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 싸이 관련해서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끌끌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12-10-10 07:48:58
지난 다른 분들의 글 댓글에서 싸이를 욕하는 댓글을 좀 올렸는데요, 그건 싸이가 미워서가 아니고 네티즌들이 황당해서에요.
입장을 바꿔서 느껴보라고 같은 짓을 해본거죠.

뜻밖에 무시할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이 김장훈을 나이값 못하는 찌질이, 
멀쩡하게 잘나가는 후배의 성공에 배아파서 자살시도까지 하는 못난이,
그걸 떠벌려서 국위선양 하려는 후배 발목잡고 같이 죽자는 패륜아 정도로 믿고 욕하는데
실상 그 미움과 비난을 퍼붓는 확실한 근거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

김장훈 자살시도 했다.
김장훈 마음이 몹시 상해있다.
김장훈 싸이에 대한 배신감 토로.
공연팀도 관련있다.
싸이가 병실 방문해서 직접 대화
언론에 병상 밤새 8시간 지키고 완벽 화홰 후 돈독한 대화 보도
김장훈이 언론플레이용이라고 다시 비난
김장훈 발언 내가 형인데 마음 크게 쓰지 못한 점도 있으니 싸이 다시 방문하면 진심 화해 하겠다

이 정도가 사실로 확실히 밝혀진 거의 전부 아닌가요?

내막을 상세하고 단정적으로 확신할 만큼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물고
실제로 정체불명의 증언과 이상호 기자의 전언 말고는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방법도 아직은 없어요.

그런데도 소문과 추정과 정체불명의 말들을 근거로 한 쪽을 죽일놈으로 단정짓는 상황이 매우 천박해 보입니다.
저는 꼭 같은 상황이 김장훈과 싸이를 반대로 놓았어도 같은 생각이고 같은 주장을 할 거에요.
저도 김장훈 노래보다는 싸이의 새, 챔피언, 강남스타일 등을 많이 들었으면 들었거든요. 싸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근거 박약한 추정과 소문 가지고 단정적으로 김장훈을 인간 쓰레기로 확신하는 글들은 몹시 불편합니다.

IP : 211.204.xxx.19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끌끌
    '12.10.10 7:52 AM (211.204.xxx.193)

    자살시도는 물론 잘못한 것이고 안타까운 거죠.
    물론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사람이 그렇다면 더 큰 파급력이 있을거구요
    그런데 마음이 나았으면 좋겠다. 안타깝다. 왜 그렇게까지... 심성이 여리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보다...
    주변 분들이 적극 도움도 주고 싸이와 화해도 해서 모두 다 좋은 성공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이게 본인과 주변인, 그리고 일반인들이 느끼고 노력해야 하는 사람의 기본 아닌가요?

  • 2.
    '12.10.10 7:55 AM (110.70.xxx.104)

    저도 김장훈이 너무크게매도되는것같아 김장훈편들었네요
    지금도 너무한다는생각엔 변함없네요

  • 3. 제발!!!!
    '12.10.10 7:58 AM (112.149.xxx.82)

    이제 그만!!!!!!!!!
    ==========================================================================================

  • 4. 벌써마흔
    '12.10.10 8:02 AM (1.246.xxx.100) - 삭제된댓글

    전 둘다 팬입장으로 너무 안타까워요 둘이 잘 해결되게 좀 조용해줬음좋겠어요ㅠㅠ 너무 안타까움....

  • 5. 4도라
    '12.10.10 8:02 AM (211.246.xxx.197)

    이세상에 환멸을 느껴 자살하는것도 이니고
    특정인때문에 자살한다고 예고하니 사람들이 과연 그사람때문에 죽을만한가 왈가왈부하잖아요
    그런데 목숨과 거래할만한게 있을까요?

    특정인도 모호하게 하니 비난받지요

    그렇게 가면 남은사람은요? 억울해서 그렇게 자살하면 일생동안 죽을일이 어디 딱한번뿐일까요?

  • 6. ..
    '12.10.10 8:29 AM (59.10.xxx.41)

    멀쩡한사람 정신병자만들고,
    기부까지도 욕하는것 보고나이
    이젠 싸이가 싫어집니다.
    그만들좀 하지 ..

