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생활 경험이 많이 없어 질문드려요.
회식 후 집이 같은 방향이라 상사분과 같이 걸어왔는데 갈림길에서 인사드리고 제가 저희집 방향으로 몇 걸음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데려다 줄까? 라고 물으셔서 아닙니다.괜찮습니다. 하고 왔거든요.
세상에 별일들이 많으니 제가 지나치게 조심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서서요.
일반적인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장생활 경험이 많이 없어 질문드려요.
회식 후 집이 같은 방향이라 상사분과 같이 걸어왔는데 갈림길에서 인사드리고 제가 저희집 방향으로 몇 걸음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데려다 줄까? 라고 물으셔서 아닙니다.괜찮습니다. 하고 왔거든요.
세상에 별일들이 많으니 제가 지나치게 조심하는 것인지 판단이 잘 안서서요.
일반적인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냄새납니다.
아니라해도, 조심해서 손해볼건 없습니다.
담엔 회식하고나서라도, 다른데 잠깐 들러야한다하고
같이 걸어가는 일 없도록 하십시오.
잘 하셨습니다~~~ ^^
그런 남자들 대개 선수가 많더라고요.
잘못 걸릴 뻔했네요.
상사분의 행동을 무조건 작업이나 선수로 몰아갈 것도 아니고요
데려다주겠다는 제안에 거절하신것은 잘하셨습니다.
그 분이 순수한 맘으로 밤길에 걱정이 되어 그러셨더라도 과친절은 님에게 부담으로 남으니까요.
같은 방향이라 같이 걸었다는 것 만으로 남자=짐승 취급할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