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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저녁 뭐 해서 드실건가요?

오이좋아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2-10-10 16:09:29

우리집 오늘저녁반찬은 오이무침.

된장찌개 끓이고.

뉴스에 나오는 안철수 후보님,

오이밭에서 오이를 너무맛있게 드시네요.

 

IP : 118.45.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10.10 4:10 PM (180.68.xxx.122)

    삼겹살 같은거 먹자는 1학년 아들땜에 냉동했던 등심 덧살 녹이고 있어요 .오이는 쌈장에 찍어서 ㅎ

  • 2. 카레..
    '12.10.10 4:12 PM (122.128.xxx.184)

    해요.. 감자큼직하게 썰어넣고.. 고기없어 햄넣고....

    아삭이고추 쌈장에 찍어먹을꺼구요..^^

    뭐 카레는 잘익은 김치만 있으면...

  • 3. ㅇㅇ
    '12.10.10 4:12 PM (211.237.xxx.204)

    깐풍기 해먹으려고 닭 양념했다가 튀김옷 입혀서 한번 튀겨놨어요.
    저녁밥 먹기직전에 한번더 튀겨서 깐풍기 해먹을꺼에요
    쏘스도 다 썰어서 준비해놓고...
    밥도 지어놓고 할건 다했네요..
    아침에 남은 아욱된장국하고 깐풍기하고 밑반찬들

  • 4. ...
    '12.10.10 4:14 PM (59.86.xxx.85)

    저희집은 찬밥이 많아서 사골국물에 떡만두국 끓여먹을려고합니다
    오이도라지 오징어무침과 도라지나물도 방금 했어요

  • 5. 꽃게탕
    '12.10.10 4:17 PM (121.184.xxx.70)

    큼지막한 꽃게 한마리와 대하 열댓마리가 대기하고 있어서요.ㅋㅋ
    오이무침도 한접시 해야겠어요.

  • 6. ..
    '12.10.10 4:30 PM (59.10.xxx.41)

    돼지갈비구이, 상추, 오이나물, 쑥갓나물,콩나물,그리고 된장찌개예요.

    오늘 안후보님 오이밭에서 오이먹은 모습보고 웃음이 ..
    굉장히 쑥스러워하시더군요.
    본인도 웃고,,

    아직 보여지는 모습에 익숙지 않으셔서 그런데 그모습이
    참 좋습니다.

  • 7. ..
    '12.10.10 4:30 PM (110.14.xxx.164)

    완탕 사온거나
    갈치조림이나 갈비탕 해놓은거랑 겉절이 무친거 중에 골라서요

  • 8. ..
    '12.10.10 4:31 PM (183.107.xxx.240)

    자게를 휘몰아친 돼지갈비 양념에 재워놨어요.

  • 9.
    '12.10.10 4:34 PM (1.221.xxx.149)

    전 마트들러서 대하사러 갈거예욧
    대하에 꽂혔어~~꽂혔어~~

  • 10. 남편일찍귀가
    '12.10.10 4:48 PM (222.239.xxx.21)

    남편이 만약 일찍 귀가 한다면,
    고구마줄기 볶음, 고등어 구이, 있는 밑반찬 꺼내고~~
    먹던 오뎅국 물넣어서 다시 대충~ 주고~~
    부추 있으니까, 부침개나 할까나?? 싶네요~~

  • 11. 명랑1
    '12.10.10 4:49 PM (175.118.xxx.102)

    저두 돼지갈비하려고 고기랑 계피가루 사왔어요ᆞ근데 채소가 마땅치 않아요ᆞ애기들이 있어서 쌈장도 안먹고ᆞᆞᆞ

  • 12. 3분짜장볶음밥
    '12.10.10 4:55 PM (210.178.xxx.176)

    돌아다니는 식은밥이 너무 많아서요~
    감자랑 당근 양파 호박 소고기 갈은것 넣으서 볶은후
    3분짜장 데워서 비벼먹을꺼여요~

  • 13. 탈무드한뇨자
    '12.10.10 5:03 PM (220.65.xxx.223)

    흐흐~~
    어젠 냉동대하 선물받고
    오늘 꽃게 선물받았어요~~
    퇴근하고 된장팍팍풀어 꽃게탕해먹으려고 하는데
    신랑이 늦는데요 ㅠㅠ
    그래도 아이들과 해먹어야겠죠?
    신랑한테 미안하지만...회식이라니뭐ㅠ

  • 14.
    '12.10.10 5:05 PM (122.40.xxx.97)

    고기 배달이 안와서 순두부찌개용.

  • 15. 울집은
    '12.10.10 5:0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고등어 조림

  • 16. 저는
    '12.10.10 5:22 PM (211.246.xxx.200)

    미역국이랑 남은 닭도리탕에 굴비 한 마리 구워서 더덕구이랑 먹으려구요 쓰다보니 오늘 반찬 많네요 ^^

  • 17. 우린
    '12.10.10 5:31 PM (175.114.xxx.72)

    쇠고기 미역국, 계란찜,멸치볶음82버전, 새우마늘쫑볶음, 진미채무침, 어묵볶음이요.
    간만에 한꺼번에 밑반찬 몇개 해놨네요

  • 18. //
    '12.10.10 7:08 PM (175.193.xxx.142)

    집에서 쑨 도토리묵 쇠고기장조림 있어서 그거하고
    김치찌게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려구요

  • 19. ㅎㅎㅎ
    '12.10.10 8:51 PM (116.39.xxx.185)

    간만에 속상해서 그냥 라면 끓여 먹었네요 ㅠㅠ
    자몽쥬스로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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