  • 7. 시어머니
    '12.10.10 8:31 AM (14.63.xxx.22)

    니가 뭔데 임원 승진 앞둔 애비 앞에두고 우울증이니 자살을 하느니 이혼을 하자느니 초를 치노? 그런 니는 뭘 잘했는데? 니가 좀 참으면 안되나? 남들도 다 그러고 산다.

    식의 드라마 대사가 떠오르는데...ㅎ

    부부끼리 해결하게 두는게 제일 좋을 듯

  • 8. littleconan
    '12.10.10 8:37 AM (125.152.xxx.176)

    김장훈씨가 섭섭했을수는 있지만 이번건은 너무 오버하다 지 발등 지가 찍은거고 무슨 자신감으로 원터치를 해산한거래요? 내가 내치면 니 별볼일없어 하고 내쳤는데 상황이 자기가 맘 먹은데로 안돌아가니까 남한테 그 책이을 다 뒤집어 쒸웠구만

  • 9. 날아라얍
    '12.10.10 8:41 AM (112.170.xxx.65)

    김장훈의 관심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가 선행을 해도 순수하게만은 보이지 않을거에요.

  • 10. ㅋㅋ
    '12.10.10 8:45 AM (1.228.xxx.191)

    님이 요약한것만 봐도 충분히 찌질해요 김장훈
    입장을 이해하보라고 특정인 욕하는 댓글을 달았다니..
    그것도 정상은 아닌거 아시죠?
    왜 김장훈입장만 돼보시는건지도 이해안되고

  • 11. 대한민국당원
    '12.10.10 8:45 AM (61.40.xxx.79)

    난 연예인? (딴따라에 관심 없음- 노래야 잘 듣지만;;). ㅁ뭔 일 있나? 그래...???? 뻐꿈뻐꿈```` 세상이 선거가 가까와 지니 별일이 다 관심을 두게 하는구나~ㅎ

  • 12. 근데요.....
    '12.10.10 8:58 AM (39.112.xxx.208)

    병문안간거 싸이측에선 언플 할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안 그러면 계속 사이 틀어진걸로 말들이 많을거고
    한창 활동해야하는 사람인데 지장이 크잖아요.

    그렇게 아끼던 동생이면....이러구 발목을 잡나 싶네요.


    뭐...그렇다고요. -_-;;;;;

  • 13. ㅁㅁㅁ
    '12.10.10 9:12 AM (58.226.xxx.146)

    원글님이 쓰신 그 팩트만 읽어봐도 김장훈씨가 좀 ...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이상호 기자가 쓴 웃기는 sns는 무시하더라도요.

  • 14. 김장훈이
    '12.10.10 9:13 AM (117.111.xxx.101)

    9월부터 sns로 싸이 뒷담화한 내용 읽어보니
    확실히 유치하긴 유치하더라구요
    정확한근거가 없다고하는데
    이보다더 확실한 근거는 없을듯

  • 15. ---
    '12.10.10 9:16 AM (14.45.xxx.143)

    유치인지 안유치인지는 그 당사자가 되보아야 알수있는거 아닐까요?
    유치라고 단정하는것도 이미 김장훈을 매도하는 것이구요...

    빌보드 1위 앞두고 있는것이 무섭긴 무섭군요.....

  • 16. ㅁㅁ
    '12.10.10 9:20 AM (210.105.xxx.118)

    전 처음부터 김장훈이 이상했어요
    다른 걸 떠나서 지금 상황이 김장훈이
    싸이 매장하려는 걸로만 보여서요.
    절대 절친이 할 일이 아니죠.

  • 17.
    '12.10.10 9:25 AM (116.32.xxx.167)

    그깟 빌보드가 뭐라고 싸군 감싸겠어요.

    ㄱㅈㅎ하는 행동이 웃기니깐 그렇죠.

