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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어떡하죠?

seduce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2-10-10 09:58:56

엄마가 똥누고 변기 막힌 거 그대로 두고

나가버렸어요 ㅡ.ㅡ

변도 굳어있는 상태가 아니라

가루처럼 부서져 있는 시커먼 똥을

많이도 싸놓고

남자친구 전화받고 급히 나가 버리네요 ㅠㅠ

그 현장을 목격한 후로

구역질 나서 화장실에 못 들어가겠어요...

문자로 똥눈거 처리하라고 보내긴 했는데

답장도 안오고...

어떡하죠 저?ㅠㅠ

IP : 112.72.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0 10:00 AM (211.237.xxx.204)

    정 더러우면 트래펑 같은거 사다가 부어놨다가 한 시간쯤 후에 확 내려보세요..
    원래 변기 청소하는걸로 여러번 왔다갔다 하면 뚫어지는데 원글님은 더러워서 못보시잖아요..

  • 2. 구역질나게
    '12.10.10 10:01 AM (115.126.xxx.115)

    정말 글 쓴 꼬라지가 딱 그 에미 자식이네

    밥맛덜어지게...

    제목에다 처 쓰지말고...내용에다 쓰라구

  • 3. 첫댓글님
    '12.10.10 10:02 AM (122.128.xxx.50)

    순진하셔요.
    십알단이 전 민주당 국회의원의 안캠 합류를 비유 한건데

  • 4. 제목을
    '12.10.10 10:04 AM (122.40.xxx.41)

    바꿔주세요.
    이제 밥먹어야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 5. seduce
    '12.10.10 10:04 AM (112.72.xxx.140)

    죄송해요 비위상하실 줄 생각 못했네요 ㅠㅠ

  • 6. ;;;;;;;;;;;;;
    '12.10.10 10:06 AM (125.191.xxx.39)

    무슨 글인가 했더니.....아.................. 비위상해요.

  • 7. ...
    '12.10.10 10:07 AM (121.160.xxx.196)

    내용도 좀 은유와 비유로

  • 8. ...
    '12.10.10 10:08 AM (180.64.xxx.49)

    그런 건 동네 철물점아줌마 수첩에 다 쓰여 있어요.
    거기다 상의 해보심 제일 빠릅니다.

  • 9. ......
    '12.10.10 10:15 AM (14.32.xxx.102)

    동네 철물점 아줌마 수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12.10.10 10:23 AM (1.230.xxx.99)

    사진 찍어서 남자친구폰으로 전송하겠다 라고 문자보내시면 바로 전화올것 같은데용

  • 11. ...
    '12.10.10 10:40 AM (1.221.xxx.93)

    ㅎㅎㅎㅎㅎㅎ 윗분 댓글 최고

  • 12. 인우
    '12.10.10 10:43 AM (112.169.xxx.152)

    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이 재밌어서 한바탕 웃었어요.

  • 13. 좀...
    '12.10.10 11:20 AM (1.221.xxx.149)

    저도 싫으네요 이런글

    뭔가 했다가 놀라고 나갑니다...

  • 14. 진짜 좀
    '12.10.10 4:58 PM (211.196.xxx.20)

    짜증나는 글이네요 저도 깜놀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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