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도 모르고 남편도 몰라요.
아무에게도 얘기한적도 없어요.....
아주 어릴적부터 생긴 버릇인데 커서도 안고쳐지네요.
양변기에 앉아서 큰일을 못봐요.. ㅠㅠ 안나와요. ( 더럽게 생각하시면 죄송 )
양변기에서도 푸세식 화장실 자세로 큰일을 본다는게........ 저의 부끄런 비밀이네요.
화장실문 꼭 잠궈놓고 일보니 .. 시집가기전에도 아무도 몰랐고
결혼하고도 남편도 몰라요.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이상. 저의 부끄런 고백이었습니다
저희가족도 모르고 남편도 몰라요.
아무에게도 얘기한적도 없어요.....
아주 어릴적부터 생긴 버릇인데 커서도 안고쳐지네요.
양변기에 앉아서 큰일을 못봐요.. ㅠㅠ 안나와요. ( 더럽게 생각하시면 죄송 )
양변기에서도 푸세식 화장실 자세로 큰일을 본다는게........ 저의 부끄런 비밀이네요.
화장실문 꼭 잠궈놓고 일보니 .. 시집가기전에도 아무도 몰랐고
결혼하고도 남편도 몰라요. 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이상. 저의 부끄런 고백이었습니다
정말요? 다리 쥐날듯한데,,불편해서 어떡해요,,,
눈딱 감고 앉아서 손가락 지압하면서 시도해보세요..
손가락 지압은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웃어 죄송해요. 전혀 기대하지 못한 내용이라...
하시던대로 하는게 안정감이 들겁니다.
남에게 민폐되는 일도 아니고..
근데 양변기는 튼튼한걸로 하심이...미끄러울텐데...
그 자세가 치질 부르기도 해요.
많이 불편하실것 같아요. 자기가 쓰던게 젤 편한겁니다.
전 외출하면 일부러 푸세식이 편하더군요. 양변기가 꺼림찍..
나이 들면 관절에 좋은 쪽은 양변기...서서히 시도해보세요..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전에 82에서 군대에서 쾌변비법 올려주신거 어설프게 따라해요 ㅎㅎ다시 찾으려니 못찾아서 그냥 두번째 손가락을 벽에 대고 눌러서 지압해요 ㅋㅋㅋㅋㅋ
균형 감각이 좋으신 편인가봐요 ㅡ..ㅡ
공중화장실 양변기에 선명히 찍힌 발자국이 님꺼에요? ㅎㅎ
저도 변비 있을땐 그방법 쓰는데, 미끄러져 빠질수도 있어요.
물 빠져나가는 구멍에 발 빠지면 119 불러서 변기 깨야해요.
다이소같은 생활용품 파는곳 가시면 미끄럼방지 매트가 있어요. 이처넌..
그거사다 잘라서 양쪽에 올려놓고 밟고 일 보세요.
그런 비밀이면... 너무나 큰 비밀이라 감당하기 힘든 일인...
습관을 바꾸시지 비밀스럽게 유지할필요는 없을듯해요
아이들 어려서 잠깐 회사다닐때 중국사람들이 꼭 그렇게 발자국남기고 올라가서 볼일본다고
발자국도 찍혀있던 생각나요 습관이죠
제부가 그러고 살더니 결혼하고 나선 고치던대요
변기 망가져요
윗님 보니 남의 집에선 제부가 그러는 것도 아는 거 보니, 이거슨 비밀이라기엔 ㅋㅋㅋ
자, 이제 진짜 비밀 꺼내 놓으세요.
네째 손가락 마지막 마디를 꾹꾹 눌러주시는 거에요. (손바닥과 가까운 마디요)
왼손, 오른쏙 상관없고, 다른 손으로 넷째 손가락 마디를 꾹꾹 눌러주세요. (정면 말고 측면을 눌러야 함)
변을 봐야 할 것 같은데 잘 안나올 때 한 5분 정도 지압해주시면 소식이 옵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용..)
웅크리고 있는 자세가 변비에는 좋다고 하는 소릴 들었어요.
변기 위에는 앉는것은 아니지만 무릎이랑 상체를 밀착시키면 좋데요.
원글님 방법 나쁘진 않은듯 ㅋㅋㅋ 조금 불편 하겠지만요.
보통키에(조금 작은...) 뚱뚱해요.
제 몸무게는 남편도 몰라, 울 아들도 몰라요.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엄마가 날씬하다고 생각해요.(아들아 고맙다!!)
7kg만 정도만 빼면 나도 내 몸무게 공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여기에 조차도 비밀이네요..
어느땐 제자신이 싫기도 합니다..
왜 이런지..
이로이해 어릴때 자포자기 많이도 했어요..
중1 제아들이 애기때부터 지금까지그럽니다ㅋ
맨발로 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