    자기가 당하니 죽을만큼 고통인가봐요.
    싸군머슴처럼 부리던거 이승환거 베낀건 다 아무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단
    멘탈에 놀랄뿐

    그리고 전 노동자라 월급 안주는 싸장님 싫어요

  • 18. ㅇㅇ
    '12.10.10 9:41 AM (211.247.xxx.65)

    전 김장훈 팬도 아니고 싸이도 관심 없는데요..
    며칠전부터 올라오는 글들 다 읽어보니 김장훈이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놀러와도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전화통화를 상대방 사정은 아랑곳없이 3시간이고 4시간이고 한다면서요. 끊으려고 하면 화내고..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진짜 사소한거 하나만 봐도 배려 없는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스텝을 빼갔다 그러는데 스텝이 물건도 아니고 스스로 움직이는거지..그들이 김장훈의 노예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김장훈 쪽에서 흘리는 언플은 갈수록 이해가 안가고..
    어쨋든 저는 상식선에서 생각해봤네요.

  • 19. ..
    '12.10.10 9:45 AM (110.14.xxx.9)

    원글의 심리가 꼳 김장훈 심리 그대로 닮았네요. 속마음을 감추고 내가 이렇게 해볼테니 어떻게하나보겠다는 식이죠. 상황으로 사람을 조종하려고 들고 사람의 간을 떠보는짓. 원글님.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걸이 중요하죠. 뭘잘해주고 베풀어주는것보다도. 훨씬더 중요한거랍니다.

  • 20. ..
    '12.10.10 9:49 AM (110.14.xxx.9)

    앞으로 김장훈은 아무리 선행을 베풀어도 그것이 순수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많은 사람들이 가질거에요. 여기서 원글님이 아무리 싸이가 잘못했다고 소리쳐도 이미 싸이와 관계없이 사람들이 김장훈 속마음을 너무많이 알아버렸다고요. 안타깝네요

  • 21. 끌끌
    '12.10.10 9:49 AM (211.204.xxx.193)

    그 전화 이야기도 싸이가 웃기려고 서로 갈구는 와중에 한 건데 진지하게 받으시면 곤란하죠.

    합동 공연 초창기에 공연 특수효과 물량과 타이밍 등의 문제에서
    싸이는 그동한 자기가 했던대로 대충해도 먹힌다고 별 계획없이 생각하는 편이었고
    김장훈은 그게 아니다 너하고 나하고 스탭하고 손발이 딱딱 맞아야 한다고
    정밀 계획을 상의하는 통화였을 수도 있잖아요.
    결과적으로 싸이는 김장훈에 배운 바 크다고, 지금 자신의 공연 업그레이드는 김장훈 덕이라고 인정했구요.

    내막을 상세히 모르면서 단편적으로 예능에서 한 말 주워와서 3시간 통화 강요 운운도 참 얼척없는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반대의 마음으로 누군가 비난하려 들자면
    그 당시 냉정하게 - 형, 이 시간에 이렇게 통화하는 거 너무 부담스럽고 난 싫다. 그러시 마시라 - 고 당당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자기가 필요해서 질질 끌려다니가 예능에서 뒷담화 하는 싸이도 몹시 ㅄ 같고 찌질하다고 비난할 수 있어요. 지가 필요해서 선배들 공연 노하우 베끼는 건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그건 왜 끌려다니고 나중에 뒷통수 치나요?

    그러니 예능 쪼가리에다가 자기 상상력 더해서 일방적 비난은 성급하다는 말입니다.

  • 22. 끌끌
    '12.10.10 9:52 AM (211.204.xxx.193)

    예능 쪼가리에서 대본대로 하는 말을 단편적으로 여기저기서 주워오는 분들 ㅎㅎ
    얼마나 추접스러운지 스스로 아셨으면 해요.

    예능에서 떠돈 말로 따지자면 동료나 스태프가 김장훈 찬양하는 발언이 1000 배는 많을 겁니다. 그건 애써 무시하고 유머로 서로 험담하는 발언 몇 마디 떼어와서 그걸 비난의 근거로 삼는 천박함은 쓰레기통도 거부할 겁니다.

