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물 진한 칼국수..따끈한게 너무 좋았어요
시장입구에 싸고 맛있는 집이 있거든요
김치도 직접담궈주시는데 칼국수랑 수제비 두가지만 팔아요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멸치육수도 진한맛이..
오늘 점심은 뭐드셨나요?
멸치국물 진한 칼국수..따끈한게 너무 좋았어요
시장입구에 싸고 맛있는 집이 있거든요
김치도 직접담궈주시는데 칼국수랑 수제비 두가지만 팔아요
밀가루 냄새도 안나고 멸치육수도 진한맛이..
오늘 점심은 뭐드셨나요?
오늘 돈가스알밥정식을 먹었는데요.
글쎄 돈가스+알밥+우동 이렇게 3가지나 나오는 메뉴였더라구요.(우동도 포함인줄 몰랐어요.)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해놓고서는,
결국 다 먹고 배 두들기고 나왔다는-_-;;(역시 제 배는 위대해요)
밥먹기가 싫어서 블랙커피에 토스트 하나 먹었네요.
왜 먹고 싶은게 생각이 안나는지....
직장에 다녀서 단체급식해요.
"커리"
국물도 없이.
따끈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요.
몸살이 오래가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집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아저씨들 사이에 껴서 닭곰탕 먹고 왔어요.
몸보신 된 기분이에요. 몸살도 다 나은 것같음 ㅎㅎ
작년 김장김치 한 통 헐어서 계속 잘 써먹네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오늘은 김치부침개..
날씨와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단수여서 시험치고 온 딸래미랑 돈까스 시켜 먹었어요
아들놈 친구네가 동네장사 하는거라 종종 시켜먹는데
맛도 있고 참 좋아요
미여국이랑 양념게장 먹었어요.
호떡이랑 계란빵이랑 붕어빵 파는 장사가 왔길래
계란빵 2개 붕어빵 1개 먹었어요.
오랫만에 계란빵 먹으니 맛있었네요. ㅎㅎㅎ
만만한 떡국~~~
간을 좀 약하게 해서 맛있는 집고추장 풀어서 ㅋㅋ
한그릇 뚝딱이요^^
낙지볶음에 떡사리 추가..
바나나 우유에 빵한쪼가리먹고 디져트로 찐밤. 날밤. 참외. 단감 먹엇어요. 적고보니 엄청많네 ㅠㅠ
라면에 콩나물 김치 계란 넉넉히 넣고
물은 조금만....
이렇게 라면찌개 끓여서 밥반찬으로 점심먹었어요.
납작납작 썰어서 새우젓,마늘,참기름,청양고추 넣고 약불에 뭉근히 지졌더니 넘 맛있어요.
남은 양념게장도 같이 밥 두공기나 먹어버렸네요.
육계장에 밥 말아서 김치랑...
나 혼자 먹자고.. 한우에 다시물까지 넣어서... 간장.. 고추장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먹었어요ㅎㅎ
저만 좋아하거든요..
맛있는데 남아서...근데 배가 너무 부르네요..
회사라서 시켜먹는데요. 부대찌개 1인분 끓이면 뚝배기에 가져다주시거든요.
그거 먹었어요. 반찬은 두부부침,부추무침,오이무침,버섯볶음 나왔구요.
저도 저녁엔 칼국수 먹고 싶어요.
우리동네 칼국수 2000원에 파는 집 있어요..ㅎㅎ
얼갈이 석단 사서 자르지 않고 길게 절여
좀전에 담그고 그자리에서 찬밥에
길쭉한 김치 손으로 집어 얹어 한그릇 뚝딱 했어요
느무 맛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