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진요 회원 항소 기각 “범행동기 불순, 방법 천박”

세우실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2-10-10 14:15:04

 

 

 


타진요 회원 항소 기각 “범행동기 불순, 방법 천박”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100910402410

[동아]“타진요 처벌 원한다” 타블로, 재판부에 의견 전달
http://news.donga.com/3/all/20121010/49980727/2

↑ 요건 제목만 보셔도 뭐 상관 없을 듯.

 

 

[타진요 회원들은 재판 과정에도 여전히 타블로를 비방하는가 하면 학력에 대해 재판부가 직접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 뭐여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표현이 맛깔나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2:16 PM (180.182.xxx.127)

    타블로는 처벌을 바란다고 보냈다고 하던데..항소 기각된거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2. ..
    '12.10.10 2:19 PM (203.100.xxx.141)

    범행동기 불순, 방법 천박...........갑자기 이것 보고 누가 떠 오르네요.ㅡ,.ㅡ;;;

    저 사람들 처벌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징글징글해요.

  • 3. 1심판결대로 형을 사는거죠
    '12.10.10 2:20 PM (221.139.xxx.8)

    그중에 한명만 인생사는동안 특수한 환경에 놓여있던거라서 재판부가 그사람만 항소를 받아들였다는군요
    그사람이 형량도 제일 많이 나온것같았어요.
    그사람은 따로 재판을 하겠지만 그래도 바뀌긴 쉽지않을것같네요.
    형만 좀 줄려나.
    어쨌든 한 개인을 놓고 그 가족들까지 몇년동안 괴롭힌 사람들에게 징역1년이하라는게 참 그렇네요.

  • 4. ㅂㄱㄴㅅㅇ
    '12.10.10 2:22 PM (180.182.xxx.127)

    그렇게 되면 생각보다 형이 적은거네요.
    타진요 대표격인 미국사람..늙은 아저씨는 제외된거죠?
    미국에 살고 있으니...참 그런사람 믿고 거기에 발담은 사람은 안타깝게 되었네요.

  • 5. 스뎅
    '12.10.10 2:31 PM (180.228.xxx.32)

    뇌내 망상이 자신을 비롯 얼마나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지 잘 보여주는...여기도 내뇌망상환자 아주 많더라고요 요즘.

  • 6. 대략 판결내용은 이렇습니다
    '12.10.10 2:31 PM (221.139.xxx.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1010111517749

    대략 판결내용중에 기사에서 보면

    재판부는 선고공판에서 수감중이던 박모씨를 제외한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범행동기가 불순하고 여러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징역 10개월을 받고 수감 중이던 박씨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1명이다. 어려서부터 아토피가 심해 음식조절이 어려운 수감생활을 이겨내기 힘든 특이체질을 감안한다. 또 이 자리에서 밝힐 수 없으나 피고인의 성쟁배경을 비추어 항소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받았다. 또 재판부에서 지정한 2권의 책에 대한 독후감 제출과 악풀 추방을 위한 노력과 정황 보고 등을 특별준수사항으로 제시했다.

    재판부는 이날 법정에 나온 타진요 회원들에게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불순하고 여러차례 반복됐으며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하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행복추구권을 유린했다. 피해자 가족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했고 가족 중 스트레스로 사명하는 일도 있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 "가장 중요한 피해자의 엄벌의사가 유지되고 있다. 우리 사회에 활개치고 있는 왕따 문제 등 비슷한 범행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일벌백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관근 재판장은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해 "그릇된 신념과 인식은 우리 에너지를 병들게 하고 결국 원치 않는 삶으로 이끈다. 이 말의 의미를 음미해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인간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이 일을 거울삼아 지혜로운 이들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랬는데 이 기사에 딸린 댓글들보니 뭐 여전히 타진요들은 이명박정권이라서 재판부가 그런다는등 계속 문제제기중이네요.

  • 7. 타블로
    '12.10.10 2:43 PM (118.46.xxx.72)

    82에 타블로 글 올라오면 댓글 수십개씩 달렸었는데 그분들 다 어디가셨나요?????나보고도 알발하고 하시던분들 다 어디가셨나요 벌떼같이 달려들어 댓글다셨던분들 그때 그글 다 캡쳐 해놨었거든요 나보고 타블로 알바라고 하셨던분요

  • 8. 스텐포드
    '12.10.10 5:15 PM (116.125.xxx.84)

    그러면 이것으로 타블로의 학력인증 완벽히 마무리 된 건가요?

  • 9. 아닐걸요..
    '12.10.10 5:51 PM (218.234.xxx.92)

    좀 조용하면 다시 슬금슬금 타진요들 고개 들걸요. 그나저나 판결문이 마음에 들긴 처음이네요, "방법이 천박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26 장터 사진 얼마나 줄여야 올라가요?? 2 장터 사진 2012/11/07 1,147
173925 요즘 무우 맛있나요? 6 저녁메뉴 2012/11/07 1,456
173924 이런것에도 감정이 복받치다니ㅜㅜ 6 게임속의 캐.. 2012/11/07 1,745
173923 아이허브커피 또 질문드려요. 1 미네랄 2012/11/07 1,114
173922 버스에서 이어폰 안끼는거 당연한건가요? 6 까칠 2012/11/07 1,789
173921 인사동 북촌에서 1박 2일 나기 2 ... 2012/11/07 1,445
173920 요즘 29인치 구형 티브이는 누가 안가져 가겠죠? 6 주부 2012/11/07 1,365
173919 11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1/07 626
173918 영어 단어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영어 단어 퍼즐 하나만 ... 3 도와 주세요.. 2012/11/07 850
173917 한살림 이용하시는 분들 6 간장 2012/11/07 1,967
173916 엑셀에서 2가지 조건에 맞는 칸 합계 내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 3 엑셀이요 2012/11/07 2,420
173915 김성주 패션 보셧어요?? 35 ㅇㅇㅇ 2012/11/07 14,405
173914 홍삼 만드는 오쿠 어디서 파나요? 4 지혜를모아 2012/11/07 1,175
173913 "우란이연근"하시는 분 임신 막달!이라서 힘들.. 7 나리마미♥ 2012/11/07 1,591
173912 안철수 진심캠프 9 아직은 49.. 2012/11/07 1,411
173911 요즘 호주 날씨는 어느 계절인가요? 8 출장 2012/11/07 985
173910 들깨가루, 견과류를 냉동보관하는데 괜찮은가요? 5 궁금 2012/11/07 1,957
173909 3살 아들이 목욕탕에서 놀면서 저더러 '아줌마~'하면서 부르네요.. 5 아들엄마 2012/11/07 2,261
173908 우유에 대해 잘 아시는분 있나요?? 1 쓰읍~ 2012/11/07 579
173907 특성화고에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 2012/11/07 1,132
173906 박그네. 반전 있는 여자 13 반전 있는 .. 2012/11/07 3,301
173905 신생아 애기 옷 어떤거 입혀야 하나요 3 2012/11/07 1,263
173904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7 613
173903 몆달전에 해외 첨 나간다고 했던 아짐이에요. 6 해외여행 2012/11/07 2,815
173902 아기낳고 남편과 사이안좋아 지신분 계신가요? 6 강해지자 2012/11/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