  • 23. 정신병자는 아닐지라도
    '12.10.10 9:53 AM (211.246.xxx.204)

    정신환자는 맞잖아요. 치료받고 꼭 낫길 바랍니다

  • 24.
    '12.10.10 10:00 AM (121.130.xxx.228)

    여기 김장훈 미친듯이 까는인간들 또 많네~

    정신병자가 아니고 정신환자?
    뭘믿고 당신이 그렇게 당당하게 환자라고 환자취급하는건지? 당신이 의사야?
    진짜 여기 또라이들 많네~
    내가보니 싸이도 정신환자 같다~

    진짜 아무말이나 턱턱 내뱉는 인간들~자기 인생도 꼭 그따구로 그지같이 되길~

  • 25.
    '12.10.10 10:02 AM (121.130.xxx.228)

    그리고 무슨 김장훈 선행에 대한 의구심까지 든다?
    참..검은머리는 거두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진리네 진리~

    인간들 너무 독종이야
    저따구 사고하는거보면 참으로 독종이지
    세상 확확 디이면서 사기 왕창 당하면서 졸라 드럽고 그지같은 환경 만나며 살아라~

  • 26. 근데
    '12.10.10 10:05 AM (188.22.xxx.130)

    ㄱㅈㅎ 군대 면제가 공황장애때문이라면서요? 그럼 정신병 맞잖아요. 환자 맞는데, 왜 이게 까는거죠?

  • 27. ..
    '12.10.10 10:12 AM (175.212.xxx.133)

    감장훈 본인이 공황장애 자살시도 10번 얘기했고 이번에도 자살 암시하고 입원하고서 그 말들을 다 대중한테 쏟아냈는데 그럼 그게 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나온거라고 봐집니까? 자살암시로 상대방 입 틀어막고서 내놓은 얘기도 도저히 보통사람 보기에 납득할 수준도 아니고 내막도 그렇잖아요. 스탭도 싸이가 빼간게 아니라 김장훈 밑에 있다 독립한 회사와 계약한 거고 완타치 그만하자는 것도 김장훈이었고 3년간 공동연출한 콘서트를 죄다 베낀 거라지 않나;;; 이렇게 납득 안가니 김장훈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라 그런가보다고 이해해주려는 거 아닙니까. 사실 연예인이고 역사상 위인이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무척 많고 어쩌면 그게 당연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그냥 범상하고 소소한 감성과 감각으로 대중을 울리고 웃기긴 힘들죠. 하지만 이번 싸이 험단 건은 김장훈이 지나쳤습니다.

  • 28. 하두 난리라서
    '12.10.10 10:26 AM (188.22.xxx.130)

    미투데이 써 놓은거까지 보고 왔는데 (내가 미쳤지 ㅎㅎㅎ) 진정 ㄱㅈㅎ을 위하는 팬들은 몇몇 없더군요.
    대부분 부추키고 우쭈쭈해주고, 싸이 욕하고 저러니 이런 사태가 난거죠.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어요. 모지란 팬들 덕에 김현식 사촌이라 사기친거 부터 이승환 표절까지
    아무런 관심없던 평범한 국민들까지 알게되었어요.
    이런 팬들 있으면 백만 안티 안부럽죠.

  • 29. 제3자
    '12.10.10 10:49 AM (115.41.xxx.171)

    팬이 안티였군. 이제 정말 지겹습니다.

  • 30. 여론
    '12.10.10 12:17 PM (112.202.xxx.68)

    이제까지 김-싸 사건 여론 추이를 살펴보면

    원글님 언급하신 것처럼
    김장훈이 많이 속상했나보다, 둘 사이 얼른 화해했음 좋겠다, 일단 지켜보자
    이런 반응이 초기 대세였습니다.
    대중들에게 평소에 독도지킴이, 기부천사라는 김장훈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컸기에
    오히려 싸이가 아주 큰 잘못을 한거라 생각했죠.

    근데 싸이가 병문환 기사 후 김장훈의 미투글은 맞춤법도 틀릴만큼 격앙되었고,
    그때 나온 찌라시 내용과 이상호 기자의 둘 사이의 분란을 사실화하는 글은
    사람들의 관심을 더 일으키게되었죠.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기에, 이 시기에 이런 일을 일으키는지
    본론은 없는 감정적인 토로의 글에 네티즌들은 이전의 자료(놀러와 등)를 수집하게 되고
    이런 저런 주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죠.

    그러다 결정적인게...김장훈이 팬들과 나눈 미투 sns의 댓글 내용(내가 망하더라도 같이 망하게 한다는)과
    이 시간에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의 꽃가게를 홍보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걷잡을 수 없게 김장훈에게서 나빠집니다. 꼭 싸이 팬이 아니더라두요.

