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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에 뭐드셨어요?

가을비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10-10 13:53:43

멸치국물 진한 칼국수..따끈한게 너무 좋았어요

시장입구에 싸고 맛있는 집이 있거든요

김치도 직접담궈주시는데 칼국수랑 수제비 두가지만 팔아요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멸치육수도 진한맛이..

 

오늘 점심은 뭐드셨나요?

IP : 61.102.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0.10 1:56 PM (1.212.xxx.227)

    오늘 돈가스알밥정식을 먹었는데요.
    글쎄 돈가스+알밥+우동 이렇게 3가지나 나오는 메뉴였더라구요.(우동도 포함인줄 몰랐어요.)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해놓고서는,
    결국 다 먹고 배 두들기고 나왔다는-_-;;(역시 제 배는 위대해요)

  • 2. 예쁜봄날
    '12.10.10 1:56 PM (61.33.xxx.163)

    밥먹기가 싫어서 블랙커피에 토스트 하나 먹었네요.
    왜 먹고 싶은게 생각이 안나는지....

  • 3. 국물
    '12.10.10 1:57 PM (211.114.xxx.169)

    직장에 다녀서 단체급식해요.
    "커리"
    국물도 없이.

    따끈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요.

  • 4. ㅁㅁ
    '12.10.10 1:59 PM (58.226.xxx.146)

    몸살이 오래가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집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아저씨들 사이에 껴서 닭곰탕 먹고 왔어요.
    몸보신 된 기분이에요. 몸살도 다 나은 것같음 ㅎㅎ

  • 5. 김치부침개요
    '12.10.10 2:03 PM (221.144.xxx.170)

    작년 김장김치 한 통 헐어서 계속 잘 써먹네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오늘은 김치부침개..
    날씨와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 6. ..
    '12.10.10 2:10 PM (180.66.xxx.165)

    단수여서 시험치고 온 딸래미랑 돈까스 시켜 먹었어요
    아들놈 친구네가 동네장사 하는거라 종종 시켜먹는데
    맛도 있고 참 좋아요

  • 7. ᆞᆞ
    '12.10.10 2:13 PM (220.86.xxx.47)

    미여국이랑 양념게장 먹었어요.

  • 8. ...
    '12.10.10 2:20 PM (220.72.xxx.168)

    호떡이랑 계란빵이랑 붕어빵 파는 장사가 왔길래
    계란빵 2개 붕어빵 1개 먹었어요.
    오랫만에 계란빵 먹으니 맛있었네요. ㅎㅎㅎ

  • 9. 떡국좋아
    '12.10.10 2:33 PM (121.167.xxx.136)

    만만한 떡국~~~
    간을 좀 약하게 해서 맛있는 집고추장 풀어서 ㅋㅋ
    한그릇 뚝딱이요^^

  • 10. 낙지볶음
    '12.10.10 2:46 PM (163.152.xxx.46)

    낙지볶음에 떡사리 추가..

  • 11. 귀찮아서
    '12.10.10 2:50 PM (180.231.xxx.31)

    바나나 우유에 빵한쪼가리먹고 디져트로 찐밤. 날밤. 참외. 단감 먹엇어요. 적고보니 엄청많네 ㅠㅠ

  • 12. 라면찌개
    '12.10.10 2:56 PM (125.178.xxx.3)

    라면에 콩나물 김치 계란 넉넉히 넣고
    물은 조금만....
    이렇게 라면찌개 끓여서 밥반찬으로 점심먹었어요.

  • 13. 호박
    '12.10.10 3:08 PM (121.184.xxx.70)

    납작납작 썰어서 새우젓,마늘,참기름,청양고추 넣고 약불에 뭉근히 지졌더니 넘 맛있어요.
    남은 양념게장도 같이 밥 두공기나 먹어버렸네요.

  • 14. ...
    '12.10.10 3:09 PM (39.116.xxx.108)

    육계장에 밥 말아서 김치랑...

  • 15. 떡볶이
    '12.10.10 3:20 PM (122.40.xxx.97)

    나 혼자 먹자고.. 한우에 다시물까지 넣어서... 간장.. 고추장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저만 좋아하거든요..

    맛있는데 남아서...근데 배가 너무 부르네요..

  • 16. 부대찌개
    '12.10.10 3:21 PM (222.108.xxx.68)

    회사라서 시켜먹는데요. 부대찌개 1인분 끓이면 뚝배기에 가져다주시거든요.
    그거 먹었어요. 반찬은 두부부침,부추무침,오이무침,버섯볶음 나왔구요.
    저도 저녁엔 칼국수 먹고 싶어요.
    우리동네 칼국수 2000원에 파는 집 있어요..ㅎㅎ

  • 17. 풋풋
    '12.10.10 4:15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얼갈이 석단 사서 자르지 않고 길게 절여
    좀전에 담그고 그자리에서 찬밥에
    길쭉한 김치 손으로 집어 얹어 한그릇 뚝딱 했어요
    느무 맛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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