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2-10-10 10:03:38

 

 

 


"아프다"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이 어제 탈당한 후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이렇게 말했다고 진성준 캠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을 모두 살리는 길은 이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한 송호창 의원의 말이었습니다.
송 의원은 "안 후보가 국정감사장에서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지지율이 떨어지면 양쪽 모두 손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9605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0:07 AM (180.64.xxx.49)

    김대중계의 핵심 박선숙, 국민추대후보의 핵심 송호창.
    뭔가 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김민새와는 다릅니다. 라고 믿고 있어요.

  • 2. 말장난
    '12.10.10 10:10 AM (122.128.xxx.50)

    단일화에에 힘쓰긴 할겁니다
    그러기 위해 정략공천 당사자가 안캠으로 간거니까요.
    다만 그 단일화 노력이 안후보를 위해서란건 자명한거죠.
    그 어떤 변명도 그걸 부인하진 못합니다.
    단일화 노력은 양측의 합의인데 탈당까지 하며 옮겨갈일은 아니죠.

  • 3. 글쎄요.
    '12.10.10 10:13 AM (222.106.xxx.220)

    말장난님의 글에 조금 반대하는데요,

    안캠프의 공격을 똑같은 입장에서 막아낼 현역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것도 맞는말이고,

    단일화에 대한건 송의원 혼자 부르짖는것도 아니기때문에 그거야 말로 모두의 의견이 모이는 포인트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8 옷 사이즈 교환 택없이면 안되나요. 1 방구석요정 2012/10/10 2,105
164007 남편이 인문학 박사인데요. 63 아놔~ 2012/10/10 18,891
164006 쌍용자동차 해고문제.. 1 추적 60.. 2012/10/10 1,425
164005 카페에 시를 퍼다 올렸더니..... 6 댓글이 이상.. 2012/10/10 2,218
164004 김장훈 싸이 벤츠 화해 동영상 1 이거 2012/10/10 2,615
164003 주말에 F1 보러 영암가는데요~ 장흥/보성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요가쟁이 2012/10/10 3,597
164002 카톡요금 7 @@ 2012/10/10 2,231
164001 문재인 안철수에 양보 요구 7 하늘아래서2.. 2012/10/10 2,838
164000 가수 김장훈, 싸이와 극적 화해 22 .. 2012/10/10 4,723
163999 오븐에 달걀찜하려는데, 스텐스릇도 될까요? 1 ㅎㅂ 2012/10/10 1,300
163998 체르니 40번 치는 아이에게 Lake Louise 어려울까요? 5 피아노 2012/10/10 2,047
163997 김장훈은 다혈질 6 ... 2012/10/10 2,626
163996 안산에 대낮에 알몸 남자 돌아다녔어요~ 5 미친넘 2012/10/10 3,767
163995 집문서 잃어 버리면 다시 만들 수 있나요? 4 문서 2012/10/10 1,973
163994 조으다 시르다 표현 싫어요 7 한마디 2012/10/10 1,956
163993 싸이의 말에 따르면 김장훈씨는 원래 그랬던거군요;;; 26 루나틱 2012/10/10 14,079
163992 300만원 가죽자켓에 물 쏟았네요... 10 ... 2012/10/10 4,133
163991 라면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14 아아악 2012/10/10 3,104
163990 김장훈과 싸이가 전생에 부부? 11 ........ 2012/10/10 3,479
163989 sbs 대풍수 보는 분 계시나요? 4 드라마 2012/10/10 2,229
163988 자전거 좀 배우려고 하는데...... 5 자전거 2012/10/10 1,556
163987 고사성어 알려주세요 5 동구리 2012/10/10 1,370
163986 회사에서 눈치를 너무 심하게 봐요 저 왜이럴까요 ㅠㅠ 1 ... 2012/10/10 1,803
163985 여론조사 문재인>안철수 5 그냥 2012/10/10 1,937
163984 싸이 김장훈 합동 공연중이네요 36 ..... 2012/10/10 1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