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구요 키가 엄청 작아요. 130cm
입이 워낙 짧고 활동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키가 작은데요.
제가 여름방학할때 우체국에 키재는 기계가 있어서 재고 어저께 가서 재보니 그대로인거에요.
어쩌다 한번씩 보는 사람들은 키컸다고 하던데 어째 방학동안 하나도 안클수가 있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리고 아이가 잘때 엄청 높은 배게를 자꾸 벨려고해요. 베게를 치우면 옆에 있는
사람 배를 베고 자고있구요. 어저께는 앉아서 자고 있다가 누나가 깨워서
똑바로 잤다고 하구요. 어디가 불편해서 푹 못자고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