고 부럽다고  까지 해요

근데도 이래요

저 왜이럴까요

IP : 112.168.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0 10:55 PM (211.246.xxx.244)

    그런 스타일 직원들 있어요...근데 거의 잘 안바뀌더라고요..본인은 훨씬 더 힘들테고...회사말고 다른 길 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3 편도선수술병원 문의요. 5 gks 2012/10/22 2,813
171032 충청도말이 제일 빠른 증거 12 프로의눈 2012/10/22 3,245
171031 고려은단문의 3 은단 2012/10/22 1,658
171030 장윤정 올레 김치 먹어 보신 분 계신가요? 1 김치생각뿐 2012/10/22 1,849
171029 일산에서 도로연수하려고 합니다 1 도로연수 2012/10/22 2,140
171028 결혼전 마련한 비자금 공개여부 고민중. 10 고민중 2012/10/22 3,768
171027 문재인펀드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요 13 문재인펀드 2012/10/22 2,555
171026 씽크대 자체제작시 필요한 1 아이디어 필.. 2012/10/22 1,485
171025 딸아이가 내일 소풍가는데 옷을 뭐 입혀 보내야할까요? 5 애엄마 2012/10/22 1,636
171024 참.......나쁜 대통령 후보 9 돈트유 2012/10/22 1,901
171023 cj에서 나오는 아이시안이라는 눈영양제 1 눈영양제 2012/10/22 1,649
171022 아이 영구치 나오는게 ㅜ.ㅜ 덧니가 될꺼 같아요~ 2 .... 2012/10/22 2,184
171021 수분크림을 국산으로 바꿔볼까하는데 .... 10 수분크림 2012/10/22 3,552
171020 모든 것을 엄마탓,,이것도 사춘기 증상인가요? 10 속터져. 2012/10/22 6,358
171019 연주회 가는데 들고 갈 센스있는 선물이 뭐가있을까요~?(수정) 1 foreve.. 2012/10/22 1,765
171018 만주군 나왔다고 친일파? ㅋㅋ 김대중은? 8 kshshe.. 2012/10/22 1,802
171017 이문세 이별이야기 고은희씨 아세요? 5 몰랐다ㅠ 2012/10/22 5,272
171016 어릴적 상처가 많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5 엄마로아내로.. 2012/10/22 4,810
171015 인생에서 .... 독서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sjy114.. 2012/10/22 1,860
171014 고양이가 어느정도 집을 상하게 할까요? 26 고양이 2012/10/22 5,008
171013 환경론자들은 죄다 사기꾼 2 kshshe.. 2012/10/22 1,240
171012 심하게 엉덩방아를 찍었어요 ..허리 6 ** 2012/10/22 3,555
171011 40대남편들..요즘 뭐입히시나요?? 4 궁금 2012/10/22 1,969
171010 아빠가 일시불로 소렌토사시는데 신한카드 어떤게 적당할까요? 4 미나리 2012/10/22 1,711
171009 비염에 좋다해서 먹어본 목련꽃봉오리차 후기~ 15 완전 2012/10/22 1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