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 짜리 점심 모닝빵 두개면 부족할까요?

으음..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2-10-10 12:55:37
시간이 급해 애 앉혀놓고 밥을 못 먹이고
빵은 애기가 손에 쥐고 먹으니 모닝빵 두개랑 우유만 챙겨나가게 생겼어요.
네살 큰애는 밥을 워낙 많이 먹던 애라 17개월 무렵에 저 정도만 주면 배고파했는데
요 작은 녀석은 워낙 또 잘 안먹어서 ;; 저걸로 양이 차려나 어쩌려나 싶네요.

두어시간 후에나 짬이 나서 간식 좀 먹이겠는데 당분간 배는 좀 차 있을까요?
IP : 121.147.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2:57 PM (203.100.xxx.141)

    그거야 원글님이 아이 식성을 잘 아니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괜찮치 않을까요?
    한끼 정도 그렇게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 2. 애기 엄마들
    '12.10.10 1:01 PM (110.14.xxx.164)

    바나나 자주 가지고 다니며 먹이더군요

  • 3. ...
    '12.10.10 1:26 PM (125.137.xxx.114)

    모닝빵 잘라서 어린이용저염치즈라도 넣고 딸기잼이라도 발라서 주세요..

    영양땜에..

  • 4. 프링지
    '12.10.10 1:29 PM (110.70.xxx.135)

    우리아가24개월인데모닝빵하나에사과한쪽먹여도배불러해요^^잘먹는아가구요

  • 5. ...
    '12.10.10 1:40 PM (123.192.xxx.24)

    과일작게 잘라서 아기포크 챙겨나가세요.
    밖에서 일볼때 의자에 앉혀서 포크쥐어주면 한동안 조용히 잘 먹고 있던데요. ㅎㅎ

  • 6. 푸우
    '12.10.10 4:20 PM (115.136.xxx.24)

    엄마가 잘 아시겠죠
    울아이였으면 충분하고도 남을 양이지만,,,,,

  • 7. 그러게요..
    '12.10.10 8:15 PM (121.147.xxx.224)

    큰애는 먹는걸로 걱정 한번 안시킨 애라
    둘째는 먹는둥 마는둥 식사가 좀 늦어져도 냠냠꿀꺽 하지 않아서
    저 녀석 먹는 양이 얼마만큼일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엄마가 이러네요.
    지금껏 배고프다고 칭얼댄적이 없어요, 밥 한그릇을 먹어도 한숟가락을 먹어도 똑같아요 ;;
    낮엔 그렇게 빵 두개 먹고 그냥 있다가 두어시간 후에 바나나 하나주고 저녁 때 그럭저럭 먹고 자네요.
    신생아 때도 한달도 전에 밤중 수유 끊고 통잠자기 시작한 애기라서 저 속이 저도 참..궁금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9 다른 부동산도 이런가요? 4 부동산 2012/10/25 1,557
169128 인제에 사시는 궁금 2012/10/25 798
169127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시어머니 생신 상차림 메뉴가........ 14 무한낙엽 2012/10/25 5,075
169126 5세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알콩달콩 2012/10/25 1,740
169125 문재인 펀드, 출시 56시간만에 200역 달성, 2차펀드도 준비.. 기린 2012/10/25 1,437
169124 mahattan hotel 1 teatre.. 2012/10/25 881
169123 술 많이 마시기전에 먹으면 효과좋은 '드링크' 혹시 있으세요? 17 술병 2012/10/25 17,910
169122 다른 집에 놀러 갈때 빈 손으로.... 11 . 2012/10/25 3,203
169121 지구본,독서평설등등의 처분법을 알려주세요. 9 어떻게 할까.. 2012/10/25 1,333
169120 성당에서 받은 성지가지 버려도 되나요.. 2 궁금 2012/10/25 1,457
169119 전 인간도 아닌가봐요~~ㅜㅜ 3 ... 2012/10/25 1,609
169118 정숙이란이름어떤가요 9 ... 2012/10/25 1,755
169117 지갑, 핸드폰 정도만 들어가는 작은 크로스백 추천 부탁합니다.... 3 ... 2012/10/25 1,762
169116 삐용이 사료 떄문에 급하게 질문 올려요 7 삐용엄마 2012/10/25 839
169115 이명박 아들 특검출두 보도 짧네요~ 3 aaa 2012/10/25 722
169114 자식이 얼마나 미울수 있을까요 10 우울 2012/10/25 4,034
169113 신경민 엠비씨 대첩영상... 20 멋져~멋져~.. 2012/10/25 2,811
169112 소래포구에 가면 김장용 생새우팔까요? 준비땅 2012/10/25 2,116
169111 맹장염 증세가 어떤가요? 13 노노수술 2012/10/25 5,793
169110 중고생 과외 시간 문의요?? 6 ... 2012/10/25 1,232
169109 술 안마시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21 현이훈이 2012/10/25 2,176
169108 반바지에 샌들신고 서울시장 집무실에 가서 히딩크랑 사진 찍은 애.. 1 뉴스 2012/10/25 2,031
169107 이 침대..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쓰기에 너무 올드한가요? 8 침대 2012/10/25 1,375
169106 하얀 면으로된 둥근모양 덮개는 어디서 팔까요? 5 궁금 2012/10/25 906
169105 어디서 구입하나요? 4 친환경페인트.. 2012/10/25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