    이런 상황에서 이상호 기자의 전언에 덧붙인 사족은
    김장훈에게 가졌던 마지막 대중들의 연민마져 희석시킬 만큼 안좋은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론의 행방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김장훈의 그간 이미지 마져도 타격을 많이 입은거지요.
    오늘 나온 김장훈측 화해하잔 기사가 여론의 행방을 본인과 소속사가 느낀건지
    아님 그간의 피로감때문인진 모르겠지만요.

    암튼 김장훈이 이번 일만큼은 너무 감정적으로 처리해서
    본인이 안고갈 마음의 짐이 커진건 분명해보입니다.

  • 31. 끌끌
    '12.10.10 1:23 PM (211.204.xxx.193)

    암튼 김장훈이 이번 일만큼은 너무 감정적으로 처리해서
    본인이 안고갈 마음의 짐이 커진건 분명해보입니다.
    +++++++
    이건 자명한 사실이고 지금까지 현상입니다.
    술취한 중에 확 질러버릴까? ㅋㅋ 하는 말을 침소봉대해서 싸이를 죽이려고 한다는둥
    싸이를 망하게 하려고 발악을 한다는 둥 하는 것도 수준 낮은 공격이에요.

    하루 이틀 동안은 공연스태프 임금 체불문제로 지옥에 보낼 요량으로 저주하고 망발을 하더니
    사실이 아니라는 실명 기사들 뜨니까 이제는 다른 불분명한 꼬투리로 악담을 퍼붓네요.

    나중에 시시비비 가려지고 진위가 판명난 후에 누구를 비난해도 늦지는 않는데
    이리 성급하게 근거 박약의 저주와 악담을 퍼부으니까
    무슨 의도가 개입한 게 아닌가...
    아니라면 참 저질도 이런 저질들이 없구나... 천박의 극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6 오늘 오징어가... 항구 2012/10/11 1,171
162965 10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1 934
162964 버그사용해서 1등하면 기분 좋을까요? ㅎㅎㅎ 5 애니팡 2012/10/11 1,601
162963 싸이 김장훈 화해 동영상 풀영상 떳네요. 20 규민마암 2012/10/11 4,307
162962 단일화요 2 걱정 2012/10/11 1,020
162961 알려주세요 9 궁금 2012/10/11 1,338
162960 영어 질문이요... 2 .... 2012/10/11 1,214
162959 여기서 김장훈 싸이 글 정말 보기싫었는데, 종지부를 찍었네요. 13 세네모 2012/10/11 3,408
162958 평소 두통있으신분들, 검사해보신분? 7 아이고머리야.. 2012/10/11 2,541
162957 10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1 989
162956 자기방에 혼자 있길 좋아하는 사춘기 아이 ... 답답하네요..... 14 ... 2012/10/11 4,237
162955 이기회에 구미를 떠나야할지 고민되네요 7 이사 2012/10/11 1,945
162954 먹거리는 어느나라가 싼가요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7 .... 2012/10/11 1,985
162953 미국 거주하시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7 샌프란시스코.. 2012/10/11 2,166
162952 냉동고등어 많이 구워먹어보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6 냉동고등어 2012/10/11 7,166
162951 한강에 있는 다리 중에 말이지요. 1 이육사 2012/10/11 1,049
162950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잘 물리는 체질 따로 있나요. 7 스물스물 2012/10/11 1,682
162949 지난번 친정아버지 장례식 짐가방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5 고민 2012/10/11 1,927
162948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수술하고 입원하셨는데, 단체병문안시 뭘갖고가.. 2 고민.. 2012/10/11 1,246
162947 이 가방 어떤 브랜드껀지 알고 싶어요.. 1 궁금해요.... 2012/10/11 1,456
162946 8개월 아가 열이 38.7 ㅠㅠ 20 고열 2012/10/11 5,752
162945 밑에 인문학박사님글에 토사구팽이 한신과 관련된게 맞긴한데.. 8 루나틱 2012/10/11 1,433
162944 벤츠같이 클래스 있는 회사에서 24 fla 2012/10/11 6,518
162943 82쿡 알바론자분들은 그게 뭐든 자기 편에게 알바론이 도움이 된.. 17 루나틱 2012/10/11 1,356
162942 빌보드 발표났네요 싸이 2위 3 ... 2012/10/11 3,315