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입니다. 과목을 바꿔보려해요.
인생 선배님들..
제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몇 자 올려봅니다.
중,고등부 국어강사를 오랫동안 했어요.
하지만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고
아이들이 줄어들다보니 예전만큼 수입이 되질 않아요.
제가 진로를 고민하니
아시는 분이 초등수학을 가르쳐보라 권유하시네요.
나중에 공부방 차리기도 괜찮다 하시구요.
하지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오랫동안 가르친 과목을 바꾸는 것..
괜찮을까요?
수업엔 자신이 있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음
'12.10.10 5:16 PM (58.236.xxx.74)정확히 모르겠지만 초등수학 가르치시는 분들이 대개 전공자는 아닐거예요,
사실 초등아이들 다루는게 훨씬 힘이 들긴한데.
학원 차리지 않는 한 나이 들어 학원 강사는 힘드니까 도전해볼만 해요,
아이들 다루는 스킬 있으시고 공감 잘 해주신다니.2. 그럴까요?
'12.10.10 5:20 PM (110.70.xxx.155)윗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제가 그래서 몇 달동안 열심히 문제집 사서 풀고
공부하고 ebs 방송도 보며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파트로라도 일을 해 볼까요?3. ㅠㅠ
'12.10.10 5:33 PM (110.70.xxx.155)윗님..그런가봐요..
학원도 영,수 체제로 다 돌아가나 봅니다.
타 과목이 설 자리가 없네요..ㅠㅠ4. 고등부면
'12.10.10 5:48 PM (210.180.xxx.200)논술 전문으로 바꿔보시면 어때요?
5. ㅠㅠ
'12.10.10 5:59 PM (110.70.xxx.155)네 윗님..논술도 고민했었는데 그건 안 하기로 했어요...여러가지 이유로요...
6. ..
'12.10.10 6:06 PM (115.178.xxx.253)수업엔 자신있다면 수학을 주로 하면서 국어를 가르치시면 좋을 듯...
7. ㅠㅠ
'12.10.10 6:30 PM (110.70.xxx.155)네 저는 기본급에 비율제로 일하고 있고요.
학원수업 이외의 시간엔 개인과외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과외는 계속 하면서 준비중이에요.
학생 수가 아니라 타임 수로 페일 받아야 하는데
요즘은 다 학생 비율제로 되어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인센티브는 당연히 없고요..ㅠㅠ
나름의 노하우와 수업에 대한 자신도 있고
아이들도 인정하고 학부모님도 수업만족도가 높지만
국어란 과목이 영어,수학에 비해 비중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학원을 인수할까 해서 알아보기도 했는데 공부방으로 가닥을 잡았답니다.
당장 차릴 건 아니구요.
내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길게 답글 달아주신 분,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잘 해보도록 노력할게요.8. ..
'12.10.10 6:32 PM (58.121.xxx.166)친구가 집에서 논술 과외를 하는 데 45세의 나이에도 매달 천 이상씩 법니다.
그 전에 빡세게 할 때는(재작년까지) 이천도 가쁜하게 벌었었어요!
입사제 자소서나 입사제 프로필도 봐 준다고 하시고, 논술 과외하시는 것 괜찮을 듯 합니다.9. ㅠㅠ
'12.10.10 6:51 PM (110.70.xxx.155)윗님.. 친구분이 참 부럽습니다..
능력이 뛰어나신 논술강사님이신가봐요..10. 13년 경력 강사입니다.
'12.10.10 7:06 PM (175.194.xxx.14)기본급에 비율제...
저도 고용주가 아닌 고용된 입장이라 한숨이 나오네요.
원글님 입장 백번 이해됩니다.
특화된 부분이 아니거나 스타급 강사를 제외한, 평범한 강사들의 현실이니까요.
능력있으신 분이시고 신중한 성품이시라, 잘 되실 거예요.
건투를 빕니다. ^^11. ..
'12.10.10 7:21 PM (121.155.xxx.236)제친구는 영문과 나오고 수학 초등과외하고 있어요.
십년이 넘었어요. 경시쪽으로만 해서 수입이 짭짤 하대요.12. ㅠㅠ
'12.10.10 7:27 PM (175.223.xxx.159)위로와 조언의 댓글 감사합니다.ㅠ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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