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하던 음식인데 더 잘해보려고 검색하고 그러다가 보니 계피를 맣이들 넣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 간장 끓일 때 계피를 넣었어요.
안넣던 것 넣다가 혹시 실패할까봐 계피가루를 한번 툭!하고 쳤거든요. 절말 가루가 살짝 들어간거죠.
근데...
계피향이 왜 이리 진한지 뭔가 역한 맛이 들어요.
다행히 두번째에 넣은 거라 첫번째 간장맛이 이미 들은 게에는 그리 계피맛이 안나는데 간장이 문제네요.
혹시 다른 걸 넣어서 한번 더 끓이면 계피맛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