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전생관련 글에 어떤분이 불경에는 인류가 사는곳이 지구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산다고 나와 있다는데
여기서 다른곳이라는게 다른 행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극락이나 지옥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옛날에는 다른 별에 생명체가 살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거 같은데요.
개신교에서는 외계인을 부정하는거 같고 천주교에서는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던데..
불교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아래 전생관련 글에 어떤분이 불경에는 인류가 사는곳이 지구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산다고 나와 있다는데
여기서 다른곳이라는게 다른 행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극락이나 지옥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옛날에는 다른 별에 생명체가 살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거 같은데요.
개신교에서는 외계인을 부정하는거 같고 천주교에서는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던데..
불교에서는 외계인의 존재를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제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외계인이 있든 없든 상관없을듯,,
흔히 불교에서는 갠지스강가의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세상이 있다고 하죠.
그리고 불경에는 별에 생명체가 산다는말은 당연히 안나와 있죠.
불경이 쓰여질 당시에는 아주 오래전 시대였고 그 시절에는 별이 아주 작은 물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그때는 지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던 시절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